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18년도쯤 컴퓨터를 조립했음
다나와에 부품 주워담고 모 업체에 조립의뢰하고 1년A/S까지 넣었음.
한2~3일후 컴퓨터가 도착했고 나는 퇴근후 컴퓨터를 연결했음..
부팅이 안되는거임. 다음날 연락을해서 조치를 받으려 했으나 전화 연결이 제대로 안됨 (나름 규모있는 업첸데..)
그럴 수 있지 하는 마음으로 집에가서 내가 분해를 했음. CPU핀이 15개정도 가 휘거나 부러져 있었음.
전화통화를 다시하고 CPU핀이 나갔다라고 했더니 임의 분해라서 보증이 날라간다고 무상수리 안된다고함..
그러면서도 일단 본체를 보내보라고 해서 업체로 보냈음.
AMD코리아에 의뢰했더니 AMD코리아에서 수리가 어려울것 같다고 답변 받았다고 말하면서 이곳저곳 사설 업체에 의뢰한다고 함.
최종 답변은 자기들 회사 직원중 용자가 나타나서 이걸 해결해보겠다고 했다고 말해줌<실제로 이렇게 말함
여튼 성공했고 부팅도 되는거 다확인했다면서 무려 한달여만에 본체를 다시 돌려받음 그러면서 추가로 해준말이 보증은 안날라가겠금 처리 해줬다고 말함
퇴근후 본체를 연결하고 키니 당연히 부팅안됨.
개빡쳐서 출장 AS를 불렀더니 기사님왈 메인보드 나갔는데 부팅테스트를 했다고요?? 용산 믿지마세요 해주고 쿨하게 떠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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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18년도에 용산업체에 컴터 조립함
2. 부팅안됨
3. CPU 핀 나갔음
4. 보증으 날라감
5. 하지만 회사에 있던 용자가 CPU를 살려냄 보증도 안날라감
6. 다시 택배받음
7. 부팅안됨
8. 보증수리(출장AS)부름
9. 메인보드 사망인데 무슨 ㅋ 부팅테스트를 했냐며 용산 믿지말라고 말해주심
어디냐? 거긴 걸러야지
나도 컴터 두번 다나와통해서 용산에서 샀지만 다행히 가격점 더 나가도 후기좋은 업체를 골라서인지 문제없었슴 두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