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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환자를 방귀뀌게 만들었다 나는 소화계를 지배할 수 있다!
침 놓자마자 나온다고? 내 침술이 이렇게 개쩌는구나 하고 자부심을 느끼실듯
오늘 허준 된썰 푼다
한의사 : (환자분이 머쓱해할거야 참아야해... 근데 내 침술 너무 쩔지않아?)
그집 어디요 거 참 명의시네
효과 직빵이네ㅋㅋㅋㅋㅋ
한의사:어 이거 왜이래
한의사:어 이거 왜이래
허준:빙의합체
국내 영화에서 학생 손 따주니까 바로 트림 하는거 생각나네
내가 이 환자를 방귀뀌게 만들었다 나는 소화계를 지배할 수 있다!
뽁 꺼억 뽀옹
두번 놨으만 큰일났겠네
효과 직빵이네ㅋㅋㅋㅋㅋ
그집 어디요 거 참 명의시네
침 놓자마자 나온다고? 내 침술이 이렇게 개쩌는구나 하고 자부심을 느끼실듯
오늘 허준 된썰 푼다
한의사 : (환자분이 머쓱해할거야 참아야해... 근데 내 침술 너무 쩔지않아?)
한의사 : 김간, 녹화는 다 됐지? 장례식장에서 꼭 틀어주게
'나는 환자의 소화를 촉진시켰다. 난 이 환자의 건강을 지배할 수 있다!'
(지나가다) 앗 요즘은 어떠세요 꺽뿡 환자님??
간호사: 고인의 생전 개쩌는 화타 장면입니다
침의 힘인가 얼굴의 힘인가
침 한방에 소화불량이 풀린다고? 개쩌네.. 거기 어디 한의원이오?
이 혈을 기억해야되!
저런 케이스 있으면 평생 기억난다. 공보의때 보건소가 좀 언덕위에 있는데 어느날 허리 아프다고 지팡이로 힘들게 오셨던 할아버지가 침놓고 이틀뒤 자전거타고 왔다고 자랑하심. 10년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아니 침한방에 소화기를 가버리게하는 의사라면 갓갓명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