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의 별
스렛타를 엄청 아끼는 에리크트가 가만히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면아줌마한테 복수는 우리끼리 하자고 엄청 말했지만 아줌마가 들을 방법이 없어서 전해지지 않음(뭐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스레타는 들음
대체 어떻게
그런데 에리크트가 만약에 자율행동 유닛이라면 가면아줌마가 복수 얘기 했을 때 손짓발짓으로라도, 전조등 불빛 반짝반짝이라도 해서 멈추자고 이야기를 했겠지만 옴짝달싹도 못함
에리크트는 스렛타가 게임 꺼내달라 그러면 꺼내주는데(마찬가지로 요람의 별)
시동이 꺼져있거나 해서 못움직인건가 싶었는데
그럼 시동이 꺼져있는데 왜 아줌마의 이야기를 듣고 반대하는 건데
못 듣잖아 전원이 꺼져있으면
글쎄 에어리얼≠에리크트 라니까 아직까진
대기모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