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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대로 안해서 성공한 영화라고 할정도 실제로 초기에 잠깐 기싸움 있던거 빼면 남한쪽이 먼저 북한 외교관들에게 "우리쪽에서 지냅시다" 하고 제의한거도 있고 북한도 의탁한 처지라 생각보다 서로간에 사이는 쉽게 풀렸다고 함
김치 같이 담궈먹은데서 갑자기 동포애 느껴지는군
머나먼 타향에서 재난을 만났을때 나와 약간 다르지만 같은 언어 문화 뿌리 상황을 공유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 사람을 미워하기란 쉬운일은 아니겠지
결국 언어 통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니까... 친해지기도 쉬웠겠지.
이거 영화 꽤 괜찮았음, 한국영화 안좋아하는데도 재밌게 봤성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대충 서로 당장 총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거기서까지 나라갈등 끼워서 싸울 여유따윈 없다는 건가
테러리스트새끼들이 공사관같은거 신경이나 쓸까?
김치 같이 담궈먹은데서 갑자기 동포애 느껴지는군
고증대로 안해서 성공한 영화라고 할정도 실제로 초기에 잠깐 기싸움 있던거 빼면 남한쪽이 먼저 북한 외교관들에게 "우리쪽에서 지냅시다" 하고 제의한거도 있고 북한도 의탁한 처지라 생각보다 서로간에 사이는 쉽게 풀렸다고 함
그 미치광이 김정일에게 숙청할까요 라고 불어보니 위급해서 그런건데 뭘 그런거 가지고 숙청하냐고 했다는..
결국 언어 통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니까... 친해지기도 쉬웠겠지.
이거 영화 꽤 괜찮았음, 한국영화 안좋아하는데도 재밌게 봤성
테러리스트새끼들이 공사관같은거 신경이나 쓸까?
머나먼 타향에서 재난을 만났을때 나와 약간 다르지만 같은 언어 문화 뿌리 상황을 공유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그 사람을 미워하기란 쉬운일은 아니겠지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대충 서로 당장 총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거기서까지 나라갈등 끼워서 싸울 여유따윈 없다는 건가
외지에서 이념이 다르더라도 암튼 같은 말하고 같은 음식 먹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친해질 만하지
그리고 남북모두 저사건에대한문책은 없었다고하고 영화처럼 치열한 외교전도 없었다고 실화대로하면 영화못만듬..
미국도 대사관 공격 당할 거 알고 하루전에 철수 했는데 타국 영사관 쯤이야...
조성모 걍 허세캔줄알았는데 진짜 잘 싸움 ㅋㅋㅋ
잘 싸우는 장면중 하나가 가짜 전향서 작업하다가 걸려서 다툴때라는건 좀 깨긴 하지...
아 사람의 전작은 군함도엿다
그렇다. 그렇게 조져놓고 코로나 한가운데에서 이거 개봉해서 감독생명 연장했다. 이걸로 평가 좋아져서 간신히 '한번 삐꾸났을 뿐' 으로 수습하고 차기작 개봉하더라...
군함도만 이상하게 찍은 감독
이후 비하인드에 의하면 김정일이 이들이 무사히 북한으로 살아서 귀국한거에 놀랐다고 함. 그 막장 국가 북한도 기겁한 소말리아 당신은 도대체...
책하고 흙주머니하고 그래고 달면 효과보는것들인데 뭐라하네.
실제 사건 그대로 다 넣으면 억지신파다 우우~ 공업적 최루법이다~ 소리 나올게 뻔해서 최대한 감정선 절제하는 식으로 짜집기..
한가지 더, 이탈리아 비행기에 북한 쪽 태우는걸 영화에선 전향자라고 속였지만, 실제로는 같은 민족을 어떻게 버리냐며 감정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