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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반이면 저중에 대다수는 가족들이 굶고 있을 확률이 높음
노가다판에서 임금지급이 한달반이 밀렸는데 아직 아무일도 안일어났다고? 게다가 진짜 급한거 아니면 안한다는 겨울철 공산데..?
1주일만 늦어져도 ㅈ랄날기분인데 1달반 ㄷㄷ
월급 벌이들 월급에 맞춰서 살고있서 월급 밀리면 월새도 밀리고 밥도 못먹고 적금이나 청약도 깨야되는 개같은 상황이 생김 .,.
현장인데 한달 넘게 밀렸으면
한달 반이면 다들 부처네
아직 폭동이 안 일어났다고?
아직 폭동이 안 일어났다고?
이제 소장이 쌀에 모래를 섞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민씨가?
화승초 창 칼 방패가 아닌 삽 곡괭이 오함마 들고서...
곡괭이 자루에 철조망 감아서 뿅뿅 개통해줘도 무죄 줘야 함. 생존을 위협하는건데.
요즘으로 치면 월급에 잡코인과 쿠폰을 섞는.... 야 씨ㅡ발ㅡ 다 죽여라
1주일만 늦어져도 ㅈ랄날기분인데 1달반 ㄷㄷ
현장인데 한달 넘게 밀렸으면
한달 반이면 다들 부처네
ㄹㅇ 진짜 2-3일만 밀려도 개 빡치던데
1달 반이면 저중에 대다수는 가족들이 굶고 있을 확률이 높음
월급 벌이들 월급에 맞춰서 살고있서 월급 밀리면 월새도 밀리고 밥도 못먹고 적금이나 청약도 깨야되는 개같은 상황이 생김 .,.
청약깨면 이자 회사에서 줄것도 아니ㅣ ;;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네 한달벌어 한달살고
한달 버틸 최소한의 돈만남겨두고 나머진 적금넣는사람들 많지
그니까 왜 그러는겨 원래 여유자금 최소 6개월치는 두고 투자고 하는거지...
마리앙투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러다가 모가지 날아갔지 ㅎㅎ
어이쿠 현명하시다 ㅋㅋㅋㅋ
세상 사람들이 다 님같이 여유있는게 아니에요
ㅋ
빵 케익 그거 루머임 진짜인줄 아나보네..
쌍욕 나오는 댓글이네
저기 저사람들이 그걸 모루겠냐??
지금 그게 중요한거임???
넌 왜 그렇게 사냐?
당신 사는 방식이랑 다르다고 잘못된 삶을 사는게 아닙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으니까 복지라는 시스템이 굴러가는거에요 다들 여윳돈 빵빵하게 있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면 복지가 뭔 소용임. 다 잘사는데 부모님한테 감사하십쇼. 돈 걱정 안하고 뜨뜻한 방 안에서 이런 뻘 댓글 쓸 시간을 주시니까요
노가다 인원들 보고 하루벌어 하루산다고 일침좀 하고싶으셨나본데... 월급쟁이들은 대부분 한달벌어서 한달 살아.
진짜 가난해본적이 없으면 가난한 사람을 이해 못한다
이 등신은 월급 밀린 회사를 까야지 급여 못받는 노동자 인생을 까고 자빠졌네. 이딴 새끼들이 노조파업 하면 빨갱이라고 개소리 싸지르지. ㅅㅂ 대가리 공구리 치고싶네 진짜.
여유자금 6개월치는 엄마가 주냐?ㅋㅋㅋㅋㅋㅋ 한달 벌어 냉장고 사고 한달벌어 세탁기 사고 해봐야 정신차리지
에미야 어그로가 너무 메카시즘이다
지나가던 잼민이는 키보드질 그만
적금은 투자가 아니라 저축 아님?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북유게 출입금지 당해서 유게에서 이러는거야?
님이 월 600 벌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산할때 혼■■아서 일 생활비가 150정도 나온다고 하면 나머지는 어쩔껀데? 당연하게 이율높은 적금을 들지 않을까? 그냥 놔두면 손해보는거나 다름없는데그걸 그냥 두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럼 150쓰고 450정도 고이율 적금상품 넣고 있는 상황에서 만기 까지 두면 이자가 꾀나 두둑히 붙을 적금을 중간에 손해보면서 깨야하는데 ↗같지 않을까요? 이건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라 그냥 적금깨야 하는 상황이 ↗같은거임
그렇게 살라고 칼들고 협박하는데 어쩌라고. 파업이라도 하면 국가가 나서서 강경탄압하고 빨갱이몰이 하는데 그렇게 살아야지
한달 반이 밀렸으면 ㅋㅋㅋㅋ
현장인데 한달 반을 밀렸다고? 정신 나갔나 ㅋㅋㅋ
노가다판에서 임금지급이 한달반이 밀렸는데 아직 아무일도 안일어났다고? 게다가 진짜 급한거 아니면 안한다는 겨울철 공산데..?
요즘 건설업계 현금흐름이 아주 박살이라던데
대출을 받아야 건물을 짓는데 은행도 이제 예전처럼 융통 잘 안해주고 금리는 올라서 이자는 커지는데 화물업 파업까지 겹쳐서 현장에 물건이 제떄 안오는데 심지어 부동산 시세도 하염없이 나락가고 있음
제대로 박살났다함 대부분의 회사도 그렇지만 어음과 대출로 돌려막기식 으로 돈이 도는건데 이 회사채 신용등급등이 나락으로 가버리고 부동산도 금리때문에 얼어붙어버리니까 동맥경화오듯 돈이 돌지못해서 다들 지금엄청힘들어들 한다고함 저번에도 호남인가 충남쪽에 나름 튼실한 중견 건설업체 하나가 부도났다고 하잖아, 그러면 그 밑에 소규모 들은 더 심각할거임
최근에 사채까지 끌어서쓰다 망한데도 있다
강원도의 어떤 분 때문에...
갓진테이펙트 ㄷㄷ해
아무일 일어나면 폭력집회다 뭐다 하고 전경들이 들어닥치는데 뭐
저정도면 폭동나도 인정한다
저정도면 사내유보금 있으면 그거라도 풀어야 되는거 아님..? 아니면 소장 월급에서 빼서 주던가
저긴 사내유보금 따윈 없다. 빚내서 돌려막기중인걸로 알고 있음
사내유보금은 역대 최대이지만, 노예따위한테 줄 돈은 아님
이런 상황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제 몇달치 밀린 월급 봉투를 열어보니 쌀겨랑 흙먼지만 들어있어서 폭동이 터지는거지? 책임자는 그자리에서 맞아죽고 말야. 올해가 임오년이던가?
최고지도자부부가 무당에 홀림
피투피 사이트 쿠폰 들어있을듯
계속 기다려봣자 월급이 나올리가없지 저렇게안하면 최대한 미루고 미루면서 다른데다 돈쓰기 바쁘거든
한달반 밀렸더니 폭동이 일어난다 (X) 이걸 한달반이나 참았다고?
노가다 판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당일 현금치기도 가능해야 하는 곳인데 한달 반? 보통 알바도 보름만 월급 늦어도 사장한테 아쉬운 소리하지.
저정도면 정말 많이 참은거 맞다
와씨 저분들 죄다부처인가
한달이면 진작 다른현장가거나 일단월급안주면 일안함 해도이상할거 없는데 저걸참아줘?
1달 반이 아니라 1주만 늦어도 비상 걸리는 월급쟁이들 많을텐데 살인 안난게 용하네
월급 밀리는 회사 바로 도망가라고 하는 이유는 회사들도 저렇게 될 거 알아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월급은 주려고 안간힘을 쓰기 때문임. 근데도 밀린다? 개ㅈ된거임.
루리웹-9346459906
이게 이슈가 바로 레고랜드 쪽이라 말하려면 북유게인게 안타깝다
한달 반에 저 말을 꺼냈으면 두달째도 밀리겠단 말이네...... 그리고 sk에코플랜트 지금 사모펀드에 넘어간 상태라 돈이 굳었나보네
시기상 한달은 참아준거 아닐까 그게 너무 길어지니 저리된거고
한달 반이면 너죽고 나죽어야지
레고랜드 이펙트인가?
쉿 북으로 소리 나온다 ㅋㅋ
놉 나 저기 사정 알음
요즘 건설사들 ㅈ되고 있다던데 유게에 당사자 까지 올라오는거 보면 심하긴 한가봄 망하는데 많을듯
건설 경기침체로 그 롯데건설 조차 본사에서 자금수혈받았으니까 다들 돈 때일까봐 건설사들 몰아 부치는 중
일단위로 밀려도 빡치는게 급여인데 한달반을 말없이 밀리고 또 공지를 한다? 사장이 불판도게자를 해도 소용없음
건물에 시멘이랑 묻을 기세인데?
이야 한달반을 미뤘는데 아직 사람이 안죽었네
저거 절대 돈 없어서 안 주는게 아님 저런사람들 꺼는 ㅈㄹ 안하니까 안 줘도 되네? 하면서 다른데에 돈 쓰고있는거
ㅇㅇ 파산 하기 전까지 사장은 제일 먼저 낌새 눈치채고 차명으로 다 옮겨 놓음. 그리고, 막상 부도가나도 주주들 돈 및 채권단 돈이 털리지 사장 및 임직원들은 꽁쳐 놓은 돈으로 다른 사업 버림
ㅈ소 다닐때 비슷한일 있었음. 월급 밀리고 포장 알바 부터 죄다 집에 가버린 일이 있었음... 회사가 힘들어짐, 외노자 빼고는 월급이 밀리기 시작, (이와중에 사장한테 사정한 몇명은 안밀린건 안비밀... 뿅뿅...) 정직원 두달 밀리고, 포장알바들 한달씩 밀려가던 상황, 갑자기 쥐바겐이 들어옴. 사장임. 사장전차는 760i 였음. 근데 그차도 주차장에 떡하니 주차 되어 있음. 알고보니 리스 끝났다고 760인수하고 쥐바겐을 새로 계약함. 여기서도 ㅈ 같은데 걍 원래 가지고 있던 개인차 정도로 무마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장이 지인들을 불러 점심을 쏘고 차앞에서 자랑을 시작하는데 시발....... 지나가던 직원+알바들 멘탈 나가고 알바들 (아주머니등 주로 여자분들이였음)이 전부 나가기 시작하고 그중 몇명은 노동부로 가고, 인사부장은 담당직원 불러서 데려와라 라고 하더니만, 정작 그 직원보고 알바들 반정도 돌아오니 반밖에 안왔다고 갈궈서 직원이 나가려는거 내가 ㅈㄴ 붙잡고 올라가서 직원들은 참는다 쳐도 알바는 줘야 하지 않냐 라고 하니, 760인수금 + 쥐바겐 계약금 해도 알바급여 안된다 라고 구라치던 인사부장과 회계팀장 년....... 알고보니 주고도 남더만 시발..... 이미 망한 회사지만, 진짜 망할만 했다..
듣기만해도 ↗같네
그정도면 직원,알바들을 인간 취급을 안한거같은데.
월급 밀려서 파업 했는데 정부가 경찰 병력으로 밀어 버린게 대우 조선 파업. 그리고 한다는게 노동자에게 손해 배상 470억 지금 화물 노조 파업 사태는 최저 임금도 못번다고 적자난다고 파업 하는데. 정부 강제 집행! 위 본문도 마찬가지 과연 월급 밀려서 파업하면 어떻게 할까? 그리고, 정작 그 돈을 다시 받는다고 해서 원래대로 돌아 갈 수 있을까?
몸 상하면서 14시간씩 일하는 사람들 보고 귀족이라고 하는데 뭐 ㅋㅋ 거기에다가 억지로 일시키겠다고 하는 대응 보고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걍 글렀음
현장업계는 잘 모르겠는데 체불을 할꺼면 공지를 하고, 사측의 지불계획이라도 줘야함. 근로자들 대부분 가계일정이 급여일 기준이라 이게 갑자기 틀어지면 대처가 안되거든.
저쪽 일은 잘 모르지만 진짜 건설이나 저런쪽은 이사들이나 그런 높은분들 월급 이상하게 올려줄 생각말고 모아 두었다가 저런식으로 월급못주게되면 풀어야되는거 같음
미래를 대비하고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지 그러니까 회사돈 건드는 사장이나 회장이 생기는 거지....
이게 자존심문제라 절대 공지안함 자기가 사원들한테 기는소리절대 안하려하는 ↗소상놈사장들 마인드
노가다판에서 한달반? 저걸 안나가고 남아준게 용한데;
나도 몇일 월급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이틀 밀린적 있는데 3번째 밀릴때 빡쳐서 몇달뒤에 그만둔적 있는데 월급 밀리면 진짜 난리임 가정 있는사람들은 적금을 깰수는 없으니깐 단기대출 내거나 주변에 돈 빌리고 ㅇㅇ
월급은 밀리는데 공과금 및 교통 생활비는 계속 들어가는데 정작 월급을 받는다고해도 밀린 연채료 및 이자도 안되게 주니 늣게 받으면 늣을 수록 손해죠
세달 밀린적 있었는데 진짜 사장놈 죽이고 싶었음
이쯤되면 왜 안죽였는지가 궁금해지는군요
이 나라가 연중 하루만이라도 법 없는 날 생기면 쥐불놀이날 될거같음
건설현장인가 본데...안타깝네요...저런곳 전국 곳곳에 많을듯...
헬멧 보니까 건설쪽 아니라 sk 화학공장 유지보수쪽같은데 협력회사가 맛이 간건가
sk면 돈은 바로 쏴주고 업체가 자재비 돌려막기하다가 꼬였나본데
이게 그 레고랜드 여파냐
월급 밀리면 월급 밀린 하루마다 뺨 한대씩 맞는걸로 하자 그럼 인정
그거 한화의 롸끈하신 회장님이 그런거 비스무리한거 했다가 집행유예 나왔어...
월급 체불한다는건 떼어먹힐 가능성도 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