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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짧게 몇분만 끓여야 쫄깃하고 맛있는 물떡이 되는데 물떡이 뭔지 모르는곳에선 대부분 회전율이 떨어져서 물떡이 아니라 뿔어터진 죽떡이 되버림.. 죽떡 함 먹어보곤 '으엑 ㅅㅂ 이게 머야' 하고 다신 안먹음->회전율 더 떨어짐->더뿔어버림의 악순환.. 그러다보면 결국 메뉴에서 내려가는 수순을 거치더라
ㅇㅇ 개더워야 하고 겉절이가 맛나야됨
지금 시간에 올리면 ㅅㅂ 호불호가 어딨어 걍 다 쳐먹고싶지
으아악 아니야 물떡은 어묵통 국물 한가득 빨아들인 맛임
된장국수는 좀 끌리는데 나도 고기먹고 후식으로 먹어보고싶다
광주 토박인데, 설탕국수가 아버지 최애 음식었음, 그래서 자주 봄
설탕국수 - 농번기 뒤지게 더울때 국수 이빠이 삶고 얼음띄운 물을 대야에 담아서 농삿일 하는 곳에 가지고 오면 대접에 국수 넣고 얼음물에 사카린 OR 뉴슈가 타서 먹는 음식임. 사카린 OR 뉴슈가는 조금만 넣어도 금방 녹고 설탕특유의 끈적한 맛이 없어서 각광받음.
된장국수는 좀 끌리는데 나도 고기먹고 후식으로 먹어보고싶다
된장소면은 꽤 맛있고 대부분의 춘천 돼지갈비집 한우집에서 나오는데... 관광객들은 주로 닭갈비를 먹고 오니 먹을 기회가 음슴..
몇번 먹어봤는데 꽤 맛있음 거기에 같은 강원도 음식인 올챙이 국수도 맛 자체는 특별나지 않은데 차갑게 먹음+미끈하니 면치고는 특이한 식감으로 호로록 먹는 음식이라 이것도 가끔 먹으면 제법 맛 남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만..
된장국수 마시성 우리아빠는 된장찌개 끓여서 소면말아주더라
올챙이국수 맛잇지 어렷을때 집에서 만들어 먹엇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큰큰
저건 짧게 몇분만 끓여야 쫄깃하고 맛있는 물떡이 되는데 물떡이 뭔지 모르는곳에선 대부분 회전율이 떨어져서 물떡이 아니라 뿔어터진 죽떡이 되버림.. 죽떡 함 먹어보곤 '으엑 ㅅㅂ 이게 머야' 하고 다신 안먹음->회전율 더 떨어짐->더뿔어버림의 악순환.. 그러다보면 결국 메뉴에서 내려가는 수순을 거치더라
난 오히려 가래떡맛밖에 안나서 이걸 왜 이렇게 먹지 싶었는데.. 오뎅국물맛이 배어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왜 저렇게 먹는건지 모르겠더라ㅎㅎ
엥.. 오뎅국물맛이 배여서 맛있는게 맞는디? 같은 원리로 새해에 주로 먹는 떡국의 떡이 있음. 떡국의 경우는 가래떡을 얇게 썰어서 국물 흡수 면적이 늘어나 육수맛을 물떡보다 진하게 맛볼수 있는 대신 통짜가 아니라 쫄깃한 식감이 많이 약해지지.
설탕국수는 집에서도 한 번 해먹어봄직하네
마지막은 평소에 먹는 거고 2, 3, 7은 맛있겠다.
상추튀김 저거는 ㄹㅇ 튀김하고 상추의 식감생각해보면 맛없을수없을거같아..
설탕국수 - 농번기 뒤지게 더울때 국수 이빠이 삶고 얼음띄운 물을 대야에 담아서 농삿일 하는 곳에 가지고 오면 대접에 국수 넣고 얼음물에 사카린 OR 뉴슈가 타서 먹는 음식임. 사카린 OR 뉴슈가는 조금만 넣어도 금방 녹고 설탕특유의 끈적한 맛이 없어서 각광받음.
의외로 먹을만한가보네
저거 설탕국수만 집중 조명 받는데 여름 배추로 젓갈 때려 부은 겉절이 필수
소신발언으로 개노맛입니다
루리웹-맑스
ㅇㅇ 개더워야 하고 겉절이가 맛나야됨
몬가 생긴 과정도 드는 재료도 딱 냉차네
아 역시 맹물이라는 한계가 있으니까
음....근데 겉절이가 맛있으면 굳이 설탕 안넣고 그냥 소면이랑만 먹어도 맛있을것 같은데요?
여름 농번기 더위 대책 + 고된 노동으로 인한 칼로리 탄수화물 공급 + 빨리먹기 위해서
아뇨 맛만 말씀드린거에요. 설탕국수에 대한건 예전에 해피투게더에도 야간매점에 김신영이 들고 나오고 종종 방송에 나와서 왜 먹는지는 대략 알고 있었어요
아.....하긴 농사일 하면서 정말 더울때의 맛을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저도 한 입 먹어보고 이게 뭐야 했음 설탕맛이 독할정도라 이게 뭐에요했음
콩튀김 달달 고소해서 맛있어...
울엄마가 호남 출신인데 설탕국수 한번도 본적없고 드셔본적도 없다하심
슈퍼빠워어얼
광주 토박인데, 설탕국수가 아버지 최애 음식었음, 그래서 자주 봄
난 여순광 인데 꽤 먹어봄
지금 시간에 올리면 ㅅㅂ 호불호가 어딨어 걍 다 쳐먹고싶지
돼지돼지야..
물떡은 꿀 찍어 먹어보고 싶다
NCR 레인저
으아악 아니야 물떡은 어묵통 국물 한가득 빨아들인 맛임
ㄲㅂ 우측사진 보자마자 저 상태로 찍으면 딱인 비주얼인데 잘 보니 오뎅이랑 같이 삶았구나...
콩잎을 다른데는 안먹나
물떡 오뎅국물 스며들었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걍 가래떡이야 낚였어
따뜻하게 데워져있어서 막 뽑은 가래떡 먹는 맛
그게 매력일 거 같은데. 떡볶이 같이 맵달짠 먹다 중간에 베어물면 딱일 듯
그냥 물떡 방금 넣은 건 대부분 그래서 나도 잘 안먹음. 물떡은 진짜 푹 퍼져야 맛있다고 생각함. 가래떡인데 은은하게 국물맛이 나는게 포인트.
그래도 뭔가 간이 되있어야하는데 그냥 삶은 떡이자나
떡 한 입 먹고 국물 한 모금 마셔
딱 간도 베여있으면서 너무 물러터지지 않은, 적당한 시점에서 먹기가 쉽지 않음 그냥 눈으로만 보면 모르니
근데 솔까 만든지 얼마안된 가래떡은 그냥 떡만 먹어도 맛있긴함.
근데 진짜 물떡 부산만 먹나? 맛있는데
경남 지방엔 꽤 많이 퍼져 있음
올챙이 보고 아쎄이 기열 할 뻔
솔직히 호남 설탕국수는 모욕이다 맛난게 얼마나 많은데
떡은 소화 잘 안되서 싫어하는데 마지막거는 궁금하네요 어떨지.
된장소면 진짜 춘천에만 있나
설탕국수에 설탕을 넣으면 별로다 사카린을 넣어야한다 그리고 간장도 좀 넣어야 함
평생 전북 살면서 설탕국수는 듣도보도 못함
전남 지방에 유명한듯? 나도 전북 사는데 우린 국수요리라고 하면 딱히 생각나는건 없고. 팥죽 정도?
콩잎 돼지고기 구워서 같이 먹으면 존맛. 설탕국수는 왠지 모르겠지만 경상도 토박이이신 이모가 해드시는 걸 보고 한입 얻어먹어봤는디 개인적으론 이게 뭔맛인가 싶더라. 근데 그냥 간단하게 한끼 뚝딱 할수있어서 드시나봄.
콩잎은 늘상 먹어서 지역 음식인줄도 몰랐네
올챙이국수는 너무 심심한 맛이야
전북익산인데 설탕국수? 는 저렇게 해서 안먹지 면 삶고 간장에 설탕쳐서 단짠단짠비빔면으로 먹지 물에탄다? 저런건 본적이없음
전남 여수다 보리차에 설탕 타서 국수 말아 먹어봄 비슷한 걸로 초장에 설탕 쳐서 국수 말아 먹음. 간장 설탕은 몰루
보리차에 설탕…?왜 안간장요…
우리 어머니 쪽은 벼농사 아버지 쪽은 어부 인데 어머니 쪽은 농사를 지으시니 당이 떨어지지 않게 보리차에 설탕 넣어서 빠르게 당을 채우는 형태로 취식하셨고 아버지 쪽은 어부신데 배 선상에서 물고기 잡아 초장에 먹고 남은것에 그대로 국수 말아서 드셨던 것에서 유래된걸로 보고 있음. 즉 생활상에 따른 것으로 보임
간장설탕해서 드셔보세요 맛있음
설탕국수는 아무래도 전남쪽에서 먹는듯? 나도 익산 사는데 저런 국수는 듣도보도 못했음.
물떡 좋아
콩잎 맛있는뎅 먹고싶네
안동 식혜도 맛있다고......왜 아무도 언급 안해줘.......
설탕국수 울아부지 가 한번씩해서 드심.. 나도 어릴때 많이먹은듯 어렵게 살던때라 저런게 특별식이었음. 물론 맛도 설탕들어가서 먹을만함
목포의 닭똥집 육회도 저에게는 특이했어요.
빨간 식혜 존맛인데! 친할머니가 만드는법을 알고계셔서 옛날엔 명절때 갈때마다 먹을수 있었지 이젠 내가 그 제조법을 배워서 대를 이을꺼다
콩잎 존맛인데...
이것 역시 지역 특색이라 봄
콩튀김이 대전에서만 먹는 거였어? 이런... 하긴 서울에서는 먹어본 저걱이 없네
상추튀김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서 귣이 상추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상추 씹으면서 바삭한 튀김이 씹히는건 알겠는데
느끼함 잡는 용도겠지
국수에 탄산수나 사이다넣는다는 정보를 본거같은데 설탕국수가 있긴한거였구나
시발 국수는 설탕 때려붓고 김치하고 먹는거지
춘천토박이인대 고기집에서 된장소면은 무조건 나오는줄알앗다 다먹고 시키면 소주한병 추가인대
경상도 콩잎장아찌 잘못 쓴거 아닐까? 깻잎보다 안 질기고 부드러운데.. 아니 깻잎보다 질긴걸 먹어본적이 없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물떡이라고 부르면 왠지 그 맛이 안나요. 예전엔 떡오뎅이라고 불렀는디, 어느 순간 쟤가 물떡이 되어 있더라고. 마치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부르는 느낌? 약간 그런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