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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로 나가는~ 이러는거보니 영어샘도 따로있는데 번호를 잘못건듯
한국식 블랙 유머
그니까... 그냥 돈으로 사람만 붙이고 성적표만 보고 그런 것 같어,...
뭐지 이 깔깔 유머집스러운 전개는..
아 소카
오히려 대화내용 보면 관심이 많다 못해 아들을 줄줄 꿰고있는 거 아님? 그냥 잘 못 건 거 같은데 너무 고깝게 보는 듯ㅋㅋㅋㅋ
그도 아닌거같은게 저 아버지 말하는거보니 수업방식 숙제 및 문제풀때 습관 이런거 다 파악하고 있는거보니 관심도 많은거같음 ㅋㅋ 다만 지가 대리고 가르칠 시간이 안되거나 그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버지 ㅋㅋㅋㅋㅋㅋ
아 소카
한국식 블랙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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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숙제로 나가는~ 이러는거보니 영어샘도 따로있는데 번호를 잘못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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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그니까... 그냥 돈으로 사람만 붙이고 성적표만 보고 그런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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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오히려 대화내용 보면 관심이 많다 못해 아들을 줄줄 꿰고있는 거 아님? 그냥 잘 못 건 거 같은데 너무 고깝게 보는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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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파이
그도 아닌거같은게 저 아버지 말하는거보니 수업방식 숙제 및 문제풀때 습관 이런거 다 파악하고 있는거보니 관심도 많은거같음 ㅋㅋ 다만 지가 대리고 가르칠 시간이 안되거나 그럴듯
3.5파이
관심이 없는데 어느 부분이 부족한질 알고 개선요구를 한다고? 성적만 올리라고 다그치는게 아니라?
ㅋㅋㅋ 다시 읽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넹... 하긴 아빠라니까 과외쌤 얼마나 봤겠어...
3.5파이
전형적인 클리셰랑은 다른것 같아. 자세히 보라고
3.5파이
이건 너무 억까다 그냥 전화 잘못건거구만
근데 이딴 게 베플 200갴ㅋㅋㅋ
3.5파이
관심이 너무많아서 탈이지
OwlBoot
하지만 일주일에 50만원이면 어떨까?
일주일 50만원이면 20분이 뭐냐? 1시간 들어줄 수 있어. CS센터 일하면서 1시간 동안 들은적도 있는데 ㅋㅋ
그래서 들은 걸 거임 ㅋㅋ
뭐지 이 깔깔 유머집스러운 전개는..
원래 국어는 감으로 푸는거 아냐?..
국적이 미국임?
그러게 언어는 감이 중요한데 달달달 외워봐야...
80분 그 짧은시간동안 모든 문제를 논리적으로 쪼갤려하면 1등급 어캐나옴?? 많아야 6문제? 그정도 말고 언어학적 감각에 맡겨야 10분남기고 다풀텐데?
ㅇㅇ 국어는 진짜 공부 하나 안해도 감으로 푸는 애를 맨날 인강본 애가 못 따라감
아니 본문은 국어가 아니라 영어 말하는거
영어도 마천가진데? 절펑이후로는 원래 국어 잘하는 애들이 단어 가짓수 부족해도 문해력으로 찍어누르는거임.
그래도 절대적으로 최소한 필요한 암기량이 있긴 하자너
에이 ㅋㅋ 그걸안하고 수능본다는걸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지 ㅋㅋㅋ
어 ... 북으로?
참교육자의 재능이 보인다
아버님이 아들의 학업에 대해 엄청 관심이 많은거 같긴 한데 그래도 어느 과외생이 어느 과목인지는 아셔야죠;
아 수학하려면 영어도 해야 한단 말입니다 선생!
그날 마누라는 불호령을 받앗다.
ㅋㅋㅋㅋ 저 애비도 좀 웃기네 그러면 지가 가르치지??? 저런 류의 진상학부모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내 속이 다 쓰리네 ㅆㅂ...
서울대 생 과외 둘정도 아버지시면 재력이 좀 되실텐데. 그런분이 아들이나 가르치고 있으면 솔직히 인력 낭비이긴 합니다. 뭐 ..웃자고 하신소리겟지요?
바쁘고 돈많으면 과외선생이지
저정도면 진상도 아님 ㅋㅋ
이건 아버지가 전화를 잘못걸었고 상대도 그거 알았을때는 일장연설 중이라 끼어들 타이밍 못잡은거네 ㅋㅋㅋㅋ
최소 서울대 2탕이면 돈은 많은 집일세
우스운 이야기 같으면서도 과외 선생님을 헷갈릴 만큼 과외를 많이 시키는 것 같아 씁쓸하다
언어능력 가지고 닥달하는거면 그건 대부분 유전빨인 데 정 안되면 그냥 그 나라에 드랍 시키는 수밖에 없음 유학 보내야지 그리고 이해력, 독해력은 사고능력이 떨어지는거라 자식과 많이 대화 안하는 부모 잘못도 큼
그래도 수학 6등급이 3등급까지 올라온걸 보면 기본적인 의지와 노력은 있는듯
3등급까지 올린 기간을 봐야함 부모가 시켜서 과외하는애들 아니면 어지간해서 3~2말까지는 올라감. 그 이상은 진짜 의지+노력이고
근데 자녀가 어떤점이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있는거 무척 어려운일인데 파악하고 있는거 보면 그냥 아버님이 영어를 가르치는게 좋을것 같기도...
거깃말이다. 마지막에 "겨울이었다." 라는 문장으로 보아 언어 선생이 분명하다.
유난히 날이 추웠다. 겨울이었다 이 두문장으로 마무리 한것으로 보아 저 말을 쓴 화자가 의도한바는 짤린듯 싶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지 .. 선생님은 두번째고 물론 잘 가르치고 재밌고 내마음도 알아주는 선생님이 있긴 한데 존나게 비싸고 그 선생님 아래서 배운 애들 중에서도 망하는 애는 망함
님은 006전화오면 꼭 받으셔요. 영국경찰 직접오기전에 ㅋ
옛날에 지하철에서 읽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