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자신때문에 죽거나 저주받았다는 죄책감을가짐
자기가 기절했을때 돌봐준 아이에게 정주니까 어느날 그애가 시체가 됨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도 않았는데 친동생의 시체를 봄
자신이 선이라고 믿었던 신에겐 배신 당하고
자신이 악이라 여긴 마족에게 보살핌을 받고
어린시절부터 동경했던 기사가 타락했단걸 알게되었으니
선과 악을 구별을 못하다 결국
그와 같은길을 걸어가게됨
이런저런 일들이 있다 결국 동료와 재회하고 여러 일을함
그러다 어느순간 팔하나 날라감
자기가 정주거나 자기에게 정준 사람들이 죄다 죽어 나가니
신들을 혐오 하고 세상을 저주하며 파괴하려고했지만 결국 저지당함
그상태에서 남아있는 유일한 동료 또 저주받음
그 동료에게 가니 동료는 그간 모든 기억 사라져서 현타 존나 심하게 옴
동료 원래대로 만들려고 하다가 자기는 괴물화 진행됨
그러다 그 남은 동료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결국 자신을 희생함
물론 반이상이 자기가 병크해서 일어난 일이다
저러고 최후가 밀레시안 시간벌이
헐 옛날 초창기때 글라스 기브네느까지만 했었는데 이런 스토리였나
페도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