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음 다 새면서 뭐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소리를 계속 중얼거리다가
한쪽 손으로 계속 자기 머리를 때리면서 '히히히힉' 같은 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차도로 막 뛰어들던 사람.
2. 다리를 절면서 가까이 와서 화내는 투로 발음새는 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들고있던 지팡이로 내 머리를 있는 힘껏 내려치려고 한 사람.
다리 한쪽을 저는지라, 다리부터 움직임이 너무 티나서 쉽게 피하니까, 경찰들이 그 사람 잡아가더라구.
근데 한국식으로 나도 끌려가서 피해자조사 받을까봐 경찰보고 냅다 튀었음.
거지 약쟁이
총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아는 친구가 인맥으로 총 구해줄수 있다고 했는데도. 총은 너무 비싸서 안샀는데.
일단 살아야지
인맥으로 구하는 총이라고하니까 일련번호 지워져있을꺼같다
저 지금 살아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