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이 줄도산 하기 때문임
내가 그쪽계통일하다가 업종직 갈아치운게
3년뒤에 시공할 자재를 년초에 계약하고 어음발행함
그런데 그 어음이 짧아야 4개월 보통 반년이상이라
금융권에서도 어음할인해주는것에 한계가 있음
그럼 어떻하냐? 사금융 돌리는거지 뭐
그러다가 한곳 부도나면 으쌰 으쌰 해서 막으려고 하는데
1억이 부도 났다하면 최소 3억+a는 있어야
운영이 가능할까 말까임
그말인 즉 부도 났다 말돌면 어음 할인한것도
사인한 사람이 변재해야하기때문에 보통은 못막고
연쇄 부도크리 터지는거임
그리고 그범위는 예측이 힘들고...
위험을 피해야하니 무조건 서로 신용 보증 부도나도 대마불사논리 기대하기때문에 그리된건데 답 없긴하지
이따 저녁 뭐 먹지
이따 저녁 뭐 먹지
햄버거 어떰
여긴 기업이나 부동산 망하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경제는 서로 엮겨있어서 한쪽이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데.. 기업이 무너지면 오는게 imf고 부동산 무너지면 오는게 모기지 사태
그리고 제일 피보는 사람들은 서민이지
위험을 피해야하니 무조건 서로 신용 보증 부도나도 대마불사논리 기대하기때문에 그리된건데 답 없긴하지
그런 사람들도 먹고 살려다보니까 늪에 빠진거라...
얼마전 일 들어온거 결제 일자 때문에 공무쪽에서 잠시 지켜보자고 했는데. 결국엔 어음으로 준다고 해서 사장이 바로 일 쳐내버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수금"하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