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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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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21세기 대한민국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은 90년대 말의 IMF임. 다른 사건들의 영향이 없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IMF 만큼의 큰 전환점을 준 사건은 없었음. 그냥 ... IMF 이후로 사회의 차원 자체가 한 단계 바뀌었다고 생각해야 함. 단순히 경제적으로 어떻고 저떻고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님.
출산율이 늘진 않겠지 ㅅㅅ는 많이했을수도 있겠다만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면 다같이 망할 가능성이 더 높음. 어느 나라든 연기금이 강력한 이유가 그냥 돈이 존나게 많아서 시장에서 힘을 크게 발휘하기 때문인데 그렇게 다 쪼개두면 시장에서 각개격파 당하고 그나마 남은 것 조차도 못 챙기게 될 가능성만 올라감.
맞음. 직업 안정성이 파탄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그러면서 시작된 듯.
2002년의 감동과 기쁨이랑은 별개로 흘러가긴 하겠지... 육아는 현실적인 문제니까.
2007년에 황금돼지띠라서 출산율 올랐다하던데 진짜인가? ㅋㅋ
사실 그 전에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가 꽃밭이었다고 보는게 타당하긴 하지만 그건 이성적인 얘기고 아직도 바뀐 패러다임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2007년에 황금돼지띠라서 출산율 올랐다하던데 진짜인가? ㅋㅋ
그것도 그냥 설레발 희망회로였을걸
ㄴㄴ 그 때는 진짜 반짝 올랐음 하지만 12년 뒤에 관련업계가 황금돼지 마케팅 했지만 대차게 망함
내가 19년이랑 07년을 헷갈렸나봐
그럴수 밖에 없는게 07이랑 19 둘다 황금돼지해라고 마케팅을 오지게 했으니ㅋㅋㅋ
그건 진짜임 정부에서 선동 오지게 해서
출산율이 늘진 않겠지 ㅅㅅ는 많이했을수도 있겠다만
2002년의 감동과 기쁨이랑은 별개로 흘러가긴 하겠지... 육아는 현실적인 문제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21세기 대한민국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은 90년대 말의 IMF임. 다른 사건들의 영향이 없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IMF 만큼의 큰 전환점을 준 사건은 없었음. 그냥 ... IMF 이후로 사회의 차원 자체가 한 단계 바뀌었다고 생각해야 함. 단순히 경제적으로 어떻고 저떻고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님.
아미
사실 그 전에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가 꽃밭이었다고 보는게 타당하긴 하지만 그건 이성적인 얘기고 아직도 바뀐 패러다임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IMF 전까지는 '번듯한 직장' 가지면 외벌이 쌉가능이었지
다른건 몰라도 IMF이후로 직업에 대한 개념이 확 바뀐게 가장 큰 체감함 공무원 계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안정적 직업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었지..
아미
맞음. 직업 안정성이 파탄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그러면서 시작된 듯.
그당시 얼마나 ■■을 많이 했을까...
IMF가 아버지 조차 직장이 없으니 어머니들이 직장을 갖게 된거지 외벌이 시절도 유복한건 결코 아니었음 어머님들이 최대한 아끼고 아낀거지.... 번듯한 직장으로는 지금도 대기업 사무직이면 외벌잍가능함... 각자의 눈높이 기준으로 눈에는 안차도
진짜 이 말이 맞음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통계 같은거 찾아보면 그냥 모든 분야의 모든 통계가 IMF를 기점으로 꺾이고 변해버림
IMF 이전 외벌이 가정의 삶의 퀄리티는 지금도 외벌이로 가능함.
IMF때를 기점으로 제1순위가 돈이되버림. 그전에는 "돈보다 중요한 뭔가"가 있다는게 사회배경에 묘하게 깔려있었어. 선비정신 뭐 이런거? 너무 돈돈돈 하는것에 약간의 터부시되는 감정도 있었고. 돈없어도 고고한(?)사람을 돈있어도 졸부보다 더 쳐준다거나... IMF가 그런걸 싹 날려줬지. 그리고 "부자되세요"광고 나오고. 광고에서 대놓고 "부자되세요"는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땐 조금 충격적일 정도였음.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가 그전 감성이었는데...
공감함. 예전에는 사람들 마음에 돈보다 중요한 무언가가 있었는데 IMF 이후로 종교, 기부, 이웃사랑, 공동체 의식 등이 사라지기 시작했음.
헉스
내가 생각하는건 그냥 세대별로 나눠서 복지지출을 해야한다고 봄 ㅋㅋ 그냥 니들 국민연금? 니들이 알아서 나눠쓰고 우린 우리부터 새로 시작할게 부양은 못한다 이렇게 가야함. 그게아니면 해결을 못함. 그래서 같은년생끼리 연금편성하고 그들이 낸걸로 수익내고 그 수익을 바탕으로 나중에 죽을때 조금씩 받으며 살자
야호옹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면 다같이 망할 가능성이 더 높음. 어느 나라든 연기금이 강력한 이유가 그냥 돈이 존나게 많아서 시장에서 힘을 크게 발휘하기 때문인데 그렇게 다 쪼개두면 시장에서 각개격파 당하고 그나마 남은 것 조차도 못 챙기게 될 가능성만 올라감.
그렇겐 생각 안 해봤는데 20대 연기금 투자 손실 40% 50대 연기금 주워먹기로 이득 30% 뜨거나 관련 비리같은거 뜨면 레볼류숑 나겠네요
어짜피 곧 국민연금 베이비붐 지급 본격화 되면 순삭나서 힘 발휘 못하는건 마찬가지고 연금 투자는 통합으로 관리하고 분배할때만 엔분의 일 하면 됨 제도적인 부작용이나 개편등 상세한건 다시 마련해야지
연기금투자는 전부 합쳐서 하고, 분배할때만 모인 원금대비 투자금 %로 n/1하고 나눠주면서 사요나라 하면됨.
더 빨리 더 많이 망하는 길이잖슴 ㅋㅋ 그냥 국민연금보다 나쁘잖아
그렇게 안되니까 연금 관련으로 레볼루숑 각 잡히는거지 푸짜르가 지배하는 러시아조차 연금 개혁한다고 지급액 줄이고 연령 늦췄다가 지지율 40%대 찍음ㅋㅋㅋㅋ
관리는 통합으로 하고 분배만 엔분의 일 하는건 디테일하게 따지면 지금 시스템도 그것과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음. 연금 시스템은 생각보다 근현대사에서 사례가 자료가 많은 분야라서 지금 시스템에 문제가 많아 보여도 그 나름대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시행착오를 거쳐 개선된 제도임. 물론 개선은 계속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새롭게 보이는 아이디어도 실제로는 과거에 이미 실패해서 더 이상 시도할 가치가 없는 아이디어일 가능성이 더 높음.
같은년생끼리 연금편성한다는데서 한번 크게 웃었다. 은퇴시기오면 어떻게 연금을 조성하려고? 단체 살자할꺼임? 노년세대가 은퇴를 하면서 청년세대에 일자리를 물려주고, 청년세대는 일자리에서 나오는 소득으로 연금을 대신 내주는 구조인데, 이걸 어떻게 뒤집냐? 안그럼 취업시장에선 경력10년차 신입만 바랄텐데..
우리나라는 타국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저출산이 심각함 지금 2020년 생 이후는 우리 자식들이 우리랑 우리 부모님까지 부양하면 진짜 내전날수도 있을정도로 심각한데 100세 시대에서 뭔 방법이던 찾아야지 ㅋㅋ 앞으로 30년 지나도 베이비부머 세대 많이 안죽어 거의 100살 가까이 다들 살아갈거임
그럼 지금 젊은세대랑 태어날 애들이 건보료 국민연금 다 감당하면서 노인들 똥구멍이나 닦으면서 노예로 살라고? ㅋㅋ
거 좋네. 캬.. 맨날 적자보는 의료보험도 그렇게 나눠서 시행하자.
왜? 아주 혜안인데, 거 수도 전기 철도 같은거도 맨날 적자다 뭐다 난리치는데 네말 처럼 세대나 아니면 자산별로 나눠서 구간별 복지 하는건 어떠냐?
젊은 세대야 당연히 노인 세대 국민 연금 까먹는거 고깝고, 자기들이 부양하는 걸로 느끼지만. 현실이 보여주는 통계는 조금 냉정함. OECD 대한민국 노인 살자율 1위, 빈곤 1위. 이런 통계가 말해주는 것은 노인 세대가 늙어서도 근로 소득을 얻지 못하면, 사실상 살자를 택할 정도로 몰리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임. 그리고 대다수의 청년 세대의 미래고. 이제 국민연금 개선을 통해서 수령 시기를 조금 더 뒤로 늘리면, 대한민국 남성 평균 수명 80.2세. 게임계에서 시작한 '누칼협' 이런 단어가 유행 탔는데, 솔직히 나는 노인 세대가 이런 사회적인 압박을 어떻게 버티는지 의문이긴 함. 진짜 자연발화의 민족인가. 늙으니까 죽어야지, 이러고 사라지는게 좀 신기해. 젊은 세대는 항상 늙은 세대 기생충 취급하는데.
님까진 어찌저찌 의료보험혜택 받는다 쳐도 지금태어나는애들은 건보료가 지탱못해주고 결국 민영화되버릴걸 이대로가면? 무의미하게 지출되는 건보료/실비보험료가 얼마나 천문학적인지 몰라? 근데 낼사람도 없어 그럼 뭐 다른방법있음?
연금 고갈난다고들 하는데 난 잘 모르겟음 다들 그냥 뉴스에서 고갈난다는데여?이러니까 그러는거 같은데 내가 국민연금 이대로 계속내면 은퇴후 현재가치로 90만이 좀 넘는데 미래가치환산하면 200중반정도까지 올라감 이거 미래가치환산이 이상하게 돼잇는데 이걸 단순계산 돌리면 당연히 고갈이지 20-30년 사이에 물가2.5배가 뛰어 오른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돼는 계산법임
적자라도 버틸수 있는 이유가 아직 베이비부머가 본격은퇴를 안해서 그럼 베이비붐이 천만명인데 현 노인이랑 합쳐져서 건보로/국민연금 지금시작되고, 수익창출도 못할만큼 노쇠화 되는순간 적자로 버티는것도 끝임 그냥 아예 사라져 민영화되거나 세금이 안걷히는데 뭘로 적자를 매꿈
그게 연금제도의 핵심인데 그게 싫음 제도자체를 없애야지 글고 노인네 똥구멍을 닦는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가족도 구성이 안되는거 알고 있지? 게다가 건보료는 뭔 얘기인지.. 건보료 악용사례를 잡아야지 그걸 나이로 나누냐?
나도 연금 전문가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물가가 2배씩 오르는건 맞말인데, 물가만 오르고 연금은 적체되다 고갈된다는 가정자체가 틀렸다고..
연금만 그렇게 칼같이 나누지 말고 다른 혜택도 그렇게 해야지. 지금 2~30대가 그전 세대 대비 교육, 학자금, 양육, 의료비 혜택을 그전세대가 낸 세금으로 훨씬 많이 받았는데 차이만큼 게워내는것도 당연히 같이 해야겠지? 일단 청년채움 공제랑 군대 월급부터 시작할까?
진지하게 장난 아닌 소리로 하는 말인데 코로나 다음꺼왔는데 관리가 어느선에서 살릴사람 죽일 사람 정해야 하면 몇세 이상 인구는 치료 안하는거 어떤가 싶음
그렇게 나누는 순간 다른 제도들도 그냥 싹 다 나누죠. 말이 100퍼 나와서 무리임.
하나하나 쪼개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음. 당장 연금 뿐만 아니라 소득세도 내가 연 1억을 버는데 내가 고생해서 번 돈이 기초생활 수급자한테 가는게 억울하다 이러는 사람 많은데, 계속 쪼개다 보면 부자 세금과 서민, 기초생활 수급자가 내는 세금 이런식으로 싹 다 갈라서 관리하자 소리 무조건 나옴
이 정도까지 되면 그냥 복지라는게 없어지는 수준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 죽은 뒤엔 뭐 □□ 나도 딱히...나 살아있을때만 정상으로 돌아가게 땜빵쳐두면 됨' 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음
아 그니까 민영화 하자고? 니 말 꼬라지가 민영화하자와 차이가 뭐냐?
조금 올랐는데 의미가 있을 정도로 오른것 아니네
내려가던걸 멈춘 정도도 충분히 열일한거지 뭐
솔직히 극저출산은 국가의 안락사고 그걸 치료하기위해서는 수술대에 올라야지
근데 누가 집도함? 집도의를 믿어?
생각없이 대충 스크롤 내리다가 구서에 차이나.. 라고 써있길래 강사님 시진핑인줄...'ㅅ'
미국도 서브프라임 터지고나서 합계출산율이 10년새 2.1이던게 1.64까지 수직하락함
국민이 가축도 아니고 정부에서 낳으라면 낳고 말라면 말지 무슨 말이 많아! ㅇㅈㄹ 하는데 꼴도 뵈기 싫은게 당연하지
가난하면 안낳는게 옳다 가난의 되물림은 자본가들에게만 이득이다
늘었네
혹시 부모님이 가계부 가지고 계시면 90년대 초중반 가계부 봐봐 월급 대비 주택이나 차량 가격
16강 갔다고, 8강 갔다고, 4강 갔다고 아무런 대비 없이 ㅅㅅ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 사람들이 기쁨과 환희에 차긴 했어도 최종적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는 점이 난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이미 현재 30대나 20대 애들이 가난하면 대물림이 되니깐 결혼 안하는것도 없지 안을꺼임 결혼까진 어떻게 하는대 자기 낳아서 가난을 대물림 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안을꺼고 이젠 현실적으로 내 자식이 개천에서 용 나던 그시절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 힘으로 일궈내던가 부모 지원 받고 대기업을 가던 뭘하던 해야하는 시대인지라 실질적으로 애낳는게 힘든게 현실이야 암만 정부에서든 언론에서든 애 낳으라 낳으라 한다고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정부가 하라고 해야하는 그런 시절이 아니니 더더욱 않낳는거...
유사언론 씹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