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세입자의 집주인 면접 사연이 올라왔다. 서울 강남구의 40평대 아파트를 21억원에 전세를 내 준 직장인 박모(54)씨는 계약서를 쓰러 갈 때 회사 재직 증명서와 국세·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챙겨갔다. 세입자가 21억원이나 되는 보증금을 믿고 맏겨도 될지 임대인의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면서 증빙 서류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먹튀가 너무 많아서 그런듯
[유머] "그냥 해주면 호구, 내가 2년 전세 연장하고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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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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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21억이면 시발 뭐라도 요구하겠다. 지방가면 어디 건물도 하나 올릴 가격이네.
전세 21억이면 해줘야지
말 바꾸면 21억 무이자 대출해준다는데 담보(집) 하나로 빌려주겠음?ㅋㅋ소득증명서 같은 건 기본이지
뜬금없진 않음.. 국세 밀리면 국세가 1순위라 전세금 못받을수있거든...
21억 p2p 대출인데 해야지 ㅋㅋㅋ
이래도 아직 리스크없이 삥땅칠 수 있는 길은 있을거라는게 무섭지.
전세 21억은 좀… 전세도 상한가가 있어야한다 생각함
전세 21억이면 해줘야지
저건 어쩔수 없지
그 어쩔 수 없는 것이 수십년 동안 이뤄지지 않다가 이번에 부동산 폭락하면서 이뤄짐 집값이 내려가면 전세보증금도 같이 내려가기 때문에 이젠 세입자를 모셔야하는 그런 그림이 나온거죠 하하하 오래살고 볼 일
전세가 21억이면 시발 뭐라도 요구하겠다. 지방가면 어디 건물도 하나 올릴 가격이네.
완납증명서를 뜬금없는데서 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렌마마
뜬금없진 않음.. 국세 밀리면 국세가 1순위라 전세금 못받을수있거든...
업무상 자주 보는 서류인데 이걸 전세계약에서 볼 정도로 부동산이 미치긴 했구만 ㅋㅋㅋㅋ
그동안 집주인이 갑이라 못봤던건데 사실 봐야하는게 맞긴하지.. 금액도 큰데
세입자가 근저당권을 걸어서 1순위라하더라도 1순위보다 앞서는게 2가지 있는데 1. 세금 2. 채무자가 운영중인 회사 직원들의 급여 및 퇴직금임 1순위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저걸로 통수맞고 보증금 날릴수도 있음
하긴 체납액이 수억단위면 정말 골치아픈데 대세하락기면 한푼도 못 받을수도 있지 상승기야 상승분으로 체납액 떼운다고 하더라도
전세 21억 ㄷㄷㄷ
말 바꾸면 21억 무이자 대출해준다는데 담보(집) 하나로 빌려주겠음?ㅋㅋ소득증명서 같은 건 기본이지
21억을 맡기는 건데 진짜 리스크 크긴 하다.
전세가 21억 ㄷㄷㄷㄷ
21억 p2p 대출인데 해야지 ㅋㅋㅋ
전세 21억은 좀… 전세도 상한가가 있어야한다 생각함
전세 21억이면 타워펠리스 58평인가 그정도 급인데 매매가 40억 이상인곳이라... 액수보다는 전세가율로 50%수준이면 납득할수 있음. 전세가 상한이 어려운게 40억대 아파트 고위 공직자 4억 전세로 장기 거주.. 이런게 가능하거든.
그렇게도 볼 수 있네! 알려줘서 고마워
이래도 아직 리스크없이 삥땅칠 수 있는 길은 있을거라는게 무섭지.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대출내주는 거니까 사실 저게 맞지.
21억짜리 계약서면 해줘야지...
원래는 진작에 했어야했는데
전세가 21이면 매매는 얼마라는거야 시벌
21억이면 진짜 대충 연 4프로 예금에 넣어도 연이자가 8400만원일텐데
강남 한강변인 우리집이 6억인데 24억은 연예인 사는곳인가 ㄷㄷ
21억이면 해줘야지. 아파트 값이 전세가격 방어도 못하게 생겼구만.
반대로 21억 p2p 전세를 대충할 생각이면 그 사람이 2억을 써서 흥신소를 고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