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환자는 부끄럽지만 한의사는 자부심 가질만한 상황.JPG

[고양이키우고싶다]

소화안되서 왔는데 내 침 한방에 

트림하고 방귀뀐다? 

이거 내 의술이 통하는구나 기분 째지는거지 ㅋㅋ

[운차이발탄]

한의사:어 이거 왜이래

[에휴 니얼굴]

허준:빙의합체

[파란피부 성애자]

국내 영화에서 학생 손 따주니까 바로 트림 하는거 생각나네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내가 이 환자를 방귀뀌게 만들었다
나는 소화계를 지배할 수 있다!

[yarra8282]

뽁 꺼억 뽀옹

[건성김미연]

두번 놨으만 큰일났겠네

[Queot_26]

효과 직빵이네ㅋㅋㅋㅋㅋ

[포쿠]

그집 어디요
거 참 명의시네

[출근하기싫어요]

침 놓자마자 나온다고? 내 침술이 이렇게 개쩌는구나 하고 자부심을 느끼실듯

[Above&Beyond]

오늘 허준 된썰 푼다

[저는 님친구입니다]

한의사 : (환자분이 머쓱해할거야 참아야해... 근데 내 침술 너무 쩔지않아?)

[충무공YSS]

한의사 : 김간, 녹화는 다 됐지? 장례식장에서 꼭 틀어주게

[알라리크]

'나는 환자의 소화를 촉진시켰다. 난 이 환자의 건강을 지배할 수 있다!'

[㈜남산설렁탕]

(지나가다) 앗 요즘은 어떠세요 꺽뿡 환자님??

[루리웹-7409485814]

간호사: 고인의 생전 개쩌는 화타 장면입니다

[꾸냐앙+]

침의 힘인가 얼굴의 힘인가

[TTLWR]

침 한방에 소화불량이 풀린다고? 개쩌네.. 거기 어디 한의원이오?

[철풍]

이 혈을 기억해야되!

[유니언스]

저런 케이스 있으면 평생 기억난다.
공보의때 보건소가 좀 언덕위에 있는데
어느날 허리 아프다고 지팡이로 힘들게 오셨던 할아버지가
침놓고 이틀뒤 자전거타고 왔다고 자랑하심.
10년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루리웹-1130055860]

아니 침한방에 소화기를 가버리게하는 의사라면 갓갓명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