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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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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해도 분위기가 일본하고 다르니까 가는거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도 편의점 있는데 일본 편의점 빵 먹어보고 싶다는 사람 있는거랑 마찬가지임 같은데 접근방식이 달라서 차이가 생기는 그 갭이 좋은것같음 현지 분위기 만땅
그냥 우리나라 씹덕들이 일본 라무네 먹어보고 싶어하는것과 비슷한 심리일걸
적어도 컴 사양 좋게가는건 기본으로 깔려있고 거기에 밥까지 주문할 수 있으니 가볼만할껄?
교복에 롯데월드는 드라마 밈인가 대체 뭐냐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생각보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맛있는 편인가?
밥은 일본 넷카페들이 더 잘줄껄? 메뉴가 장난 아니던데
그러게 '한'이 고유어라 가타카나로 써야할거같은데
외국인이 피시방오면 뭐 할꺼있나?
야유로봇
적어도 컴 사양 좋게가는건 기본으로 깔려있고 거기에 밥까지 주문할 수 있으니 가볼만할껄?
사라로
밥은 일본 넷카페들이 더 잘줄껄? 메뉴가 장난 아니던데
야유로봇
이러니 저러니해도 분위기가 일본하고 다르니까 가는거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도 편의점 있는데 일본 편의점 빵 먹어보고 싶다는 사람 있는거랑 마찬가지임 같은데 접근방식이 달라서 차이가 생기는 그 갭이 좋은것같음 현지 분위기 만땅
나도 일본가보면 넷카페는 가보고 싶은데 반대도 마찬가지겠지
요즘 피시방들보면 넷카페보다 메뉴는 호화로움. 넷카페는 무한리필이 좀 크게 작용하고 ㅋㅋㅋㅋ
배그, 에팩있잖어
그런 분위기 느끼려고 여행가는거죠 ㅋㅋ
넷카페 한국 PC방처럼 오픈된 공간 아니고 골방임.
오 한국 풀코스
소박하고 귀엽네ㅋㅋㅋㅋㅋㅋ 하나같이 다른 나라 가면 해보는 것들이잖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한강은 왜 韓강이 아니라 漢강인가요?
루리웹-5994867479
그러게 '한'이 고유어라 가타카나로 써야할거같은데
음차로 漢江을 쓰기 때문
왜냐면 한강은 한국의 강이 아니라 큰 강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漢은 원래 강이름을 의미하는 한자이기도 해서 쓰나봅니다. 어처피 韓자도 漢자도 음차로 추측되고 있고 漢江자체가 조선시대 이전부터 쓰여온 명칭이기 때문에 바꿀 생각도 이유도 없었나봅니다.
漢은 발음음차때문에 쓰는거고 사실 원래 의미는 한=큰이라는 뜻임 큰강이라는 뜻
교복에 롯데월드는 드라마 밈인가 대체 뭐냐
학생이면 할인해주니까?
밈은 아닐거고 할인해주거든....
그냥 그쪽에서 교복 대여해서 입는 게 유행인듯 사람들 많드라고
인싸들은 원래 많이 하더라구
일본여자애들은 보통 대학생되더라도 고등학생때의 교복입고 디즈니랜드 가는게 일종의 루틴이거든
예전부터 인싸들이 하던 교복데이트+서울에 적당히 놀만한 롯데월드+롯데월드 앞 교복대여점=롯데월드 교복커플 양산 이라고 생각함
요즘 핫한 관광코스인거 같음.
이쁘다 음... 그분인가? ㅋ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나 아예 앞에 교복 대여소가 있음.. 사람들 놀이동산가면 성인들도 교복 잔뜩 입고 돌아다님.
인싸들 많이 하는거같던데 교복대여도 하는거보면 걍 가벼운 코스프레같은 느낌으로 많이들 입는듯
입고가면 할인 해주고 대여업체도 따로 있어.. 아싸인거 티내지 말자 ㅠ
인스타같은 SNS나 유튜브같은 거 보면 그렇게 입고다니는 애들 많거든 그래서 그거 보면서 재밌겠다고 생각하는 거
글고 인싸 아니더라도 커플 데이트로 많이함 요즘 유행하는것도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있었고 그러니 일본 애들이 하고 싶어하겠지
먼가 소박하네 ㅋㅋ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생각보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맛있는 편인가?
사라로
그냥 우리나라 씹덕들이 일본 라무네 먹어보고 싶어하는것과 비슷한 심리일걸
그런거구나
일본 목욕탕서 파는 과일 우유 먹어보믄 맛있을만함. 확실히 단지우유가 훨 맛있음
정확한 비유로다
맛있고 유명한 상품이기도 하지만 일단 일본에서 구입 자체가 힘듬.
바나나 우유는 무슨 이유야?
드라마같은데서 자주나와서일듯
소프트파워 때문 아닌가? 한드 좋아하는 애들 한국가면 먹고싶은게 떡볶이랑 짜장면 인것 처럼.
이상하게 자주보이는 그 나라 과자라던가 음식 나오면 뭔맛일까 하는 그런거구만ㅋㅋㅋㅋ 그런거 못 참짘ㅋㅋ
일본 애니 보는 오덕들이 메론빵, 라무네 먹어보고 싶은거랑 같은 이유임 드라마에 하도 자주 나와서
저 바나나우유가 드라마에서 의외로 나와서 인지도는 있는데 저 항아리 형태로는 신선도 문제였나 뭔가로 수출을 못해서 저 항아리바나나우유는 한국에서만 먹을 수있다고 어디선가 봤음.
우리가 일본병우유보고 환상품는거 비슷한거아닐까?
일본에 바나나 우유가 없어
에? 후르츠 밀크는 있는데 바나나 우유는 없다고??
메론빵 ㅋㅋ 그돈으로 소보루빵에 메로나 사먹어도 남겠다 싶음
의외로 일본에서 메이저한 메론빵의 그 맛을 내는 빵은 국내에서 거의 구할수없음. 당연하지만 나라마다 입맛이 달라서
갑분 빠나나우유ㅋㅋㅋㅋ
올리브영이 오리얀이 되어버렸어
거꾸로 하면 일본여행 처음오는 사람들ㅇ ㅣ하고싶은거 ㅋㅋㅋㅋㅋ 성지순례, 달달한 일본간식 먹어보기, 일본버스타보기, 일본카페가서 일본어로 주문해보기, 일본 공원가서 피크닉하기 등등
엌ㅋㅋㅋㅋㅋ
한강이 수도에 흐르는 강치곤 큰 편이라고 하더라고. 그 웅장한 폭 때문에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제대로 즐겼네 ㅋㅋㅋㅋ
진짜 문화의 힘이 대단한거야 20년 전만 해도 이 정도 붐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나저나 버스는 왜? 딱히 일본과 다를바 없을 건데?
여행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님. 애니에 나오는 일본 지하철 타보고 싶고, 일본 거리에 가보고 싶은거처럼 반대로 한국에 오면 K-드라마 여주가 타던 한국 버스를 한번 타보고 싶고 뭐 그런거지
우리나라랑 위치가 반대+서울버스 모에화한 타요 간접광고효과?
타요 그런건 뭐 아닐거라고 생각함... 걍 드라마에 허구헌날 버스타는게 나오잖아
롤로코스터 하다고 소문난 한국의 버스가 궁금해서 타는 경우가 많다고함 실제 일본 유튜버들이 국내 와서 많이 리뷰하는게 한국의 버스임
통행방향이 반대라 일단 타보면 은근 오묘하고 쏠쏠함. 보행자 시선에서 차 지나다니는거 보는걸로는 체험할수 없는 느낌이지
왜... 일본 버스도 타보면 다른거 많음. 방향 다르지, 정차 할때마다 시동 꺼지지, 출발 정차 할때마다 기사가 출발 정차 합니다 안내해주지. 타고 내리는데 반대지, 버스 서기전에 내릴려고 일어났다가 옆에 앉은 일본 할아버지한테 혼났지...
ㅇㅇ 익사이팅을 즐기기 위해서
관서 여행갔을 때 다른 곳들은 전철로 이동이 간단한데 교토는 버스가 훨 편하다해서 타보니 작은 몇 가지 차이들 때문에 신선하고 재미있더라. 반대도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TITANS=
성형은 보통 맘먹고 그걸 목적으로 따로 오지 단순 여행와서 수술까지 하는 경우는 잘 없지
=TITANS=
미용관련은 30대 이상 코로나 이전의 이야기고 위에건들은 20대 요즘 세대들이 하고 싶은 것들임. 대부분 일본 유튜버들이 국내와서 리뷰 했던 것들이라, 그걸보고 해보고 싶다라고 느낀다고 하더라 특히 유튜버 중에 카오루가 갔던 곳들이 일본 젋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거 같음 코로나 이전이지만 예전에 내가 자주 가던 신림동 오삼불고기집에 카오루가 로컬이라고 리뷰하고 나서 갔더니 사장님이 일본어로 일본 여성손님 응대하고 있었음 ㅋㅋㅋ
=TITANS=
그쪽은 대부분 중국쪽에서 옴.
버스킹이 뭐임? 노상댄스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일반인들의 길거리 공연같은거임
신촌 홍대 가면 거리에서 댄스팀이나 노래 부르는 사람 있음
진짜 소소하다 ㅋㅋ 귀엽
겨울반딧불이
어차피 일본인도 지옥철 지옥버스가 많으니 출퇴근시간때 걸러서 탈껄?
8월과 1월에 꼭 와서 한강 피크닉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인은 더위는 견딜 수 있을듯. 밤에 가는것도 많이 나오니까 그걸로 회피기 걸겠지
참 갈곳없다
버스는 왜지? 차라리 지하철이라면 모를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30/2013083000443.html 드라마에서 제작 편의상 이유로 지하철이 아니라 버스만 주구장창 쓰기 때문이래
아하 글쿠만
드라마 버스에서 야경도 보이고 대화씬도 많긴함
하긴 야경 보여주려면 버스로 해야겠네. 두 사람 다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군입대 왜 없어??
이거시 소학행인가 뭐시깽이인가 그건가
아무리 옆 나라라도 서로 다른나라 문화 체험해보고 싶은건 똑같지. 서로 가장 가깝고 안전하게 관광할수있는 곳이니 북한 중국 러시아...어캐가...
일상에 섞여드는게 멋진 경험인거같음. 나도 도쿄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추억이 퇴근시간 시부야 긴타코에서 서서먹는 테이블에 퇴근한 직장인들이랑 섞여서 타코야키에 하이볼 마시면서 사람들이랑 떠들다 온거였어.
덕질의 방향성이 애니게임성지&피규어에서 기획사&옷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덕후들이 일본가서 하는거랑 큰 차이 없네
출퇴근시간 아닌 버스는 자리도 많고 한가하고 좋음 일본갔을때 버스타고 느긋하게 바깥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것도 괜찮았어 아마 쟤네도 비슷하지 않을까
은마아파트
감성이 다르지
바나나우유 아님 바나나'맛'우유임.
마스크팩은 일본이 비싼가,,
내 와이프도 바나나 우유랑 삼각김밥, 핫바에 환장한다. 한국 가면 편의점 들러서 무조건 사옴ㅋㅋ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조합들.
부산에서 버스타면 익스트림 체험 가능
소박한데 일본 여성들이 소득이 낮긴 하구나
소확행이네
롯데월드는 97년도에도 일본애들 놀러와서 헌팅하고 그랬는데 물가가 더 싸서 한숫으로 소풍 자주 왔다고 함
얼마 전 외국사이트 번역글 올라오는 사이트에서 한국 교복은 다양하고 예쁜데 일본 교복은 구시대적이다라는 글 읽고 세대차이 느꼈음
한국의 버스를 타고 싶다니 참 생각부터가 이상하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버스기사님들이 친절하고 운전도 철저하게 안전운전하시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