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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민기준이 중산층이고 그 밑은 불가촉천민취급당하니까 맞다
연봉 1억 이하는 인간이 아니라 저게 서민층이라고 생각해서 그첨
옛날 서민 특 그래도 서울이라 지금 까보면 모른다
밥상에 반찬 겁나 많고 개풍성함
포장마차에서 한잔 때리는 것만으로 이미 서민은 벗어났어
서민 전재산이 몇조인데 저정도 집은 껌이지
"서민"은 없는 단어임
사실 서민기준이 중산층이고 그 밑은 불가촉천민취급당하니까 맞다
옛날 서민 특 그래도 서울이라 지금 까보면 모른다
저기다 재개발 지역임 내가 봐씀
그리고 원주민 90프로 이상이 쫒겨났지.ㅋㅋ
10% 면 사실상 확정가챠군
밥상에 반찬 겁나 많고 개풍성함
연봉 1억 이하는 인간이 아니라 저게 서민층이라고 생각해서 그첨
사용하는 핸드폰은 다 최신폰임
"서민"은 없는 단어임
서민이라는 말 자체가 쓰여서는 안 되는 단어에 가까움. 이재용이 자기 서민이라고 해도 딱히 반박할 수가 없는게 정의되지 않은 단어를 어떻게 반박함?
아주 낮게 부르는 단어라 쓰지 말아야 하는 건 맞는데 없는 단어라니...
아니 없는 단어지, 서민이 뭐라고 생각함? 넌 서민이냐?
경제학적으로 '서민'이란 단어는 89년 부동산 총론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그 개념은 4인가구를 기준해서 '자가주택을 보유하지 못한' 대상을 두고 서민층이라고 일컫는 용어로써 사용되었음.
'서민은 움막치고 겨우 불이나 피우고 살던 ‘노비(奴婢)’들이란 뜻으로 지금은 별다른 직책이 없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아니 뜻이 있는데 없는 단어라고 하면 어뜩함; 쓰면 안 되는 말이라는 건 공감함 그리고 난 시민임
그렇다면 예를들어 배용준도 서민이네, 자가가 없으니까 월소득 1억이어도 자가가 없으면 서민인거고 이런 말도안되는 정의가 어딨냐
보통 경제학적인 의미로 사용되는데 경제학적으로는 정의되지 않았으니까 "없는 말"이라고 과격하게 얘기한거지 절대로 써선 안 되는 사탄이 만든 단어라고 생각함
그려 네 말뜻은 알겠어
뭐, 애당초 서민의 서庶자부터가 천출을 의미하는 용어이니 말하고자 하는 바에는 동의함.
소시민 정도로..
하지만 토레타나 돈까스집가고 그러잖아
재벌집 상견레를 돈까스클럽에서 하드라
포장마차에서 한잔 때리는 것만으로 이미 서민은 벗어났어
맞어 과거 포장마차 싸고 푸짐 현재 옛날감성을 돈주고 사먹는곳
서민 전재산이 몇조인데 저정도 집은 껌이지
던파로 돈을 얼마나 벌었는데, 괜히 울릉도에 네오플 본사 짓고 서민대교 만든다는 드립 나오는게 아님
재산 많은건 허민...... 서민은 기생충 교수...
이사람 아녀?
헐 ... ㅋ
허민은 개그우먼 아님??
허민이라고 던파 만들어서 넥슨에 판 사람 있어요ㅋ
다른나라도 그렇면이 있지만 한국드라마는 설정은 서민인데 부자고 설정은 못생겼는데 잘생긴게 너무 많아
서울에 단독주택, 그것도 마당이 있다고!?
저 아래 집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면 작년기준으로 100억 넘는다
드라마에서 위에 꺼 같이 진짜 못사는 사람 모습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은 드라마를 안봐 솔직히 드라마같은 판타지에서까지 현실 팍팍한 모습 봐야겠냐, 이세계물 보는 놈들이 이런거에는 다큐 원하는게 이상하군
저 드라마도 대체 몇년 전이냐
ㄴㄴ 서울의 달이 하이퍼리얼리즘이었고 당시 일일드라마도 아래같이 마당있는 양옥집을 서민이라고 했음
서울에 마당딸린 한옥이면 왠만한 아파트보다 비쌀꺼같은데
채신가전기구 + 방의 절반을 차지하는 안마의자
근데 요센 딱 저 구도이면서 아파트인 경우 많아지는거 같던데 더 좁아지고
극빈층 vs 서민의 차이 아닐까
90년대에도 달동네 사는 사람은 극빈층이라 했음
그치만 TV 드라마로 진짜 가난하고 힘들고 팍팍한 거 적나라하게 나오면 아무도 안볼거잖아...
청양고추정도로 적당히 매워야지....무슨 멕시코산 미치광이 고추처럼 뇌절스러우면 그건 좀 너무하잖아
KBS 주말드라마 유니버스에서 서울 외의 지역은 잘 안나오나?
드라마에선 돈도 없고 가난한 집안이라고 말하면서 저렇게 나오면 괴리감 엄청나지
첫 예시는 서민보다 더 아래인 빈곤층 같은데
사실 윗쪽도 일단 촬영이라 옷이랑 머리는 그럭저럭 말끔하게 해둔 거임.
아래 서민 보면 밥먹을때 존나 체하고 난리날거 같음 잔소리랩으로 밥그릇 집어 던지지 않으면 다행
8월18일생
ㅇㅇ 주로 기업을 물려받으라는 부모님한테 반항하며 집에서 뛰쳐나온 재벌2세 라는 설정
뭐 진지하게 따지자면 Imf이후로 과거엔 잘나갔지만 지금은 망한 클리세가 있어서 밑에 짤도 그런 의미라면 틀린건 아니긴함. 드라마같은 경우는 화수가 점점 짧아지면서 저렇게 묘사하면 핵가족화라는 시대에 뒷쳐진 이라는 설정도 가능해서 잘쓰면 압축적으로 좋긴한데...현실은 세트장 돌려막기겠지ㅋㅋㅋ
1994년 서민집 저것도 저시절 기준으로 절대 서민집 아니고 괜찮은 집인데???? 참고로 80년대 최신식이 아파트 바로 이전이 붉은 벽돌집인데 그거 절대 서민집 아님;
60년대 일반집- 철판집이면 적당히 좋은 집 , 70년대 붉은벽돌집이면 좋은 집, 80년대 아파트면 좋은 집(주공), 90년대 높은 고층(15층)이상 아파트면 좋은 집 수준이라.
요즘은 서민 기준이 누가바도 중산층인데 물어보면 자기는 서민이라고 함 연봉5천이상~7천미만인 사람들한테 물으면 백이면백 서민이라고 함 그럼 서민은 과연 누구인가?
요새는 그냥 상대방 기만하려고 쓰는 단어 아니냐?
위는 현장 섭외로 찍는 거고 아래는 그냥 세트 촬영장 돌려쓰는 거니까
빼앗긴 서민?
같은 작가 유나의 거리는 그래도 고시원도 나오고 날것 느낌 있음 걍 작가나 감독 연출 문제
돈 문제여. 저건 케이비에스 제공 세트장이걷.ㄴ
변호사 . 의사 자녀 있음 대기업에 시집간 자녀있음
근데 사실 1990년대부터 드라마에선 서민이랍시고 나온 캐릭터들이 죄다 다 마당 딸린 개량한옥 풍의 단독주택에 대가족으로 살아옴ㅋㅋㅋ 그게 방송국 자까놈들이 상상하는 서민의 기준임.
서민은 애시당초 대가족으로 모일수도 없어.......... 서민대가족이 모일수 있는 때는 6.25 당시밖에 없어.........
대체 언제적 드라마여 ㅋㅋㅋㅋㅋㅋ
웨이브에 있네 한번 봐봐야겠다
첫번째 옛날에 살았던 우리집이랑 똑같은데?!
서울의 달은 원래 서민보다 약간 더 어려운 사람들 이야기로 시작한 것임. 달동네 사는 서민의 이야기.. 몇년전 드라마로 치면 김옥빈 주연의 유나의 거리..랑 비슷한 드라마.
이제 장인어른이 밥상 엎어야지
저 배경시대 둘다 동시대 같은뎈ㅋㅋㅋㅋ
밑에 짤은 김수현 작가 드라마 보면 자주 나오는 특징 아니냐? ㅋㅋㅋㅋㅋ 대가족에다 밥상에서 시시콜콜한 얘기 하는 ㅋㅋㅋㅋㅋ
드라마 서민 가족 : 서울에 마당 딸린 단독주택이 있으며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고 있음(보통 식당) 대기업에 다니는 딸과 전문직 아들이 있으며 보통 백수에 사고만 치는 막내가 있음(항상 츄리닝)
현대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서민 수준이 진짜 서민이 아닌 건 문제지만 현재 서민들도 서울의 달 시절보다 삶의 질이 올라가긴 했지
못살아도 최신폰 들고 다님
개발된동네가 판교 강남이면 지금 재벌일듯
서울의달 우리동네였지,, ㅋㅋㅋ 저렇게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지금은 자가용도 끌고 다니고, 화장실두개달린집에서 살고 겨울엔 따듯하고 아40년이나 흘렀는데 아직도 겨울되면 먹을거랑 입을거, 이불을 사놔야 마음이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