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트레일러에서 나오는인류측 신규 장비인데
이름이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호라고 한다
출처: 아바타 위키
예고편만 보면 레이저 채굴기인가 싶은데 설명으로는 저게
이거 개량형이라고 한다.
저 처음짤의 레이저 초토화는 착륙시 주변지점 갈아버리기라고....
아바타1에서 나온게 판도라에 저거 한대뿐이었는데 작중 보이는것만 세대 이상이라면....
확실히 조지려고 칼갈고 온게 맞나 하는 기대를 품을수 있다.
근데 중요한게 이 함선 이름인 "명백한 운명" 인데.....
이거 미국 백인들이 본인들 확장과 침탈이 사명이고 의무라며 정당화시키는 문구잖아.
(대충 이젠 더이상 숨길필요도 없어 짤)
미국 원주민 침탈 모티브도 있지만 무엇보다 영화의 대주제가 자연보호, 상생이기에....
무슨 말이냐면 '명백한 운명'이란 대충 서부개척시대 때 인디언 학살하면서 정당함을 주장하던 말이다.
그래도 인류가 너무 나쁜쪽으로만 나오는거 아니냨ㅋㅋ
외계인 성애자: 상이군인 퇴직금만 제대로 챙겨 줬어도 안 일어났을 일이다.
좋은 인물들도 나왔잖아. 그 사람들이 총맞거나 다 원주민 편들다가 죽었지만
아니라고;;;
'플래닛크래커' 만 할까 ㅋㅋ
그래도 인류가 너무 나쁜쪽으로만 나오는거 아니냨ㅋㅋ
그라함 에이커
'플래닛크래커' 만 할까 ㅋㅋ
그라함 에이커
미국 원주민 침탈 모티브도 있지만 무엇보다 영화의 대주제가 자연보호, 상생이기에....
솔직히 인류가 우주진출하면 저럴거같음 인류끼리는 핵때문에 안됐으니까
그라함 에이커
좋은 인물들도 나왔잖아. 그 사람들이 총맞거나 다 원주민 편들다가 죽었지만
침략자 쪽인데 착하면 이상한 거 아니냐ㅋㅋ 이거 딱 일제강점기 때 일본 묘사 보고 "일본인은 왜 나쁘게 묘사되나요" 랑 같은 얘기자너 그래도 양심 있는 인류들이 침략당하는 쪽에서 함께 싸우긴 하니까
그치만 저놈들 베이스인 제국주의자 놈들은 나쁜놈 맞았거든요
1편에서 대화를 시도한것만으로 이미 인류미화라고본다
인류를 나쁜쪽으로만 본다기엔 그냥 전형적인 욕심만 앞세우는 시스템의 앞제에 선한 인류와 타 종족들이 힘을 합쳐서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라
현생인류가 호모 사피엔스만 남고 나머지는 다 멸종한거 자체가, 이미 수만년전에 나머지 애들을 다 죽여서임.. 나쁘기 보다는, 그냥 자연의 이치로 받아들이는게 나을지도 모름 ㅋㅋ
뭐, 저기선 인류라기보단 돈에 미친 사기업놈들에 한정이긴 하지만..
인류가 나쁜넘으로 나와서 넘나 슬퍼 흙흙 ㅠㅠ
혼혈로 인해 전부 동화되었다는 학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네안데르탈인의 후손이기도 하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라고 들었는데
당장 비만 유전자부터가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호모 사피엔스 유전자에 상당히 융화되어서 물려져 내려온 건데 이 무슨
가만..모티브로 가더라도 판도라엔 이주가 안될텐데?
이 사악한 닝겐 놈들
이 모든것은 외계인 성애자 한놈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고.양.이
아니라고;;;
고.양.이
외계인 성애자: 상이군인 퇴직금만 제대로 챙겨 줬어도 안 일어났을 일이다.
사실 RDA가 계약직들 통수친다는건 설정집 비하인드고 그냥 영화만 놓고 보면 채굴만 생각하는 인간세상보다 판도라의 자연을 누리는게 더 좋았기 때문으로 이해하는게 맞다 순수하게... 작중설정이 그냥 같은 현실에 인공육체 조종설정일뿐 사실상 현생 로그아웃하고 VR 영구 로그인했다는 말도 틀린게 아니지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일본인이라고 치환합시다
맞는 말이지. 배신자만 없었으면 우리 인류가 그들을 위해 각종 지식과 문물들을 전해줄 수 있었다고!
기술은 전나게 발전했는데 상이군인 한명이 불구로 그대로 방치될 정도의 디스토피아 최소 지금 미국은 그런 상이군인들 케어하고 어떻게든 움직일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아님 걍 ㅈ같은 인생 때려치게 만든 인간사회 문제지
너 영화 안봤지?
짤로만 봤군
문물(폭탄)
엥 이거 완전 식민지 제국주의 마인드 아님? ㅋㅋ
이거 완전 스타크래프트 UED?
권성징악 확실히해야 호불호없이 대중적으로 먹히니까ㅋㅋ
아 인류가 악역인걸 확고히 한다도 맞지만 저 명백한 운명이라는 문구로 영화의 모티브가 아메리칸 침탈임을 숨기지 않는다는거
아ㅋㅋ 처신 잘하라고~ 수틀리면 다음엔 플래닛크래커 가져온다고~
저거 석촌호수 아래 있고 선내 지하철만 살짝 사용중이라고 하던데
혹시.. 그거 8호선이야?
토르크 막토 한두마리론 안될거 같은데 이젠 뭘로 막냐
졸라짱큰 고래들
애초에 토루크 막토도 원주민들을 하나로 뭉친 상징일 뿐이지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개체는 아니었음 막판에 에이와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전멸할 뻔했고...
ㅈㄴ큰 하이드로 펌프같은걸로 패는거 아닐까
무슨 말이냐면 '명백한 운명'이란 대충 서부개척시대 때 인디언 학살하면서 정당함을 주장하던 말이다.
한 놈 배신으로 사업 다 말아먹게 생겼는데 이 악물고 끝장보는게 당연한거지.
ㄴㄴ 딴 행성에도 언옵타늄 캐는곳은 있고 걍 판도라가 매장량이 좋아서 저러는거임 사업 망할일은 없음
놉. 판도라 뺏겼다고 다 죽어!!도 아니지만 저런 성간우주선이 1편기준 13대 대당 적재량 350만톤? 그정도라 다른데도 있으니 사업줄 다 끊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치명타는 충분히 들어갈듯
내 말은 사업자체가 아예 망할일은 없고 저거 없다고 인류가 멸망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임. 타격은 당연히 있겠지 대영제국이 인도 잃었다고 망하지 않은정도? 애초에 지들이 쳐들어가 놓고 징징대는것도 똑같네
근데 내가 저 세계의 인류라면 당빠 무슨 일 돌아가는지 알고도 저런 정책에 찬성할 듯 이산화탄소 계속 뿜뿜해서 지구인이 다 같이 죽는 것보단야...
이산화탄소 포집 가능한 식물이 저기 자라는데도 저 지1랄하는거임
지금 보면 사람들 대부분이 인류가 역으로 외계인 조지길 바라는거 같음 ㅋㅋㅋ 제노색히들은 다 뒤져야 한다는 인류제국 마인드도 아니고
영화에서? 아니면 현실에서?
여기 유게이들이 진심으로 인류가 제이크설리네 다 죽이고 판도라 정복엔딩 바라는 인류우선주의자들이 많은것같다는 거 밈으로서 소비하는거같은데 은근 찐텐으로 인류가 져서 이입못했다는 사람들 나오네
짤로 영화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 ㅋㅋ
아니 채굴선 이름이 명백한 운명이면 원주민 대학살하고 자원 다 캐서 행성 작살내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수준인데 ㅋㅋㅋ
2편 신규장비들 대략적 소개가 떴는데. 막 23세기 SF문물스러운 탈현대급 장비들은 아니지만 충분히 작정하고 장비들 바리바리 싸들고왔구나 느낌 들더라
그냥 무장해제해서 돌려보낼게 아니라 문답무용으로 죄다 몰살시켰어야 했다 ㅋㅋㅋㅋ
그럼 진짜로 인류제국 마인드로다시옴
근데 그러면 왜 보고가 없지? 하면서 추가투입 올거 아냐 (물론 아바타 설정이 쓸데없이 이과리얼이라 1바이트 전송에 한세월+ 바이트당 수백만원인가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사기업이 아니라 지구 정부에서 나설 수 있는 문제로 커지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1편에서도 인류쪽은 처음엔 교육에 물류지원, 거기다 자기들 언어까지 가르치게 학교도 만들어줘 자원 거래를 트려고 했다. 근데 저 퍼러둥둥 외계인놈들은 지들 문화만 짱이라며 받을거 다 쳐받고는 인류측 지키려 고용한 용병들 뒷통수를....
누가 선빵이었더라..
그건 일본제국이 조선에 하던 짓이랑 똑같음
그렇게 인프라 주고 교육 줬는데도 똥고집만 부린 미개인이라는건 기업측 편향된 주장이고 나비족 입장에서는 니들 사는 나무밑이 채굴맛집이니 방빼줄래요? 요구하는데 퍽이나 잘 해주겠... 그리고 확장판 기준 교류 파토는 인간측 용병들이 급발진해서 살상극 벌여서임
당장 쯔테이가 사랑하지도 않는 네이티리하고 약혼하게 된 것도 원래 쯔테이 연인이었던 네이티리 언니가 용병들에게 살해된(인간들이 세워준 학교 학생들도 이 때 다 살해당함) 거임.
왜 아둔의 창이 생각나지?
사실 지금도 고기 먹겠답시고 하루에도 수십억의 생명을 죽이는게 인류인데 피바다에 피 몇방울 더한다고 달라질게 있나 싶기도 함
원래 7대인가 8대가 연속으로 왕복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보다 저거 우주용이 아니라 지상에서 발사하는 거였어?
1편 벤처스타는 대기권 상주하며 비행셔틀들 왕복으로 왕래했는데 이번 명백한운명 호는 그냥 지상에 랜딩하나봄
근데 뭐 인간편드는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닐까.. 우리가 인간이다보니 인간에 이입되는거지 뭐ㅋㅋ
개인적으로... 여기 유게이들 이영도작가님 그림자자국 읽을때 어디편들었나 궁금하네.
그럴 순 있어. 사실관계 왜곡하거나 불온한 사상까지 가져와서 합리화하려는게 문제인거지
토르의 바이프로스트(비프로스트) 같은 장치인건가? 생명체 전송하는 기능은 없는... 엇 그럼 위성 이온캐논 공격인건가?
아니 그냥 대규모 성간항행 수송선 근데 착륙하면서 엔진 방출로 주변부 30km를 갈아버린다네
아 이해했음.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어디까지 야만적이어야 할까? 그리고 그걸 정당화 해도 되는 걸까?
어 너를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죽으면 어쩔거임 동족 착취보다 이종족 착취면 문제없지 우리가 이미 하고 있잖음 닭 소고기 등등 동물 길러 잡아 먹잖음
그 대규모 축산에 대한 자성이나 비판을 촉구하는 담론들도 논의되고 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어쩌라고 인간은 고기먹어야되는데? 배양육 개발함? 아가리해" 이수준으로 귀막은 수준 얘기만 하기도 하지 몇몇 비건들의 분탕과 분명 별개였음 이런건
인류 역사와 본성이 착취와 수탈인데 뭘 고민함 하나라도 더 착취해야지 그것이 이종족이라면 말이지
어.... 성악설 뜻이 인류본성은 그모냥 그짝이니 걍 꼴리는대로 삽시다라는건 아니잖아...
인류 본성을 고칠 방법은 아직 출시 되지 않았잖아
막아도 어떻게든 한다 착취와 수탈 지금도 법으로 정한 한계까지 착취 수탈 다 하잖음
그렇다고 인간사회가 법 차피 조또 쓸모없는데 다 던지죠? 했나 여전히 더 낫게 살아보려는 사람들은 있다고 보고 개인적으로 님 발언은 그냥 쿨병같아.
클병 아니지 착취 수탈 그게 본문의 이정족 대상이라면 인류에겐 이득임
이종족
후기에 스토리가 별로였다고 하는건 저런걸 보기에 기분나빴던 부분도 있었던건 아니겠지-ㅅ-?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