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줄서고 있었는데
"블루아카이브 한정메뉴 소진됐습니다!"
라는 외침이 들려왔다
내 앞으로 5명인가 있었는데 30분만 일찍왔어도...
이제까지 기다린게 아까워서 그냥 통상메뉴라도 주문함
들어가면 용하상의 사인이 반겨준다
(점원분 허락받고 찍었음)
쩡의실현부 테이블에 앉았음
딸기라떼
캐서린 케이크
나츠 타르트
이렇게 3개 주문
기다리는동안 사진 한장 찍음
다쓴 식기/잔반 정리하는 곳임
맛은... 뭐... 아시죠?
딱히 나쁜 건 아닌데 이걸 9000원에?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
음료 6500원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간식류 9000원은 쪼끔 돈아까웠슴
포토카드가 목적이면 음료 위주로 시키세요
포토카드는 츠루기 코하루 이즈미
살짝 미묘한 라인업이긴 한데 그럭저럭 만족
이건 뭐라고 불러야될지 모르겠는데 여튼 받음
옆테이블에 계신 분이 하나코 포토카드 받았길래 허락받고 사진찍음
포스트잇 붙이는 곳에 이상할정도로 잘그린 그림들이 많길래 찍어봤음
덤으로 찍은 미카매미
힘내세요
벽에 이런저런 그림 많아서 좋았음
오따꾸들은 이런거에 예민하거든요
아비도스랑 밀레니엄도 찍었는데 다른사람 얼굴 나와서 그건 안올림
블루아카이브 BGM 재생되던 TV
음량이 좀더 컸으면 좋았을 듯
근데 unwelcome school 나올 때 누가 휘파람으로 따라부르더라
뭐야 어케했어요;
여튼 난 재밌었음
관심있으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듯
근데 한정메뉴 먹으려면 빨리 가서 줄서야됨
근데 unwelcome school 나올 때 누가 휘파람으로 따라부르더라 뭐야 어케했어요; ㄴ 세뇌된 매장 직원인가
와카모 맛잇써~ 뭐냐 ㅋㅋㅋ
코하루 엄청 귀여운데 미묘하다닛
근데 unwelcome school 나올 때 누가 휘파람으로 따라부르더라 뭐야 어케했어요; ㄴ 세뇌된 매장 직원인가
휘파람으로 따라부르는 사람 대단하다 나같은 사람은 저런데가면 구석에서 아무도 모르게 먹고 나옴
와카모 맛잇써~ 뭐냐 ㅋㅋㅋ
고딩ㅜ
난 unwelcome school 이 무슨곡인지 아는 자네들이 더 놀랍군;;
포토카드 때문이라도 디저트 먹으러 가보고싶네요! 포스트잇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당
포토카드가 목적이시면 음료 위주로 시키시는걸 추천해요
한정판 이즈미 버거를 생각했는데 이건 다시 생각해도 두렵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음료로 2~3잔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