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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예로부터 우리는 원딜출신 이었다 이말이야 애국가에도 떡하니 있잖아 '하느님이 BOW하사 우리 나라만 쎄'
그러니까 허물고 다시 짓자!
이순신 장군님이 요즘으로 치면 해군참모총장인데 해군참모총장이 개인화기 꺼내 쏘고 있으면 진게 맞지..
사실 칼 손잡이 뒤로 가는 건 활 쏠 때 방해돼서 그런 거고 만주족 같은 유목민들한테서도 자주 보이는 방식임 그리고 띠돈 고리는 돌아가기 때문에 돌려서 뽑는 게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치 거상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조선의 상징중 하나인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바로 앞이니까. 국가의 수호자 동상을 두기에 나쁜곳은 아니라고 봄
세종로 에 있는것도 좀 이해가 안감
그치 거상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기공신포!!
-틀-
존잼이지
거북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강강수월래
근데 4개국가중 활용병 쓰는건 조선밖에 없더라 ㅋㅋ
거상하쉴? 재미있어요.
같이하쉴?? 재미있어요.
세종로 에 있는것도 좀 이해가 안감
양파 파쇄기
조선의 상징중 하나인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바로 앞이니까. 국가의 수호자 동상을 두기에 나쁜곳은 아니라고 봄
애초에 군부독재 시절때 일부러 문치의 상징인 "세종"로에 날림으로 지어서 급하게 갔다놨다는 썰이 있는 물건이라..
당장 몇미터 거리에 세종대왕상이 있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 자리에 고증도 엉망인 이순신상이 있다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음? 아무리 인기인물이라도...
현재에도 정부청사와 동맹국 대사관 있는 곳이면 뭐...
아,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세종대왕 상은 민주화 이후에 만들어진거임. 세종로라는 이름은 미군정시절 붙은거고, 이순신상은 68년 박통때 만들어졌는데, 그 앞에 철골 아치가 있어서 독재정권의 프로파간다가 항시 붙어있었음.
원래는 이런 느낌의 세트였음. 그러다가 철골 아치만 88올림픽때 제거되었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거 북유게감 이유임 애초에 조선 시대 육조 거리에는 존재할 이유가 딱히 없었고
... 참 어디선 날림이라고 하고 어디선 또 섬세하게 또 문치를 막기위해 세종로에 지었다 하고 ... 무슨 신경증인가? ...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문치를 막겠다는 발상이 섬세하게 느껴지는거냐;;; 심지어 독재자 초상화 밑에 조악하게 만들어진 이순신 장군이 있는 구도를 만들어놨는데...
그러니까 허물고 다시 짓자!
제작자: 5000만원만주세요! 경력은 확실하겠죠 2차 하도급 : 3억원들어요! 1차하도급 : 15억만주세요 수주자 : 50억입니다!
원래 허물려고 했었는데 총 맞고 죽어서
맨날 이상한데 세금 낭비하지 말고, 저런거나 다시 만들면 딱 좋은데
예로부터 우리는 원딜출신 이었다 이말이야 애국가에도 떡하니 있잖아 '하느님이 BOW하사 우리 나라만 쎄'
좀 치네
삼국시대:전하 대군이 처들어왔습니다 그수가 얼마더냐 5만이 넘는다 하옵니다 왕 신하들 얼굴에 그림지고 비참한 브금 중국:야 별동대(경보병 경기병 위주의 백도어 부대) 10만먼저가서 뒤치기 준비 본대가 간다 추정80만 이상 대충 이걸 칼로 조질려면 어떤 느낌인지 알지?
하느님 궁병대 하사야?
오늘의 댓글 장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좋다
보우까진 참았는데 우리나라만 쎄는 못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찢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우마스터가 왕이 되는 나라!
이웃동내 어른도 사정없는 석전 ㅋㅋ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BOW전 하세
와...라임 뎅좋다~
중국도 쎌뻔했는데 조조가 그만....
'보우하사'까지는 많이 봤는데 '우리 나라만 쎄'로 완벽한 문장이 되었다ㅋㅋㅋ
합격 목걸이 빨리 가져가세요 ㅋㅋㅋ
추천 가져가 ㅋㅋㅋㅋㅋ 해석 맛집이네
이순신 장군님이 요즘으로 치면 해군참모총장인데 해군참모총장이 개인화기 꺼내 쏘고 있으면 진게 맞지..
삼국지연의가 사람을 망친게 한 두개여야지....
참모총장이 권총 들고있다는건데 ㅋㅋ
하지만 관우는.,..하후연...
... 딱히 꺼내 쓴 건 아닌 ...
애초부터 '장군님'부터 호칭오류.. 도대체 몇계급 강등이여...
장군님 : 쟤들이 오기 전에 포랑 활로 조지면 되는데 왜 칼 씀?
난중일기마다 ~~오늘은 활을 몇발 쏘았다 라고 써있는거 보면 활든 동상이 맞는거 같긴 해
사실 칼 손잡이 뒤로 가는 건 활 쏠 때 방해돼서 그런 거고 만주족 같은 유목민들한테서도 자주 보이는 방식임 그리고 띠돈 고리는 돌아가기 때문에 돌려서 뽑는 게 그리 어렵지도 않다
... 기마시 칼이 갑자기 빠지는 걸 막아 준다던데 ... 그게 그거일지도 모르지만 ... 어차피 부무장이라 급하게 뽑을 일이 없다고 성각했을 수도 ...
급하게도 뽑아짐.
애초에 밥도 소식하고, 술과 위장병 때문에 그마저도 죽으로 많이 드신 양반이 풍채가 좋을리가 없겠지. 흔한 '장수의 풍채'라는 이미지로 뻥튀기 했을 뿐..ㅋㅋ
무과 이전 기록보면 키 크다고 나옴
중국의 창, 조선의 활, 왜의 도가 각각을 대표하는 무기였다고 하던가
칼손잡이 뒤로 하는 이유는 홧쏠때 방해되서 그런건데
나도 활이 좋다 공교롭게도 올림픽하면 우리나라는 활전문이기도 하고
이순신 장군님이 아닌 해괴한게 서있다는거잖어 교체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오랜 랜드마크로 자리잡긴 했지만, 잘못된걸 알았다면 교체하는게 맞지. 대신 역사적 가치는 어찌되었든 있으니 따로 보관한다던지.
... 그렇다고 해서 수시로 바꾸는 게 맞는 건지는 좀 ... 지금 만드는? 게 언제까지나 꼭 맞다는 보장도 없고 ...
고증 문제가 명확한데 그걸 놔두는건 아님...
해군사관학교 동상 확실히 느낌있네...
독재시절에는 고증따위는 중요하지 않거든
군사 독재 당시는 사실상 선전용이었으니.
... 말 참 쉽다 ... 사실 독재자가 제일 두려워 하는 게 위신 깍아 먹는건데 ... 그렇게 대충할리가 ...
본문에 나오는 고증 오류만 해도 심각한 수준임.. 그때기준으론 잘한걸지 몰라도, 지금 기준이면, 대충한거 맞지..
이순신장군 확 띄어준것도 군사독재시절임
그걸 반박하는 순간 코렁탕 배달 감.
그래서 새로 만들 계획은 있나? 뿌수기도 애매하지 않나
으어아으아오우어
뭐, 반은 이순신 장군님을 신성시 한 상징적 동상이니 우주 거북선 정도로 여기고 문제 되는 부분만 약간 고쳐서 냅둬도 별 탈은 없을듯. 소설에서 종교까지 된 삼국지 관우나 기독교의 이태리 절세미남 예수 정도로 뻥튀기 포장으로 여기면 될테니까.
으어아으아오우어
솔직히 국민 여론이 고증 문제 VS 비용 해서 전자가 후자보다 커지지 않는 이상 오히려 고쳐질 가능성이 낮을 거 같음. 돈도 제법 비싸고, 이미 익숙해지기도 했고.
으어아으아오우어
돈으로 따지면 아이서울유에서 다른문구로 바꾸는거보다 덜 들꺼 같은데.
리메이크 하면 되겠군
해방 후 친일파들 죄다 갈아버렸어야 헀는데 곳곳에서 뭐가 튀어나와 ㅅㅂ
2미터짜리 칼은 장식용임?
지휘용 아님? 길어야 잘 보이잖아
지휘는 북으로 한다며.. 지휘봉도 따로 있고
배 여러대 지휘할 때는 긴 칼이 지휘봉보다 번쩍거리면서 잘 보이지 않을까? 예전에 국사선생님이 칼 긴거 얘기하면서 의장용, 지휘용 일꺼라고 얘기해주셨던게 생각나서
전문가 조언 없이 만들었나? 우리나라 국가기관은 왜 이렇게 허술하냐?
당시 윗대가리가..ㅋㅋㅋ
그것이 독재니까
... 그 정도 밖에 연구된 게 없었음 ... 이것도 다 예산 시간인데 ... 날로 되는 줄 아시는 ...
세종로 이순신 동상 잘콧만들어진건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철거하고 다시세우지
충무공 장검은 사실 전투용이 아니라 하사받은채로 방에 보관해두는 장식용 칼이엇습니다 보통 전투전에 기도를하거나 하셧다고 하죠
음 번숨 안써서 고증 잘못된게 아니었군
예전에 동마 뛸 때 보니까 때 많이 꼈던데 논란도 있겠다 새로 하나 만들자
허물고 다시만들어 ㅆ으면....
언제 만든건지 만들당시에 해먹었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중학교 때 난중일기를 봤을 때 제일 많이 나오는 내용이 오늘은 활 몇순을 쏘았다 였을정도로 활을 많이 쐈다.
ㄷ
비전투시 상대를 해치지 않기에 뒤로 향하는 칼 << 이것도 개소리지, 도검 패용하고 활 쏘려고 그러면 앞으로 나온 검 손잡이가 걸리적 거려서 활쏘기 불편함, 그래서 뒤로 메는거임, 일본도 조총이나 활을 쏘는 아시가루의 경우 이 경우엔 칼을 반대로 차지는 않지만 뒤집어서 패용함. 도검을 거꾸로 패용하는건 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흔하게 찾아볼수있는 방법임
하..우리나라는 아직 독립을 못했다 라는게 진짜 맞는듯..화폐에도 독립투사가 단한명도 없고 넣을라고 하면 온갖 친일파들이 발광질하고.. 일베새기들 마냥 여기저기에 일제잔재 심어둘려고 하고..
이거 잊을만함 글이 올라오는데 세월의힘으로 바꾸기가 거시기한지 건들지 못함. 이거 진짜 고증 안맞다고 교체한다 그러면 중국놈들이 갑툭튀해서 또 갑옷이 중국식이라 헛소리 백퍼 지껄일듯
인터넷도 없는 옛날 옛적에 일일히 고증하러 다녔겠냐..... 먹고 사는게 중요한 시절이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전국 초등학교 낡은 동상들 다 뜯어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초등학교 반공 동상들 철거된지가 언젠데 ... 할배요...
김영하 작가의 '보물선'이라는 작품 보면 광화문 이순신 동상이 일제의 잔재라고 주장하는 사람 얘기가 나오는데..다 근거가 있는 얘기였구나
검이나 복식이야 당시 연구가 덜 되었다고 할 수도 있는데 눕힌 북이나 일본 조형물 따라 한 받침대는 거슬리는 부분이 있네요. 근데 또 저 거리의 상징적인 조형물이 된지도 오래라 고민이 되기야 하겠지만 일본독재잔재도 허물어 버린 전례가 있으니 바꾸는 게 맞는 듯.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이 유뮬도 아닌데 고증에 맞게 교체 하면 안돠나?
전체적으로 고증이 똥이라고 해도 북 눕혀놓은건 진짜 괴랄한데
다시 만든게 진짜 훨씬 낫네 이건 바꾸는게 맞다
다시 만들자. 북이 엎어져 있는 게 제일 마음에 안 드니 북도 세워라!
이건 지금나온 논쟁이 아님 아주 오래된 이야기고 그때마다 다시만들자였는데 항상 결론은 걍 놔두자였음 또 무신이 나라의 한복판에 서있는걸 못마땅해해서 뒤에 세종대왕이 새로 들어서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