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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십 즐기는 사람 있고, 대체 남이 이랬다 저랬다가 뭔 재미지? 하는 사람이 있음.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능스타일이지
저런 포멧의 프로그램은 특성상 뭔가 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설정이든 연기든 실제든 뭐든 좀 억지스럽고 오버스러움. 그게 내 입장에서는 잘 안 맞더라구....
많이 보니까 인기 많겠지
엥간한 예능은 다 보는데 유일하게 안보는 장르
나혼산이 원래 그런느낌이었는데...
상류층 연애 보는느낌
엥간한 예능은 다 보는데 유일하게 안보는 장르
나도 안보는데 여치니가 보면 같이 따라보게 뎌더라
예전엔 봤는데 다 대본에 연기라는거 알고 나니까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
드라마도 다 대본에 연기라는거 알고보는것처럼 생각하면 감정이입잘되더라규 ㅋㅋ
근데 정작 배우들은 드라마로 호흡 맞추다가 진짜로 눈맞아서 사귀거나 결혼하기도 한다더라
유부라 그런가 이런걸 대체 왜 보는지 모르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모나미체험단
그런 쪽은 짝(모솔특집) → 나는 솔로 과 상기한 것은 나 잘났어 유형이지
모나미체험단
근데 희안하네 남 이혼하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한데 남 연애하는 이야기는 왜 별로일까
애초에 가십 즐기는 사람 있고, 대체 남이 이랬다 저랬다가 뭔 재미지? 하는 사람이 있음.
안보나? 존나 재밌는데 ㅋㅋ
많이 보니까 인기 많겠지
저런 포멧의 프로그램은 특성상 뭔가 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설정이든 연기든 실제든 뭐든 좀 억지스럽고 오버스러움. 그게 내 입장에서는 잘 안 맞더라구....
사실 반쯤 상황극이다 보니 ,,,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능스타일이지
현실적으로 중장년층, 여자 시청률 잡는 방송만 나오지 젊은 남자 취향 만들어봤자 인기 솥도 없으니ㅋㅋㅋ
그러기에는 덕후들 아닌 평범한 애들도 몇몇 프로는 꽤나 잘 보던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부부계
나혼산이 원래 그런느낌이었는데...
부부부계
나는 솔로에 가끔 특집같은 걸로 하긴 함 빌런소리듣고 사회와 거리두기가 되지만
부부부계
모쏠아싸히키씹덕은 저 시장에서 돈이안되잖아 방구석에서 애니나게임만하는데
부부부계
혼자 씹덕질하면서 노는데 방송분량 뽑아낼정도면 이미 아싸 히키가 아니겠지,,
난 일반인이 나오는 프로는 거의 안보는거같애 프로들이 만든 잘 세팅된 예능 프로같은게 취향에 맞고
나도 이 케이스. 연애물이라서 안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짜여지지 못한 아마추어나 세미프로들로 하는 예능에서 재미를 못느낌.
많이 보는지 관련 프로그램 엄청 많더라
친누님이 이런거 좋아서 환장하드라 특히 좋아하는 커플링은 따로 편집해서 몇번이고 다시봄.. 무서웡..
옛날엔 사생활의 영역에 있던 것들이 이젠 테마화되서 방송에 타던데, 이런 종류 전반을 안보는거 같음
"남이 연애하는거 왜봄" vs "남의+ 연애니까 보는데"
하트시그널은 재미있게 봤는데
시대가 달라져서 서로 보는게 달라 저것만의 이야기가 아님
여초인 지금직장선 많이 얘기하던데 큰 흥미없슴
개잼
연애 해본적 없고 연애에 두려움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텐 공포에 가까운 장르임 그냥 재미없는 정도가 아니라 보기 싫다 채널을 돌리고싶다 이생각이 들면 딱 해당하는거임
봐야 무슨 감정인지도 잘 모르고
회사 점심먹고 팀원들끼리 이런거 얘기만하는데 말을할수가없음 ㅋㅋㅋㅋㅋ ㄹㅇ 딱 저말데로 남이 연예를하던 이혼을하던 뭔상관이냐 이런마인드인데 ㅋㅋㅋㅋㅋ
차라리 디스커버리채널이나 이런데서 문신한 미국돼지들이 중고차 사다가 뜯어서 개조하는 프로그램이 더 재밌던데
현실 연애도 피곤한데 저걸 굳이 시간 들여가며 볼 생각이 안듦... 저거 볼 시간에 다른걸 함...
근데 연애하고 싶으면 보는게 좋더라 ㅋㅋ 일단 with 여자 대화할 때 소재거리로 평타이상은 감
근데 필수품인 마스크가 없어서...현실 적용이 안됨.
사전에 방역 수칙 철저히 하고 촬영하는거니까 문제 없음 더군다나 지금은 거리두기도 폐지되서 문제될게 있나
마스크에는 얼굴을 가리는 천 말고도 다른 뜻이 있어요.
+ 인간 관계에 대해 배우는게 있음. 연애할 때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고 어떤 걸 하고 하면 안되는지.
무한도전 개그콘서트 1박2일 이런거였으면 신박했을텐데...
상류층 연애 보는느낌
연애는 너무 피곤한데 남의 연애하는거까지 보고있으면 더 피곤해지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핱시1은 재밌게 봤었지
어떤 프로든 호불호는 갈릴수밖에 없지 내가 선호하는 장르가 무조건 메이저일 수는 없는법
음식, 육아도 호불호 심함
환승연애 시즌1때 내가 이별했을때랑 상황이 비슷한 커플 나와서 그커플에 몰입하면서 보니까 재밌었음 예전에 연애하던 시절의 설레임도 느껴지고
여친이 이거 보면서 엄청 묻던대...아 졸라 ㅂㅅ같은 프로더라고.. 에효..멀대만 멀쩡한 띨띨한새끼들 느낌
뭔지 모름
연애 예능, 관찰 예능, 육아 예능 내가 제일 싫어하는 예능 유형들
군대에서는 인기 존나 많던데 거의 아주머니들 처럼 글쎄 어제 말이야 ...하면서 이야기함
30살 유게이
그래서 나는 솔로는 타프로랑 궤가 좀 다르긴 함 그나마 현실적이라 그래서 연령층이 더 넓은 거 같음
나도 저 중에 딱 나는 솔로만 봄. 특히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 케미 너무 좋음
말빨 좋은 연예인이 나와도 볼까말까인데 스킬 부족한 일반인 위주 예능이 대체 뭔 매력
나는솔로까진 볼만한데 나머진 좀 작위적이라서 거부감 들더라
저런 예능들 오래 가는걸 못봣음
나는 솔로 개재밌는데 ㅋㅋ
진짜 솔직히 애니랑 레슬링만 봄 밥먹거나 쉴때
게임 하는 시간 부족한판에 저런거 볼 시간 없지..
절대 안봄
교육갔을때 숙소에 테레비말곤 볼게 없어서 보다보니 재미있긴하더라 ㅇㅇ 근데 대본티가 너무나고 그래서 하나의 연극 리얼을 표방하는 재연극 같더라 그냥 모든상황이 환상을 심어주기위한 연기같았음 졷나 현실적이지 않음 그냥 드라마본다고 생각하고 보면됨 네이트 판춘문예하고 비슷한거 어느정도 주작인거 알면서 열내고 뭐 그런거 카톡주작보고 우리가 열내는거처럼 주작이어도 몰입하는 사람나름인듯
관심도 없고 리얼인척하는대본+발연기+오글거림 반복일거같은데
사람들 많이 보는건 아는데 주변 사람도 아니고 남들 뭐하는지 관심이 없어서 안보는듯
나만 안보는줄 알았더니.ㅋㅋ
루리웹 커뮤특성상 더 안보긴 할듯. 난 나솔로만 보는데 이번 기수는 첨으로 좀 노잼이라 저번주부터 안봄....
나는솔로는 재밌긴함 이번 기수는 그저그래서 대충보는데 돌싱특집 넘 잼게 봐서
이게 뭐임
각본주작을 왜처바
난 남자로서 저런 프로 볼필요성을 못느낌 어차피 거진다 설정이고 조작 같아보이는데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 보면 우리현실이랑 너무다른것 같아 죄다 상류층에 선남 선녀만 나와
뭐 굳이 저걸로만 한정 지을게 있나? 육아같은것도 안보는 사람은 많은데
먼 친척중에 저런거 나가서 결혼했다가 헤어진사람 있는뎅 ㅇㅁㅇ 세상사 아무도 모르는것
딴건몰라도 환승연애 제목부터가 매우 맘에안들어서 처다도 안봄 나는 솔로는 보지만
그냥 일반인 나오는건 좀 그럼 일반인이 연애를 하던 애를 잘 못 키우던 이혼을 하던 재혼을 하던 완전 대본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게 완전 자연스럽지도 않아서 더 보기 그럼
우연히 일반인 나오는게 아닌이상 일반인이 주 이면 뭔가 오그라드러서 못보겠음
남 연애하는 것도 안 보지만 남 놀러가서 먹고 지들끼리 수다떠는 걸 왜 봄? 난 그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다 봤던거고 보고 있는거네.. 환승연애는 진짜 제작진 역량이 미쳤음...
나도 안보긴 하는데 우리같은사람 보라고 만든거 아니니까 괜찮 근데 와이프가 넷플릭스에 저런거 (해외꺼) 좋아해서 몇번 봤는데 역시 서양 개 매운맛이라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