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분께 뭐라고 못하겠다...
38년간 간병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국가가 저렇게 고생하는 분들께 뭐라도 제대로 해준거도 없는데...
[장작] 38년 돌본 뇌병변 딸 살해…"난 나쁜 엄마" 법정서 오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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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뭐라고 못하겠는게... 돌아가신 자녀분이 대장암 3기판정까지 받았다고 함... 진짜 부모님의 입장에서 어떤 심정이었을지 가늠조차 안됨
이건 사회가 해결해야될 문제임. 예전에 치매걸리신 어머니 돌봐드리다가 살해하고 자신도 따라죽을려다가 일본인아들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집행유예던가 받고 풀려난 만화가 생각나네
국가가 저 사람을 처벌한 권리가있는지 모르겠다.....
아이고
더더욱 뭐라고 못하겠는게... 돌아가신 자녀분이 대장암 3기판정까지 받았다고 함... 진짜 부모님의 입장에서 어떤 심정이었을지 가늠조차 안됨
이건 사회가 해결해야될 문제임. 예전에 치매걸리신 어머니 돌봐드리다가 살해하고 자신도 따라죽을려다가 일본인아들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집행유예던가 받고 풀려난 만화가 생각나네
국가가 저 사람을 처벌한 권리가있는지 모르겠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저런 비극적인 상황에 내몰린 것에 대해 고려를 해야할듯... 솔직히 저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자신이 없다...
살아있는거 자체가 지옥이고 감옥일텐데 집행유예를 줘도 사는게 고역일듯
보통 저런경우 집행유예가 아니라 징역 1년이라도 다녀오게 한다더라 극단적 선택 방지용으로
기사 보니까 저기에 말기 암까지 걸렸었네 ㄷㄷ.
어머니가 38년간 지옥에서 사셨네 너무 안타깝다
이건 검찰이 12년 구형한거고 판사가 저걸 받아들이면 12년 형 확정 되는거 아님? 일단 결과를 봐야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