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르케랜드 랑그릿사보다 나은점이 거의 안 보인다;

[혼론]

그래픽만 좋아졌고

한국어 더빙은 뭔가 상황에 안 맞은 톤이어서 몰입도 안돼;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낡은 게임 느낌

srpg 자체적으로 요새 트렌드에서 

벗어나 있는데

안 익숙한 사람에게는 너무 게임이 템포도 느리고 답답하다고 느낄듯

랑그릿사같은 경우엔 전투 씬 화면에 ↗만하지만 박력넘치게 전투화면에서 용병들 터져서 쓰러지는 모습도 있고

브금 특유의 박진감때문에 몰입되서 그렇게 지루하단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건 붕쯔 붕쯔하는 느낌임 때리긴 하는거 같은데 뭔가 타격감이라던지 이런게 안느껴지고

그냥 그저 그럼

지금 하는 사람들 중에 호평요소가 있음? ㅇㅅㅇ;

[지라스]

손이 잘 안가더라
그냥 SRPG 하고 싶으면 다음달에 나오는 파엠이나 사서 할듯

[MoonT]

저번달에 나온 택틱스오우거 리본을 사서 지옥을 맛보는 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