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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공은 발이 너무 아파서 저 공만 찾았는데 발에 감기는게 쫀득하니 좋았음
그러고보니 ㄹㅇ 어떻게 어느동네를가도 저렇게 똑같이 닳아있는 공이 다 있었지
별다른 해는 없지만 격리가 불가능하므로 어쨌든 케테르... 무섭다!
scp 등급 - 케테르 ( 격리 불가 )
불매당해서 그렇게 버려져있었구나..
낫쏘
사실 축구공은 한국에 자생하는 회전초의 아종이 아닐까?
ㅋㅋㅋ 우리 초등학교에도 있었는데. 저거 SPC였던건가!!!
PTLimA
불매당해서 그렇게 버려져있었구나..
SCP라고!
쟤 이름이 샤니야?
새공은 발이 너무 아파서 저 공만 찾았는데 발에 감기는게 쫀득하니 좋았음
매끈한 새공은 차면 막 암데로나 튕겨나가는데 저건 발에 착착 감김ㅋㅋ
scp 등급 - 케테르 ( 격리 불가 )
고양이는 맛없어
별다른 해는 없지만 격리가 불가능하므로 어쨌든 케테르... 무섭다!
물에 젖었을때 촉감이 레전드
그러고보니 ㄹㅇ 어떻게 어느동네를가도 저렇게 똑같이 닳아있는 공이 다 있었지
낫쏘
사실 축구공은 한국에 자생하는 회전초의 아종이 아닐까?
저거 포켓몬임
저 공으로 월드컵 치뤘으면 한국 우승도 꿈이 아닐듯
아파트 단지내 테이스장에서 어릴 때 우리형이 독수리슛!!! 이러고 높이 차올렸는데 떨어지자마자 거기있던 녹슨 못에 박혀서 슈우우욱!
공에 바람도 살짝 빠져 있어서 발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
뻥 차는 감촉이 아닌 발에 감기면서 퓩! 하는 하는 묵직한 감촉
키퍼할때 저거 막으면 찰진 손맛 느낄 수 있음
진짜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근처 놀이터 아무곳에나 가면 꼭 있었음.
시소밑에 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