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하버. 필수교육 과목 중학생~고등학생 과학에 나오는, 하버-보슈 질소 고정법의 창시자. 공기중의 질소를 인공적으로 농축해 암모니아를 합성해 질소 비료를 만드는 방법을 창시하여 그 당시 유명한 멜서스 트랩을 논파, 멜서스를 순식간에 퇴물 쓰레기로 만든 인류의 구세주다.
근데 문제는 프리츠 하버가 1차대전때 독가스와 폭탄 제조에도 참여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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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린 인구만큼 줄이는 책임감있는 환경운동가 ㄷㄷ
빛과 어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과학자 하버 덕분에 예전에 과학자들이 제시한, 식량으로 인한 인구 20억명 한계를 뚫어줌
타노스 논파는 10살짜리도 할수있음, 문제는 상대가 타노스라는것
타노스의 주장은 애초에 논리적이지 않음. 줄이기만 하고 향후 유지는 저언혀 고려되지 않았으니까.
공기로 빵을 만들었는데 독이 들어간 공기랑 빵 터지는것도 같이 만들었을 뿐이야
그 유명한 치클론B가 저사람 꺼
holysaya
그 유명한 치클론B가 저사람 꺼
이거 역재생 짤도 있나여?
궁금했는데 이거 역재생임?
늘린 인구만큼 줄이는 책임감있는 환경운동가 ㄷㄷ
맬서스 사상이 타노스랑 비슷하다던데 타노스의 주장도 논파가능한건가
페도는패도돼
타노스 논파는 10살짜리도 할수있음, 문제는 상대가 타노스라는것
오.. 반대하면 타노스당하는건가..
페도는패도돼
타노스의 주장은 애초에 논리적이지 않음. 줄이기만 하고 향후 유지는 저언혀 고려되지 않았으니까.
우주를 위해 지성채의 반은 죽어야 한다 너부터 죽어라 난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 계획을 재대로 할지도 모르겠고 널 왜 믿어야 하냐 끝 나머진 힘의 논리만 남음
ㄹㅇㅋㅋ 영화보면서도 이게 웬 광신도인가 싶었음.
사실 타노스 해법대로 인구 절반 날려도, 한 20년만 지나면 인구 수야 원상복귀됨. 20년마다 자기가 핑거스냅 계속 쓸거 아니면 별로 해결법이라 부를 물건도 못 됨
[자기 생각 기준으로] 실행 자체는 제대로 했음. 자기 포함 스냅 했는데 자기가 살았을 뿐 ㅋ
그러니까 [매드] 타이탄인거지 ㅋ
정식 설정인진 모르겠는데, '다음 타자를 맡아줄 놈이 나타날 거다' 이따위 망상이 실행 근거라더라.
애초에 반으로 줄여봤자 길어도 50-60년이면 원상복구 함 ㅋㅋㅋ
애초에 군대를 모았다는것 자채가 설득에 실패했다는 뜻이니까 뭐
오딘 살아있을 땐 잠수나 탄 찐따고 말이지!
오히려 공백이 된 부를 차지하려고 날뛰게 돼서 가속한다는 쪽에 한 표 던짐.
논파하면 어쩔건데 그냥 죽여버릴건데?ㅋㅋ
ㅇㅇ 사실 '전 우주에 사람을 먹일 자원 부족해서 안됨'인데 기술력의 부족을 무시한거지.
논파는 가능한데 반대하면 반으로 접힐듯
힘과 실행력그리고 충성스런 부하들까지 뒷받침되는 미친뿅뿅...
사실 타노스의 주장은 앤트맨만 데려와도 가루가 되도록 박살난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타노스 : 1997년 8월 29일 30억을 죽였는데 중국 인도 : 그래서 뭐 어쩌라구
타노스의 사상은 설득력도 없고 논리적이지도 않음.. 타노스가 존나세고 타노스가 하겟다고 하니까 그렇게된거지
그 유지가 현재 거대밭을 사들인 빌게이츠의 식량 조절이라구! 걱정말라구!
타노스의 주장은 누구든 논파 가능하지만 힘을 논파 못하네 ㅋㅋㅋㅋㅋㅋ
늘린만큼 없앤다
빛과 어둠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과학자 하버 덕분에 예전에 과학자들이 제시한, 식량으로 인한 인구 20억명 한계를 뚫어줌
약주고 병주고
공기로 빵을 만들었는데 독이 들어간 공기랑 빵 터지는것도 같이 만들었을 뿐이야
"균형"
빵과 폭탄을 만들었다
"이제 만족하냐 맬서스?"
질소고정법이던가... 조금만 변형해도 치명적인 물질
사제폭탄 만들때 많이 쓰는게 화학비료지
걍 제명하고 보슈 질소 고정법이라고 하면 안되나? 학생들 외우기도 더 쉬울텐데.
딱히 전범도 아닌 사람을 왜? 학생들 외우기 쉬우라고?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누가 들으면 보슈가 발명한 고정법에 숟가락만 올린줄 알겠다;:::
하버의 독가스와 폭탄으로 생긴 사상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인구가 기아에서 벗어나 살아남을 수 있었기에 마냥 제명하긴 어려움.
원자폭탄의 근원이니까 아인슈타인을 제명하자고 할 거냐?
과학기술 응용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대표인물인데 왜 지움
여보슈 그럼 보슈는 잘못없음?
즉,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질소를 만들었으면 된다는 거지? 타노스 볍신!!!
문제는 저 사람은 유대인이라 나치가 집권하자 독일에서 쫓겨난다
질소를 암모니아로 만들수 있다는 건 또한 질산을 만들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며 아미노기와 질산기는 독가스와 폭탄 제조에 필수적이지
인체에 ㅈ나 치명적인 청산(HCN) 분자를 다섯개 합치면 생체에 없어선 안될 아데닌(C5H5N5)이 된다 삶과 죽음은 그렇게 멀지 않다고!
그래서 윤리교과서에도 얼굴을 내미는 분이 되었다
’누군가는 빵을 먹고 살고 누군가는 가스를 먹고 죽는다‘
. 공기 고기도 나온다는데 기대 중
기술의 발전은 진짜 대단해 이런거보면ㄷㄷ
와...
멜서스 트랩의 논리는 우리나라에서 1960~1980년대 아주 잘 이용해 먹었고 그 결과 현재 엄청난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이룩해 내었지.
질소 비료가 한참 개발되고 난 1900년대 후반에 뭔 인구 감소 정책 인지 ㅉㅉ
이제는 너무 늘어난 인구수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가가 관건 식량 문제가 아니라 핵융합같은 클린 에너지가 시대의 기점을 가르는 연구가 될듯.
죽인만큼 낳아라의 반대버전이구나
독가스의 상당수는 제초제나 살충제 등등의 목적으로 쓰였다.
그냥 과학자 이전에 조국에대한 애국심이 강했고 조국이 패전국인거지... 맨허튼프로젝트 참여한 과학자들도 이렇게 비난 받았나? 안타까운건 하버가 유태인이라 나치독일에게 버림받았다는거...
그나마 마지막 희망... 신생국 이스라엘의 초대 연구소장자리를 제안받았지만 가다가 죽음(.)
나치 유대인학살때 사용된 독가스가 사후에 저 사람이 만든 연구실에서 만들어진거라 악명이 덤탱이 씌워진감이 있음 저 사람 행동원리는 게틀링과(전쟁을 빨리 끝내기위해 더 빨리 많이죽이는 발명)
여담으로 화학계 "가지않은 길" 볼밀링 암모니아 생산법 상대적으로 쉬우면서도 비교적 최근에 발견됨
꼭 생긴게 우리 독립군 장군 렌야 장군님 처럼 생겼네
죽인만큼 낳아라의 시초
https://www.youtube.com/watch?v=p32ZZWQlJTs 유익하니 보세요. 마지막 마무리 멘트가 인상깊음
요즘 대체 육등으로 고기안먹이고 전세계인구를 여성화 반남성화시켜 조종하려한다는데 아직시작도안했는데 벌써 유게에는 헤으응 오히려좋아 이러는 애늘이 이미 늘어가는듯함 루리웹의 인구 여성화프로젝트인가?
양날의검이란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