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02년이 자기가 미는 선수 밀려고 했떤 후일담도 있었고
그때 당시 분위기 자체가
선수도 학벌 따지던 시대라 ㅋㅋㅋ
개판이었다고 하더라
그만큼 유스체제가 아니라 학원체육을 기반으로 한 엘리트 체육이라
학벌 타령 오지게 했던 시절
2002년 이후로 유스체제가 보급되고 자리잡으면서
이제는 오히려 잘하는 선수들은 대학을 안가는게 보편화 됐지만
그때는 국대 명단 발표되면
연대니 고대니 학벌타령했던게 좀 악명 높더만 ㅋㅋㅋ
체육계 특성상
선배님선배님하면서 챙겨주는 문화가 있는것도 심하고
그렇다보니
축구협회가 유독 축구인이 자리꿰차면 개판되는 경향이 있는듯
거기에 나름 이름 알려진 국가대표 출신들이
이런저런 발언했다가 욕먹은 일도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