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깔모자
추천 0
조회 1
날짜 10:37
|
|
|
루리웹-5413857777
추천 0
조회 2
날짜 10:37
|
|
|
스라푸스
추천 0
조회 3
날짜 10:37
|
|
|
마스카포네코코뱅
추천 0
조회 2
날짜 10:37
|
|
|
친친과망고
추천 0
조회 5
날짜 10:37
|
|
|
호망이
추천 1
조회 25
날짜 10:36
|
|
|
수박맛빙수
추천 0
조회 14
날짜 10:36
|
|
|
Church Bitch
추천 0
조회 55
날짜 10:36
|
|
|
네푸네푸
추천 0
조회 33
날짜 10:36
|
|
|
나래여우🦊
추천 1
조회 40
날짜 10:35
|
|
|
구린놈
추천 1
조회 69
날짜 10:35
|
|
|
대마왕 고루시쨩
추천 0
조회 32
날짜 10:35
|
|
|
평면적스즈카
추천 0
조회 65
날짜 10:35
|
|
|
안경모에교단
추천 0
조회 65
날짜 10:34
|
|
|
신차원벨
추천 0
조회 58
날짜 10:34
|
|
|
집에가고싶어.
추천 1
조회 81
날짜 10:34
|
|
|
아일톤 세나
추천 17
조회 1741
날짜 10:33
|
|
|
실종홀리데이
추천 4
조회 137
날짜 10:33
|
|
|
도르프
추천 1
조회 112
날짜 10:33
|
|
|
박쥐얼간이
추천 2
조회 201
날짜 10:33
|
|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47
날짜 10:33
|
|
|
리톨쿤
추천 3
조회 190
날짜 10:33
|
|
|
독타센세Mk0
추천 0
조회 106
날짜 10:33
|
|
|
야한거안올림
추천 2
조회 133
날짜 10:33
|
|
|
스사노오
추천 0
조회 77
날짜 10:32
|
|
|
마스터군
추천 0
조회 59
날짜 10:32
|
|
|
아랑_SNK
추천 0
조회 39
날짜 10:32
|
|
|
Rosen Kranz
추천 0
조회 52
날짜 10:32
|
|
도서정가제때매 책방이 망했는데 뭔 책방을 가 도라이 새끼들
출판업계는 서점들 다 망해가니까 도서관 상대로 돈 뜯어낼 생각 하는 것 같던데
나 어릴때는 동네에 서점 많았는데 도정제 이후 다 없어짐. 물론 장사가 잘되는건 아니었지만 도정제가 직격탄이었음.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출판사를 위한 것이었음. 중소서점들 다 망하게하고는 더 먹고 싶어서 저러는거보면 괴물이 따로 없음.
작가란 새끼들이..ㅉㅉ 글로 돈 못버니까 사람한테서 돈이나 떼먹으려고 하는 새끼들..
지지하는 방향성에대한 근거가아니고 뜬구름잡는소리만 하는거같은데 그냥 불도저같이 통과된것도 신기하네
로비 아닐까?
의원들 주된 수입수단이 책팔이 아니여 ㅋㅋ라면받침으로도 못쓸 자서전 찍어놓고 합법적으로 정치자금 모으기.
도서정가제때매 책방이 망했는데 뭔 책방을 가 도라이 새끼들
출판업계는 서점들 다 망해가니까 도서관 상대로 돈 뜯어낼 생각 하는 것 같던데
전자책쪽도 혀 낼름거리고있는거같은데 전자책도 책이지 않냐고
맞음
웹소설도 소설이니 돈벌면 내노라고 그러고있지않나 ㅋㅋㅋ
아니 그거 말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가니까 책이 안팔리잖아! 도서관에서 대출횟수만큼 출판사에 돈을 주라고!' 이러고 있음
ㅇㅇ 그것도 그건데. 웹소설업계한테 니들 돈벌어가는데 왜안줌? 하면서 삥뜯는 법안인가 만드려고 한적도 있다는거지
지지하는 방향성에대한 근거가아니고 뜬구름잡는소리만 하는거같은데 그냥 불도저같이 통과된것도 신기하네
곰냥이
로비 아닐까?
곰냥이
의원들 주된 수입수단이 책팔이 아니여 ㅋㅋ라면받침으로도 못쓸 자서전 찍어놓고 합법적으로 정치자금 모으기.
화살받이 몇명 세워놓고 뒷돈 오지게 받아처먹은담에 '진행시켜' 했겠지
로비도 있고 정치권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져서 악화되면 악화되지 해결되진 않을듯함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서점에서 무차별 할인하면서 오히려 책 가격 끌어올림. 출판사들 마진은 제한 되는 데 할인해달라고 하니 출판사들이 표기되는 정가를 올려버림. 그러면서 기존의 서점 유통은 마진이 비율대로 정해져 있는데 못올리니깐. 책 가격은 오를 데로 오르고 지역 책방들은 다 죽어가는 일이 생김. 이러다가 다 죽겠다고 당시에 도매상 사장님도 걱정하던때가 있었음. 당시에 8000원 정도 하던 일반 소설책이2년사이에 나 알바 그만둘때 12000원까지 올라가는 것 봄.
그래서 나온 것이 인터넷 서점 할인 막는 도서정가제 청원한다고 이야기가 한창 돌았음. 나 그만구도 몇년뒤에 국회 통과했더라. 출판사는 할인 들어간 만큼 표시된 정가를 올리고 가격이 끝도없이 오르니깐 이러다간 책 시장 다 죽는다고 해서 청원해서 통과시킨 거임. 그러니깐 사실은 할인이 할인이 아님.
결과적으로 책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고 도서관에나 팔아먹는 꼬라지로 끝났지
님이 말한 이유가 진짜 책값 오른 이유가 되려면 도서정가제 안 하는 나라 책값이 미쳐 날뛰어야함. 그런데 안 그렇죠.. 그리고 출판사에서 할인 때문에 책값 오르는게 문제라서 도서정가제를 요구했다면 도서정가제하고 책값을 낮춰야 하는데? 안 낮췄죠... 책값 오른 이유는 그냥 다른 취미활동 할게 많아지니까 독서인구가 줄면서 책이 안 팔려 비싸지는게 더 컸음.
이미 시장은 작살 났었음. 법대문이 아님 법통과되기 몇년전부터 당시에 부산에 하루 걸러 책방 문닫고 서점 유통망도 작살났었음. 당시 소설책이 출판산 60 도매상 10 서점 30 먹는 구조였는데 서점 30 마진을 할인해버린 것임. 일반 서점은 30먹을 마진을 인터넷 서점을 할인해줬던 것임. 일반 출판사는 할인해준만큼 올려서 대응하는데 서점은 할인을 해줄 수 없지.. 가계 유지하는 비용있으니 가격올라가니 책찾는 사람은 없어지고 님이 알고잇는 전후 관계가 잘못됨. 이미 인터넷 서점 들어서고 할인하면서 책 가격은 배로 뛰어버리고 책 시장을 쪼그라들었음.
거기다가 2000년대초 와레즈와 같은 사이트들에서 스캔본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되자 출판사들의 나름 캐시카우였던 도서대여점들이 싸그리 날라가면서 출판업계들이 더 힘들어졌을거임..
우리나라 출판사 마진이 박함. 게다가 출판사들 책 안팔리고 반품 들어오면 다 받아줘야됨. 미안한데 난 실제로 겪었던 일이여. 나도 책 좋아해서 꾸준히 사보던 사람이었는데 당시에 소설책이 8000원 정도에서 나 그만둘때 12000원까지 올라감.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르더라. 그 결과 매주 좀 큰서럼들 망해서 그거 반품 받으러 가는 것이 일이었음. 출고되는 책 양도 줄어드는 것이 보이고... 큰 도매상도 한 군데 문닫아서 거기 책 반품 처리해주러도 가고 그랬음. 과자값이 밀가루값 떨어진다고 내리는 것 봤음? 이미 출판시장이 망해서 그정도 마진 유지 안하면 안 되는 것임. 파이 자체가 줄어들었는데 마진 줄이면 출판시장 자체가 유지가 안됨.
인터넷에서 박리다매해서 오프라인 상점들 절단난게.. 서점만 그런건 아니잖음.. 님이 하는 말은 가격비교사이트 때문에 오히려 가격 올랐다는 소리 하고 있음..
근데 왜 계속 출판사 이야기가 나옴? 도서정가제 주장하는 사람들 논리는 '동네서점' 살리자는거 아녔음? 출판사가 동네서점에 더 싸게 공급하면 되겠네 ㅋㅋㅋㅋ
쌀, 빵, 우유, 물부터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죄다 인터넷에서 파는데 말이죠... 책만 인터넷에서 팔면 죽어나가나봄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은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하는거 때문에 시장이 붕괴된게 아니라, 그냥 책 수요가 줄어서 붕괴되었고 결국 책값 인상의 원인 이라는거임.
처음부터 설명하면 인터넷 서점 들어가고 할인이 들어감. 30~40프로 정도 기존 유통망은 출판사 60 도매상 10 동네서점 30프로 구조였음. 그래서 동네 서점은 유지하는 비용도 있고하니 할인이 불가능함. 여기서 출판사가 어떻게 대응했냐면 책 정가를 할인해주는 것 만큼 올려버림.
그게 안 된다니깐 운송하는 비용은 누가 될래?? 그리고 서점에서 안팔리는 책들 반품하는 데 그거 도매상에서 수거해서 분류하고 출판사로 보내주는 비용도 있음.
유통 구조가 안된다니깐... 모르면서 그게 왜 안되하면 우짜잔 말이고 쌀빵물 다 안판린다고 다 반품해주냐? 서점들은 책 안 팔리면 다 반품 해줘야 됨. 도매상에 절반이 반품 처리하는 공간이었음. 반품처리 되는 책이 산처럼 쌓이는 데 그거 비용도 생각해야됨.
출판사에서 대면 되지? 동네서점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출판업계서 이리저리 비벼대며 만든 법 아녔음?
하여튼 책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니깐 사람들이 책을 안삼. 출판시장 자체가 쪼그라듬. 당시에 이러면 다 죽겠다해서 그냥 도서 정가제하자고 한 것임. 당시에 박찬호 18승 할 때였으니깐 그때부터 이러면 다 망하겠다 이야기 나오고 있었고 서점들 다 죽어가고 있었음. 그런데 법은 이미 다 망하고 제정된 것임. 막상 거기없으면 볼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음. 풀기 힘들어서 그런데..
너무 그 당시에 유통구조나 그런면을 생각하지도 않고 니 입자에서만 생각하지마 책 자체가 얼마나 무거운데 운송비 그런것 생각하지도 않고 게다가 우리나라 출판사들 그리 돈 잘벌어서 뭐 해줄 정도도 아님. 대부분이 고만고만한 자영업자 수준들임.
동일 가격으로 치면 앞서말한 쌀, 물 등등이 더 무거워 그리고 깜냥 안되면 망하는게 기업이지 쌀 비싸게 유통하겠다고 표면상으론 자영업자 살린다면서 공기밥 3천원 이하 금지법같은걸 만드냐?
쌀하고 같냐고...........책이?? 쌀은 안 먹으면 죽는 거고 .....책 안 읽는다고 죽냐고.. 그리고 이 이야기 나온 시발점이 출판사들이 아니라 서점 주인들이랑 도매상들이었음.
그런데 법안이 몇년동안 끌면서 그만둔 서점 주인들이 더 많을 뿐이지... 그나마 경쟁이 안되는 데 도태시키지 않냐는 말도 하는 데 동네서점이 책 보급율 끌어들이는 데 어느정도 순기능이 있었거든..
그래 이제 대화가 되네 자 그럼 이제 출판사 징징대는건 빼자고, 도정제는 주 목적이 동네서점 살리기니까 애초에 내가 하고픈말은 취미영역이 왜 굳이 정가제가 필요하냐 이거지 동네 게임샵이나 음반집 살리자고 정가제 하자곤 안하잖아?
어이 아저씨 업계안에 있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내가 설명을 한다고 해도 직접해보지 않으면 왜 이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이해할 수없는 것이 세상에 많음. 당시에 니가 그 망해가던 현장에 있었으면 똑같이 나같이 생각할 것임. 단순히 동네 서점 망하고 경쟁에서 도태당하는 문제가 아니란 것을...문제는 소비자한테도 피해가 감. 의외로 책을 많이 접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서 도매상도 그렇고 동네서점 아저씨들도 마냥 장사꾼이 아닌 사람들이 많았음. 책 포장하는 것 기다리며서 사장님들끼리 이야기 듣고 있으면 단순히 동네서점 문 닫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산업 자체를 말아먹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음.
동네 게임샵이나 음반집이 발매되자마자 30% 40프로씩 할인 들어가니?? 게다가 우리나라 게임샷이 서점만큼 많은 것도 아니고 당시에 몇살인지 모르겟는데 인터넷 서점 들어오면서 30프로 40프로씩 할인 들어가고 그랬음. 그래서 시장 왜곡이 발생했고...
안그런 산업이 어딨음? 동네 슈퍼마켙, 방앗간, 내가 플스2 살적에 게임샵, 음반도 마찬가지로 그런거 다 있음... 뭐 대단한거라도 말하려는줄 알았네
뭐 대단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래서 가격이 상승되고 그래서 책 읽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악순환이 계속 되었는데 왜 다른 시장 들고와서 왜 그러지 못했냐고 하면 내가 어찌 대답해야 될까? 내가 말한 것 중에 없던 일을 만들어 낸 것도 아닌데... 일단 가격 상승폭을 제한한 것은 사실이라니깐... 당시에 나 일하던 2년동안 가격오른 것이 지금까지 가격오른 것 보다 더 올랐었다니깐?? 실제로 일이 그렇게 벌어졌는데 어쩌라고 나보고..
나 지금도 적어도 두세달에 한권씩은 꾸준히 책 사보거든, 그런데 당시에 책값올라던 폭 생각하면 지금 책값 상승폭은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좀 제발...
취미영역에서 망하는 기업 망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정가제니 뭐니 북치고 장구치고 하냐 이거지 결과적으로 핑계대던 동네책방도 다 죽었는데 말야
단순히 책이 취미영역도 아니고 전문 서적 같은경우도 있어서 문화적인 필수 산업이라고 생각함. 똥싸면서 니 질문에 생각을 해봤는데... 규모의 경제가 안 됨. 게임이나 음반은 시장 자체가 월드 레벨임. 음반도 한류다 뭐다해서 시장자체도 월드레벨이임. 그런데 책은 그게 안 됨. 일단 시장도 한정적이고 나도 전자책이 왜 저리 비싼가 생각해봤는데 기획하고 교정하고 들어가는 돈에 비해서 책 시장 자체가 작음. 진짜 우리나라에서 규모의 경제 실현한 책이 딱하나 있는데 이문열의 삼국지임. 당시에도 출반된지 그렇게 오래 됫는데 이문열 삼국지는 베스트 셀러만큼 꾸준히 팔리더라. 나 책방에서 일하는 동안 가격 그대로인 책은 이문열의 삼국지 밖에 없었음. 그 정도로 많이 보면 모르겟는데 기껏해서 1쇄 내는 데 천부 찍는 우리나라에서 규모의 경제가 나오기 힘들고 그래서 출판사도 영세하고 보호할 수 밖에 없음. 전문 서적 영역도 있고 다른 문화에 파생되는 부문도 많아서 단순하게 취미영역이라고 생각하면 안 됨.
게임이나 음반도 조져지는건 비슷한 이유로 망하고 한강작가 작품같은건 잘 팔리니 규모의 경제 이야기는 그냥 글을 못써서 안팔리는거고 전문서적은 요즘은 죄다 태블릿들고 pdf 구매로 가는 추세고 님 말대로먼 게임,음악, 영화도 댓글과 마찬가지 이유로 단순 취미영역 취급 못하니 보호법 만들어야 할텐데...?
시장경쟁에서 가격을 경쟁하지 않는 이상한 논리 같은데
나 어릴때는 동네에 서점 많았는데 도정제 이후 다 없어짐. 물론 장사가 잘되는건 아니었지만 도정제가 직격탄이었음.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출판사를 위한 것이었음. 중소서점들 다 망하게하고는 더 먹고 싶어서 저러는거보면 괴물이 따로 없음.
심지어 그 신촌에서 나 초딩때부터 하던 서점이 작년에 문 닫았다던데 눈가리고 아웅이지 이게
도정제이전부터 책방이 씨가 마르기는 했음 도정제 이후부터 책을 안사는게 더 심해졌지 이북이 나오고 나서부터 공간적인 문제도 있어 이북구매를 많이 하는데 그것도 도정제때문에 많이 줄었더라
부산 보수동 역사 절반이 없어짐
도서 정가제가 서점 망하게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서점 망한건 그냥 인터넷 서점 때문임.. 도서 정가제 전에도 엄청나게 망하고 있었고, 오히려 도서정가제 이후 비율로는 줄어듬.. (물론 절대 숫자자체가 적어져서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라서 그럴수 있음..) 그래도 여하간 도서정가제 때문에 망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도서 정가제가 좃같다는 건 나도 동의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좀 안하는게...
실제로 도서 정가제가 본격적으로 이슈가 된 법안은 2014년 법안인데, (그전 법안같은경우는 큰 이슈된적이 없음.) 그 법안 이후로 되려 비율은 확 줄어듬.. 지난 2007년부터 직전 조사 현황과 비교하면, 2009년(-12.3%), 2011년(-9.5%), 2013년(-9.5%), 2015년(-9.2%), 2017년(-3.1%), 2019년(-3.6%) 수치로 점차 하향수치의 폭이 감소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이슈가 된 도서정가제의 가장 핵심은 출판한지 시간이 꽤 지난 도서도 할인을 하지 못한다는 건데 (2003년부터 하고 있는 과거 버전은 18개월 지나면 할인 무제한이라, 실제로 이때 인터넷 서점에 대량할인 하는 책은 18개월 지난 책들 혹은 막 지난 책들이였음.) 이 내용은 부활 시켜야한다고 봄..
도서 정가제 도입 이후로 동네 서점이 망했다 (X) 인터넷 할인이 많기 때문에 동네 서점이 망하니까 도서정가제로 다 비싸게 사야 되면 동네 서점이 안망할 것이다 라는 언플을 했다 (O) 대충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될듯 어차피 시대에 뒤쳐져서 망할거긴 했는데 도서정가제가 마치 그걸 구해줄 것 처럼 언플해서 지지율 높여서 통과시킨게 괘씸할 뿐이지 ㅋㅋ
지들 핑계가 동네책방 살리자는거였는데 도서정가제 생긴 이후에 결과적으로 이사단났으면 도서정가제땜시 망한거 아님?
도서정가제때문에 망한게 아니라고... 애초에 망하는건 기정사실이였음.. 근데 그걸 저 위의 댓글처럼 주장해버리면, 내가 댓글 쓴것처럼 도서정가제후에 서점이 줄어드는 %가 확준걸 가지고, 도서 정가제는 성공이라고 써도 반박할수가 없음... 그냥 도서정가제는 서점 살리는데 아무런 영향도 못줬다고 봐야지.. 도서정가제 때문에 망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임.
? 서점이 줄어드는 %가 줄었다고 왜 성공이라 이빨까는게 가능함? 동네 서점이 늘어나야 성공이지
ㅇㅇ 그럼 2021년은 늘었음.. 성공이네...
도정제 시작한 시점의 동네서점 수를 100개라 하면 2021년도에 100 넘김?
이때가지 뭘 봤음. 책 같은 경우 할인이 할인이 아니라니깐... 할인해준만큼 마진이 줄어드니깐 출판사들이 책 가격을 올려버린다니깐... 그래서 책 가격이 더이상 크게 오르지는 않잖아....
사람들이 책 비싸다고 도서 정가제 욕하는데 도서 정가제 시행이전에 이미 책 정가는 엄청 올랐음. 나 그만둘때가 박찬호 선수시절인데 그 당시에 일하면서 가격올라간 증가분이 그만두고 현재까지 가격 증가분 보다 크다.
동네 슈퍼마켙도 써먹는 방법인데 왜 출판업계만 징징대냐고 말하고 있잖음
작가란 새끼들이..ㅉㅉ 글로 돈 못버니까 사람한테서 돈이나 떼먹으려고 하는 새끼들..
출판업계가 공격해야하는 건 인방업계지...
ㅋㅋㅋㅋㅋ진심 지랄이네요 작은 동네 서점이랑 큰 서점이랑 가격이 같으면 동네 서점을 잘도 가겄다
그래서 실제로 동네서점 많이 죽음
요즘 처음가보는 어딘가를 가서 서점이 보이면 굉장히 신기하다.
작가들 목록 쭉 보니까 솔직히 하나 밖에 생각이 안 듦 그래서 누구세요?
진지하게 네이버 정식연재중인 작가 중 가장 인기없는 작가 인지도가 저기 있는 사람들 인지도랑 비등비등할 거 같다고 생각함
어 .. 그래도 한강은 아시죠?
아무리그래도 한강이나 정유정은 인지도가 그사람들보단 훨씬 높아..
하지만 한강이랑 정유정이라는 작가가 활동한 것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웹툰 작가는 더욱 인지도 높을거라는 예상이 드는데
님이 한 말을 다시 읽어봐요
한강이랑 정유정이라는 작가의 인지도는 네이버 정식연재중인 작가 중 가장 인기없는 작가의 인지도보다는 높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임?
그렇게 한두명을 잡아서 말하는게 도데체 무슨 의미가 생긴다는거임?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아, 그래서 내가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렀다는걸 지적하고 인정받으면 저기 올라온 작가들의 인지도가 올라가기라도 한다는거임?
너무 시비투인거같아서 지웠는데 그 사이에 댓글이 달렸네. 근데 일반화의 오류고 뭐고 님이 틀린말해서 지적해준건데 그렇게 부들부들 할 이유가 있음?
아니 그래서 몇 인지도가 높은 작가들을 예시로 가장 인기 없는 네이버 연재중인 작가들보다는 인지도 있다는 그걸 인정 받으면 뭐가 달라지냐니까? 그걸로 순문학의 인지도가 올라감?
순문학의 인지도고 뭐고 그냥 사실을 말해준건데 왤케 화나있는건지 모르겠네. 나도 저들 중에 아는 사람은 세명밖에 없음. 그냥 님이 까고싶어서 말도안되는 소리하니까 지적해준거지
자기 화풀이하려고 말도안되는 선동날조 하면서 깎아내리는건 옳지않은 인터넷문화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면 아마도 '가장 인지도 낮은 작가랑 인지도가 비등비등할 것'일텐데 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어처구니 없다면 그게 그렇게 대단하고 새삼스러울 이야기여야 하는건가? 그래, 가장 인기 낮은 네이버 정식 연재중인 작가보다 인지도가 높으며 내 말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니까 내 주장을 바꿔서 네이버 정식 연재중인 인기작을 연재하는 작가의 인지도가 저기에서 한마디씩 던지는 작가들 중 가장 인기도 높은 작가의 인지도가 더 높을 거라고 한다면 그래도 이게 틀린 말이 되는거임?
꼬투리잡기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인가보네? 애초에 나는 '진지하게 생각한다' 지 그렇다고 단정한 게 아닌데 말이야
? 그냥 님 말 자체가 틀렸다는 거임 ㅇㅇ
내 말 자체가 저거인데 뭔 소릴 하는거임
저도 책을 잘 안봐서 모든 작가를 다 꿰고 있지는 않지만 이정모 김연수 정유정 정도면 꽤 인지도 있는 작가죠..
그래요
그러게여
원래 도서정가제는 출판사만 이득이였어 단통법하고 겸사겸사 주먹구구로 실행된거
그 도서정가제가 우리 동네 서점 다 망하게 만들었는데 뭔 동네 산책하듯이 가던 책방이 사라져버려요 야 ㅆㅂㄹㄷ
그리고 말인데 책방이 중요할까? 책이 중요할까? 중요한 건 글이고 글을 통해 전달하는 문학이지 왜 말끝마다 책방을 지켜줘 책방을 지켜줘 본질이 뭔지 모르니까 하려고 하는것마저 헛발질 되는 거 아냐 그러니까 도정제 같은걸로 책방 구할 수 있을거라 '착각'을 하는거고
시장은 소비자가ㅜ결정해야하는데 왜ㅠ쟤네가결정하냐
웹소설 작가로서 저런거 볼때마다.. 하
듣보들이 지들끼리 작가랍시고 물고 빨고하고 있는거보면 신기하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똥철학이나 집어넣고 순문학이 고귀하다하며 지들끼리 둥가둥가하겠지
도서정가제를 하면 내가 동네 서점에서 왜 책을 사야함? 인터넷 대형서점에서 10% 할인 받고 포인트 적립하고 편하게 사지? 븅신임? 동네 서점? 도서정가제 이후 동네 서점 다 망하거나 규모 줄었는데 그걸 내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했는데 동네 서점 핑계를 대며 도서정가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내가 븅신으로 보임?
네. 차라리. (^ 오 ^)
이 씹새들 지들 때문에 없어지는데 입터는거 너무 빡침
모르겠다 ㅋㅋ
쟤네 일단 전제를 정가제로 서점이 살아난다를 깔고 가네. 현실은 정가제가 소규모 서점 폐업을 가속 중인데
정가제 고수 이유가 그거니까
현실에 대입해서 글들을 읽으면 도정제 때문에 없어진 동네책방 살려내기 위해 도정제 반대하는 글로 읽어지는데? ㅋㅋㅋㅋ
중소서점을 위해(다 죽음)
우리 동네서점 중에 살아남은건 도서정가제 전환하고 문구류 주력으로 업종변경한 가게뿐이더라
우린 서적은 팔지만 거기에 들어있는 각종 지식이나 정보 등등은 대여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작가에게 대여비를 납부해야하고 일부는 서점이 먹어야한다 이거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할거 같다
동네 책방 어디가 도정제로 살아났다고 쟤들은 저렇게 입턴데? 도정제로 망한 곳만 수두룩 하더만
동네 주변 4학군 중심가에 있는 10년 동안 잘 해오고 마이너한 신간도 잘 들여오던 서점이 정가제 도입하고 얼마안가서 크기 줄이더라... 작은 서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