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당연히 적정사이즈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자전거에 '적정사이즈' 라는 개념은 실제로는 거의 없다 봐야하고, '가용' 가능한 범위라는 개념은 있음.
(많은 자전거들이 예를 들면 제품정보에 키 170~180까지 문제없이 탈수 있는 사이즈다 라는식으로 광고/소개를 하지만, 실제론 사실 그렇지가 않다는거임. 자전거 사이즈를 고를땐 그것보다는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해봐야한다는 의미.)
이 가용 가능한 범위를 설명할때 자전거 제조사들이 대부분 '키','신장'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사람은 같은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마다 팔다리몸통길이가 전부 제각각인걸 감안해야 하고, 또한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근육의 유연성에 따라서도 뻣뻣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근육의 가동범위가 더 좁아지므로 이런 부분도 감안해야함.
이것들이 자전거의 특성과 맞물려서 그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자전거는 사이즈를 좀 벗어나도 오히려 문제없이 편할수 있지만, 반대로 어떤 자전거는 적정 사이즈인데도 안맞을수 있는거임.
(내가 그래서 주변에 자전거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한텐 절대 처음엔 로드를 권하지 않는 이유가, 로드는 위에서 말한 '가용'범위가 모든 자전거들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자전거임.)
다만 그런 경우엔 만약 자전거 스템이 어헤드 스템 규격이면 스템을 한번 바꿔서 타보는게 좋음.
http://yojimg.net/bike/web_tools/stem.php
여기에서 현재 자전거의 헤드튜브 각도를 적고(모르면 걍 72~73도 사이에서 적으면 됨. 대부분의 자전거들이 그 각도임.)
RED엔 현재 자전거에 달려있는 핸들바 스템의 길이/각도/위치를 입력한후,
(보통 스템을 보면 대부분은 규격이 어딘가에 적혀있음. 로드자전거들은 대부분 직선에 가까운 5도 각도 스템을 사용함. 또한 사이즈마다 다르지만 길이는 대체로 90~110mm 사이임.)
BLUE엔 새로 장착하려는 스템의 길이/각도/높이 값을 입력한후,
그렇게 계산을 눌러보면 둘의 차이를 계산한 결과값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현재의 자전거가 5도 100mm 스템을 쓰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걸 25도 90mm 스템으로 교체한다면 같은 위치일때 전자에 비해 후자쪽은 핸들이 18mm 더 몸에 가까워지고 29mm 더 높아진다는 계산값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기존보다 고개를 덜 숙이고 팔을 덜 뻗어도 되니까 더 편해질수 있음.
나도 이런식으로 해서 기존 자전거에 달려있던 스템을 다른길이와 각도로 교체해서 타는중인데, 그 전엔 장거리를 달리면 목이 좀 뻐근하고 불편한걸 떠나서 허리통증이 꽤 심한편이였는데, 지금은 그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음.
당연히 적정사이즈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자전거에 '적정사이즈' 라는 개념은 실제로는 거의 없다 봐야하고, '가용' 가능한 범위라는 개념은 있음.
(많은 자전거들이 예를 들면 제품정보에 키 170~180까지 문제없이 탈수 있는 사이즈다 라는식으로 광고/소개를 하지만, 실제론 사실 그렇지가 않다는거임. 자전거 사이즈를 고를땐 그것보다는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해봐야한다는 의미.)
이 가용 가능한 범위를 설명할때 자전거 제조사들이 대부분 '키','신장'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사람은 같은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마다 팔다리몸통길이가 전부 제각각인걸 감안해야 하고, 또한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근육의 유연성에 따라서도 뻣뻣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근육의 가동범위가 더 좁아지므로 이런 부분도 감안해야함.
이것들이 자전거의 특성과 맞물려서 그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자전거는 사이즈를 좀 벗어나도 오히려 문제없이 편할수 있지만, 반대로 어떤 자전거는 적정 사이즈인데도 안맞을수 있는거임.
(내가 그래서 주변에 자전거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한텐 절대 처음엔 로드를 권하지 않는 이유가, 로드는 위에서 말한 '가용'범위가 모든 자전거들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자전거임.)
다만 그런 경우엔 만약 자전거 스템이 어헤드 스템 규격이면 스템을 한번 바꿔서 타보는게 좋음.
http://yojimg.net/bike/web_tools/stem.php
여기에서 현재 자전거의 헤드튜브 각도를 적고(모르면 걍 72~73도 사이에서 적으면 됨. 대부분의 자전거들이 그 각도임.)
RED엔 현재 자전거에 달려있는 핸들바 스템의 길이/각도/위치를 입력한후,
(보통 스템을 보면 대부분은 규격이 어딘가에 적혀있음. 로드자전거들은 대부분 직선에 가까운 5도 각도 스템을 사용함. 또한 사이즈마다 다르지만 길이는 대체로 90~110mm 사이임.)
BLUE엔 새로 장착하려는 스템의 길이/각도/높이 값을 입력한후,
그렇게 계산을 눌러보면 둘의 차이를 계산한 결과값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현재의 자전거가 5도 100mm 스템을 쓰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걸 25도 90mm 스템으로 교체한다면 같은 위치일때 전자에 비해 후자쪽은 핸들이 18mm 더 몸에 가까워지고 29mm 더 높아진다는 계산값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기존보다 고개를 덜 숙이고 팔을 덜 뻗어도 되니까 더 편해질수 있음.
나도 이런식으로 해서 기존 자전거에 달려있던 스템을 다른길이와 각도로 교체해서 타는중인데, 그 전엔 장거리를 달리면 목이 좀 뻐근하고 불편한걸 떠나서 허리통증이 꽤 심한편이였는데, 지금은 그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음.
달리는곳의 길상태 설명만 들어보면 거의 MTB말곤 선택지가 없지 않을까 싶은 수준인데,
그런데 그런상태의 길이면 차라리 자출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이 더 낫지않을까 싶기도 함.
비나 눈이 내리면 흙길은 흙탕물길이 되는데, 여기서 MTB로 속도좀 냈다가는 아주 그냥 등짝에 시원하게 흙탕물이 뿌려질게 훤히 보이는터라..
(물론 흙받이를 장착하면 이 문제는 사라지지만, 또 다른 문제는 이런 흙탕물들이 자전거의 허브나 베어링 체인등 각종 부품들에 묻어서 오염이 되고 침투되어서 자전거를 더 자주 청소해줘야 하고, 유지/보수/점검해야 한다는거임.)
당연히 적정사이즈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자전거에 '적정사이즈' 라는 개념은 실제로는 거의 없다 봐야하고, '가용' 가능한 범위라는 개념은 있음. (많은 자전거들이 예를 들면 제품정보에 키 170~180까지 문제없이 탈수 있는 사이즈다 라는식으로 광고/소개를 하지만, 실제론 사실 그렇지가 않다는거임. 자전거 사이즈를 고를땐 그것보다는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해봐야한다는 의미.) 이 가용 가능한 범위를 설명할때 자전거 제조사들이 대부분 '키','신장'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사람은 같은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마다 팔다리몸통길이가 전부 제각각인걸 감안해야 하고, 또한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근육의 유연성에 따라서도 뻣뻣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근육의 가동범위가 더 좁아지므로 이런 부분도 감안해야함. 이것들이 자전거의 특성과 맞물려서 그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자전거는 사이즈를 좀 벗어나도 오히려 문제없이 편할수 있지만, 반대로 어떤 자전거는 적정 사이즈인데도 안맞을수 있는거임. (내가 그래서 주변에 자전거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한텐 절대 처음엔 로드를 권하지 않는 이유가, 로드는 위에서 말한 '가용'범위가 모든 자전거들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자전거임.) 다만 그런 경우엔 만약 자전거 스템이 어헤드 스템 규격이면 스템을 한번 바꿔서 타보는게 좋음. http://yojimg.net/bike/web_tools/stem.php 여기에서 현재 자전거의 헤드튜브 각도를 적고(모르면 걍 72~73도 사이에서 적으면 됨. 대부분의 자전거들이 그 각도임.) RED엔 현재 자전거에 달려있는 핸들바 스템의 길이/각도/위치를 입력한후, (보통 스템을 보면 대부분은 규격이 어딘가에 적혀있음. 로드자전거들은 대부분 직선에 가까운 5도 각도 스템을 사용함. 또한 사이즈마다 다르지만 길이는 대체로 90~110mm 사이임.) BLUE엔 새로 장착하려는 스템의 길이/각도/높이 값을 입력한후, 그렇게 계산을 눌러보면 둘의 차이를 계산한 결과값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현재의 자전거가 5도 100mm 스템을 쓰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걸 25도 90mm 스템으로 교체한다면 같은 위치일때 전자에 비해 후자쪽은 핸들이 18mm 더 몸에 가까워지고 29mm 더 높아진다는 계산값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기존보다 고개를 덜 숙이고 팔을 덜 뻗어도 되니까 더 편해질수 있음. 나도 이런식으로 해서 기존 자전거에 달려있던 스템을 다른길이와 각도로 교체해서 타는중인데, 그 전엔 장거리를 달리면 목이 좀 뻐근하고 불편한걸 떠나서 허리통증이 꽤 심한편이였는데, 지금은 그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음.
하이브리드 아님 엠티비 타셈 출퇴근은 편한게 짱임
전기자전거가 제일인데 그게 아니면 하이브리드 ㄱ
전기자전거는 분실, 배터리 없으면 헬게이트 등등 회사 입구 출입금지 등 불가함 ㅋㅋ
로드 자전거 추천해서 죄송 해요 ㅠㅠ
로드는 요즘 한시간이상 못타겠음.. 모가지 아파 적정사이즈 범위안에들어가서 샀는데 안맞는걸까
保初心
당연히 적정사이즈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자전거에 '적정사이즈' 라는 개념은 실제로는 거의 없다 봐야하고, '가용' 가능한 범위라는 개념은 있음. (많은 자전거들이 예를 들면 제품정보에 키 170~180까지 문제없이 탈수 있는 사이즈다 라는식으로 광고/소개를 하지만, 실제론 사실 그렇지가 않다는거임. 자전거 사이즈를 고를땐 그것보다는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해봐야한다는 의미.) 이 가용 가능한 범위를 설명할때 자전거 제조사들이 대부분 '키','신장'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사람은 같은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람마다 팔다리몸통길이가 전부 제각각인걸 감안해야 하고, 또한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근육의 유연성에 따라서도 뻣뻣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근육의 가동범위가 더 좁아지므로 이런 부분도 감안해야함. 이것들이 자전거의 특성과 맞물려서 그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자전거는 사이즈를 좀 벗어나도 오히려 문제없이 편할수 있지만, 반대로 어떤 자전거는 적정 사이즈인데도 안맞을수 있는거임. (내가 그래서 주변에 자전거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한텐 절대 처음엔 로드를 권하지 않는 이유가, 로드는 위에서 말한 '가용'범위가 모든 자전거들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의 자전거임.) 다만 그런 경우엔 만약 자전거 스템이 어헤드 스템 규격이면 스템을 한번 바꿔서 타보는게 좋음. http://yojimg.net/bike/web_tools/stem.php 여기에서 현재 자전거의 헤드튜브 각도를 적고(모르면 걍 72~73도 사이에서 적으면 됨. 대부분의 자전거들이 그 각도임.) RED엔 현재 자전거에 달려있는 핸들바 스템의 길이/각도/위치를 입력한후, (보통 스템을 보면 대부분은 규격이 어딘가에 적혀있음. 로드자전거들은 대부분 직선에 가까운 5도 각도 스템을 사용함. 또한 사이즈마다 다르지만 길이는 대체로 90~110mm 사이임.) BLUE엔 새로 장착하려는 스템의 길이/각도/높이 값을 입력한후, 그렇게 계산을 눌러보면 둘의 차이를 계산한 결과값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현재의 자전거가 5도 100mm 스템을 쓰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걸 25도 90mm 스템으로 교체한다면 같은 위치일때 전자에 비해 후자쪽은 핸들이 18mm 더 몸에 가까워지고 29mm 더 높아진다는 계산값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기존보다 고개를 덜 숙이고 팔을 덜 뻗어도 되니까 더 편해질수 있음. 나도 이런식으로 해서 기존 자전거에 달려있던 스템을 다른길이와 각도로 교체해서 타는중인데, 그 전엔 장거리를 달리면 목이 좀 뻐근하고 불편한걸 떠나서 허리통증이 꽤 심한편이였는데, 지금은 그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음.
멋져!!
출근은 편한게 낫지
달리는곳의 길상태 설명만 들어보면 거의 MTB말곤 선택지가 없지 않을까 싶은 수준인데, 그런데 그런상태의 길이면 차라리 자출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이 더 낫지않을까 싶기도 함. 비나 눈이 내리면 흙길은 흙탕물길이 되는데, 여기서 MTB로 속도좀 냈다가는 아주 그냥 등짝에 시원하게 흙탕물이 뿌려질게 훤히 보이는터라.. (물론 흙받이를 장착하면 이 문제는 사라지지만, 또 다른 문제는 이런 흙탕물들이 자전거의 허브나 베어링 체인등 각종 부품들에 묻어서 오염이 되고 침투되어서 자전거를 더 자주 청소해줘야 하고, 유지/보수/점검해야 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