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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 야...연기 예술이네 꼭 진짜같네
맨위랑 아래는 놀라는걸 넘어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겄다
유물 파괴씬도 인상깊었지..
덧 정보 1. 배우는 칼이 아니라 사냥용 샷건을 들고 찾아감. 3. 배우는 고소 공포증이 있었음. 셋에 놓기로 했는데 중간에 놔 버림.
맨위는 내기억에는 술먹고 총들고 간거였는데 칼이었나?
근데 맨 위는 사전동의는 한거였음. 물론 옛날 영화제작 환경상 거절하기는 쉽지 않았겠지만 ㅋㅋ
맨위는 벽까지 연결된 줄에 매달아서 화살날린거 아님? 그래도 압축공기인가로 쏴서 엄청 세게 나가니까 식겁했다던데.
맨위랑 아래는 놀라는걸 넘어서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겄다
첫째짤은 아마 낚싯줄로 화살이 정해진 위치에 박히도록 맞춰둔 상태로 쏘긴 했을거임. 그런데 공포에 질린 이유는 쏘는게 아마추어라서 실수할까봐 그랬다는 썰도 있고, 촬영 때는 낚싯줄 빼고 쏜다고 거짓말해서(...) 그랬다는 썰도 있음.
의외로 거리는 꽤 되고 착시효과 썼다고 감독이 그랬는데 어쨌든 대학교 궁도부에 진짜 화살 쓴걸로...
관객 : 야...연기 예술이네 꼭 진짜같네
맨위는 내기억에는 술먹고 총들고 간거였는데 칼이었나?
샷건 들고감
맨위는 후일담으로 배우가 술마시다가 화가나서 감독한테 찾아갔다나?
총들고
일단 감독은 쳐맞았겠다
근데 맨 위는 사전동의는 한거였음. 물론 옛날 영화제작 환경상 거절하기는 쉽지 않았겠지만 ㅋㅋ
마이클베이 출연진 - CG 처리하시겠..? 어 펑퍼어퍼어퍼퍼퍼펑
맨위는 벽까지 연결된 줄에 매달아서 화살날린거 아님? 그래도 압축공기인가로 쏴서 엄청 세게 나가니까 식겁했다던데.
왠지 모르겠지만 코로 소금 먹은 조진웅이 생각났다
덧 정보 1. 배우는 칼이 아니라 사냥용 샷건을 들고 찾아감. 3. 배우는 고소 공포증이 있었음. 셋에 놓기로 했는데 중간에 놔 버림.
세번째는 스턴트맨이 손을 놓는 무식한 방식이 아니라 제대로 안전장치 하고 크로마키 스크린 위로 떨어지는거긴 한데, 하나 둘 셋 하면 떨군다고 하는걸 하나에 떨군건 맞음ㅋㅋㅋㅋㅋ
유물 파괴씬도 인상깊었지..
이게 왜 없지?
기타부수는데 여배우가 기타가 아닌 다른곳을 놀라며 바라보는..
저때 여자가 아마 '감독님 이거(기타) 진짜 아니에요??????' 하는 생각으로 쳐다봤다던가...
근데 맨 밑에 거는 CG아님? 진짜로 타워에서 떨어뜨렸을리 없잖아
배경이 cg, 떨어지는 모습은 진짜 모형탑에서 떨굼
7m 높이에서 떨어트림. 그런데 배우가 고소공포증이 있음. 셋까지 세고 떨어트리는건데 하나에서 떨어트림.
삭제된 댓글입니다.
크와라
본능이 시켜서 ㅌㅌ
반지의 제왕 아라곤이 투구 발로 차는데 진짜 쇠로 만든거라 존나 아파하던 장면
그거 진짜 발가락이 부러져서 아파하는거였다던데
미후네 토시로... 진짜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이랑 여러가지 필모 안 쌓았으면 총으로 쏴죽였을지도. 그리고 내가 뽑는 저 영화 거미집의 성 명장면은 저 화살씬이 아님. 버남숲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리어왕의 그 대사를 진짜 극적으로 보여줌. 다른 리어왕 이야기나 영상물을 본 사람도 와아하고 탄성이 나오는 장면. 게다가 그 반격을 이끄는게 또다른 쿠로사와의 페르소나 시무라 타카시. 더 할 말이 없지. 존나 멋잇음.
공통점 연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맨 아래는 오스카상 때문에 눈이 뒤집혀서 물불을 안가린 연기였다
땡스어랏
https://www.youtube.com/watch?v=OsSKFlk8oEo 아냐, 에피소드 5 촬영할 때 배우 중에서 루크 배우 마크 해밀.만. 알았음.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함구령을 받아서 영화 개봉할 때까지 캐리 피셔(레이아 공주)랑 해리슨 포드하고 있을때 입조심하느라 살 떨렸다고 함ㅋㅋㅋㅋ 특히나 수다쟁이 캐리 피셔 귀에 들어갔다간 전세계가 알게 될 거 같아서 진짜 입조심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바베큐맛프링글스
잠결에 그 장면에선 헤밀옹만 알고 있는걸 착각해서 잘못씀ㅋㅋㅋㅋㅋ 해리슨포드가 첫 시사회 하고 욕을 배신감에 바로 욕박았다던가ㅋㅋㅋ
바베큐맛프링글스
마크 해밀은 몰랐다는데. 미리 알았으면 그 표정이 안나왔을거라고 조지 루카스가 언급했음.
티렉스9
둘 다 맞을지도 모름. 위에 내가 올린 마크 해밀 인터뷰 영상 보면 촬영할 때 대사는 기밀유지를 위해서 "오비완이 네 아비를 죽였다"였다고 함. 저 영상 보면 마크 해밀이 진짜 대사가 "아이 엠 유어 파더"라는걸 알긴 했는데, 그게 저 장면 촬영 이후에 알았는지 촬영 전에 알았는지는 확실하지 않음. 촬영하고나서 알았다면 조지 루카스 말대로 "미리 알았으면 저 표정이 안 나왔다"와 마크 해밀 말대로 "나만 진실을 알고 있었다"가 둘 다 성립이 되지.
땡스어랏
ㅇㅇ 해리슨 포드가 욕박은 얘기 저 위 영상에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상하고 클릭함 ㅋㅋㅋ 이건 진짜 감독이 ㅁㅁ 맞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미후네 토시로가 엽총 들고 감독을 찾아감.
아니 디카프리오가 내 눈앞에서 진짜로 유리잔을 뭉갰다니까? 저거 소품용 아니라 진짜였다니깐?
디카프리오: ㅎㅎ 이정도면 오스카 가능? 레버넌트: ㅇㅇ 님 오스카 수상 디카프리오: 엣 나닛?
곰 : 제 연기 덕분에 레오가 오스카상을 받았죠.
에일리언 팩트 : 배우들이 몰랐다고 하는 장면이라 했지만 사실 루머이고 실제 배우들과 인터뷰 결과 내용은 이미 다 알고 3번이나 촬영했다.
디카프리오.. 진짜 피 흐르는 손을 배우 얼굴에 비빔(애드립)
작품을 위해서 배우를 무시하는 행위같다
실제 총을 쏜 한국 영화 같은거?
이거 촬영중 엑스트라가 실총때문에 부상당해서 땅이랑 누렁소로 배상했다는 소문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