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예구병
분명 겜생을 따져보면 몇천원, 2만원, 삼사만원짜리 겜, 인디겜, 1인개발겜하면서 더 재밌었고 시간도 많이 썼음에도
AAA! 오픈월드! 후속작! 하면 자꾸 무지성 예구박음
근 6년가까이 된거같은데
2020년 어크발할라, 사펑부터 시작된 2년간의 예구지옥을 겪고 최근에야 예구병을 고칠수 있었음
원래도 양심없는 게임사많았지만 코로나 기점으로 진짜 양심 갖다버린 게임사들 많아졌거든 ㅋㅋㅋ
뭐 일단 내고 수익뽑고 부족한부분은 패치로 고치자 여기까진 그럴수 있다 치는데
걍 게임을 안돌아가는 상태에서 팔거나 ???: 아무튼 곧 고칠거예요 하고 배짱부리는 데가 넘 많음 ㅋㅋ
특히 앰플리튜드의 휴먼카이드 씨1발아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개 그지같은 이 시벌롬의 게임 때문에 절대 프랑스겜은 안사야겠다고 다짐하게된 십놈임
여튼 그래서 디아4도 한두달은 추이를 지켜보다 살것
나는 Shogun: Total War 1을 즐긴 뒤로는 Total War 예약구매해서 수집가판으로 모아왔는데 Warhammer 3 발매 소식을 놓쳐서 예약구매를 못했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