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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가 건담으로 밟아 죽인 적 있음 하지만 그때 아무로의 표정은 고뇌로 일그러졌었지만, 슬레타는 아무런 동요가 없음 그게 이전작들과는 다른거고
뭔가, 뭔가 희망적인척 불편한 기묘한 느낌을 계속 쌓아가다가 한번에 터친게 12화 그장면이였음. 그 전까지도 계속 맘 한구석이 불한했었는데 그장면에서 모든게 폭팔함
그것보다는 캐릭터의 변화에서 오는 거부감일듯. 역대 건담 인물들 보면 그래도 다들 어느정도 준비나 각오 혹은 그래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음. 전쟁, 소년병, 이념 아니면 그냥 살고 싶어서. 근데 슬레타는 금방 전 까지만 해도 살인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떨고 있었는데 엄마가 한 번 등 밀어줬다고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도마도로 만들었잖아. 아이스크림 핥아 먹으면서 헤헤 웃던 네살짜리 조카가 권총으로 사람을 쏴 죽인 느낌 같은거지.
프롤로그에서 촛불 같아서 예뻐 하면서 타겟팅 한거랑 비슷하지
캐릭터 성격반전도 그렇고 12화 동안의 큰 분위기 흐름을 우당탕탕 하렘학원이랑 와장창창 스타트업 창업소동으로 유쾌하게 잡아놓고 갑자기 덮쳐오는 잔혹한 장면이 크다 기존 건담이 매운짬뽕 전문점 간판 달아놓고 얼큰하게 끓여냈다면 수성의 마녀는 초밥오마카세 걸어두고 에피타이저를 핫소스로 주고선 계란이랑 단새우 달달하게 주다가 마지막에 와사비 한대접을 먹였어...
사바나 사자가 피철갑 하고 있는거랑 어제까지 나한테 애교부리던 애완너구리가 피철갑한건 주는 데미지가 다르다고
다 잔혹하긴한데 무기가아닌 직접 손으로 뭉개버린거가 최초라서 그런거 같기도함 내가 건담을 다본게 아니라서 다른작에선 저런적 있는진 모르겠지만
프롤로그에서 촛불 같아서 예뻐 하면서 타겟팅 한거랑 비슷하지
생각해보니 수마 최초의 유혈장면인가??? 애초에 사람이 죽는것도 4호기말곤 평화로운 학원물이다가 갑자기 사람 죽어나가니..
0화랑 12화 바나디스, 스페이시언 학살 부분은 유혈이 좀 튀긴했음
바쿠 케르베로스인가 걔네 나오는 것도 엄청 자극적이긴 했지
시드는 너무 과한 연출이였어...
연출 비쥬얼 차이
비주얼 차이가 아니라 감정 흐름 차이임. 다른 건담이라고 유혈표현 피한 것도 아니기도 하고, 과장되게 폭발한 건 오히려 미오리네를 보호하는 의미도 강함.
다 잔혹하긴한데 무기가아닌 직접 손으로 뭉개버린거가 최초라서 그런거 같기도함 내가 건담을 다본게 아니라서 다른작에선 저런적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로가 쿠쿠르스도안의섬에서 파일럿 발로 밟음
나에시
아무로가 건담으로 밟아 죽인 적 있음 하지만 그때 아무로의 표정은 고뇌로 일그러졌었지만, 슬레타는 아무런 동요가 없음 그게 이전작들과는 다른거고
??? : 어머니입니다
앗 그랬나 퍼건은 디오리진 만화책으로만 봐서 저런장면이 있었나 내가놓친건가
나에시
그것보다는 캐릭터의 변화에서 오는 거부감일듯. 역대 건담 인물들 보면 그래도 다들 어느정도 준비나 각오 혹은 그래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음. 전쟁, 소년병, 이념 아니면 그냥 살고 싶어서. 근데 슬레타는 금방 전 까지만 해도 살인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떨고 있었는데 엄마가 한 번 등 밀어줬다고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도마도로 만들었잖아. 아이스크림 핥아 먹으면서 헤헤 웃던 네살짜리 조카가 권총으로 사람을 쏴 죽인 느낌 같은거지.
제모: 새벽(라스볘트)! 용광로(뼤치)! 아홉(졔뱌찌)! 상냥함(다브로셰르제치늬)!
뭔가, 뭔가 희망적인척 불편한 기묘한 느낌을 계속 쌓아가다가 한번에 터친게 12화 그장면이였음. 그 전까지도 계속 맘 한구석이 불한했었는데 그장면에서 모든게 폭팔함
불'안' 폭'발'
이게 맞지 오히려 연출도 그렇고 되게 과잉친절한 수준으로 너구리 이상성 보여준건데 정당방위가 이야기 이상하게 많더라
그게 문제가 아니라 토마토 페이스트 급성 제조후 아이콩 슬레타 미끄레타하면서 웃어대는게 문젠데
캐릭터 성격반전도 그렇고 12화 동안의 큰 분위기 흐름을 우당탕탕 하렘학원이랑 와장창창 스타트업 창업소동으로 유쾌하게 잡아놓고 갑자기 덮쳐오는 잔혹한 장면이 크다 기존 건담이 매운짬뽕 전문점 간판 달아놓고 얼큰하게 끓여냈다면 수성의 마녀는 초밥오마카세 걸어두고 에피타이저를 핫소스로 주고선 계란이랑 단새우 달달하게 주다가 마지막에 와사비 한대접을 먹였어...
이거 혐한초밥집이랑 같은 레퍼토리네요
마치 해리가 아브라카타브라쓰고 웃는것과같은...
13화가 나오려면 몇달이나 걸리는 최초의 건담이어서가 아니군
프롤로그의 어두운 내용으로 밑밥을 깐 뒤 갑자기 1화~11화까진 학원청춘물처럼 진행되었고 이 중심에 천진난만한 슬레타가 있으니까 12화의 반전이 충격적이지. 연출 자체도 그로테스크했지만 그것만 보고 판단하면 이 충격이 잘 와닿지 않음.
나름 다른 암울?한 작품이나 건담시리즈들 좀 봐와서 반전 있을꺼라 생각 한 사람은 덜 충격이거나 충격이 없고 생각지 못하게 반전 당한 사람들은 충격 먹은 듯 나는 12화는 그냥 별 느낌 못받았음. 12화 보단 오히려 0화나 6화가 더 느낌있었음 애초에 전진하면 둘 후퇴하면 하나 이게 좀 이상한 헛소리 같았고 마녀라는 이 시리즈의 칭호도 좀 그렇고
사바나 사자가 피철갑 하고 있는거랑 어제까지 나한테 애교부리던 애완너구리가 피철갑한건 주는 데미지가 다르다고
주인공이 싸패같이 철퍽 한 건 거의 처음이라
철퍽한 다음 상태가...!
난 솔직히 잔인한거보다 손 안닦고 내미는 그 위생 관념에 너무 놀람
사실 객관적 사실로만 따지면 건담 은 충격적인게 많지 더블오만 해도 세츠나는 친부모 살해했는데
건담 주인공중에 제정신이 없다지만 얘처럼 훼까닥 간 주제에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애는 처음이었거든.
스카이 스크레이퍼 콕피트 직격당해서 톨 목따이는거 ㅇㄷ 게다가 인간에 한정짓지 않으면 Z건담 Tv판 자브로 전투중에 어미 원숭이 나무에 깔려죽어있으니 애기가 그거 못버리고 있다가 하이잭&마라사이들이 쏜 따발맞고 폭사하는 장면도 있음ㆍ
잔인한 것 보다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웃는 지점에서 더 섬뜩했음 이전 건담 주인공들은 안 그랬고
난 이게 엄마의 가스라이팅 때문일까도 의심스러움. 엄마의 말은 수마세계에서는 그냥 정론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