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파라고 비판 받았지만 해외에선 호평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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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우리들한테도 잘 먹혀 너무 오래 써먹어서 진부한 클리셰화 된거에 그거 타파해 보겠다고 삼절사절뇌절까지 해서 개연성 ㅈ박는 신파질을 해대서 그렇지
코코만 봐도 가족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치트키지 ㅋㅋㅋ
하도 과다투여 당하니까 미량만 섭취해도 알러지반응 오는거임
난 저 장면 들어가는 것 자체는 괜찮았음. 초반부터 자식에게 관심은 없고 돈으로 퉁치는 아빠로 그려지다가 그런 아빠도 자식을 위해서 목숨 버리는 장면으로 연결되는 거니까. 근데 그게 너무 길어서 영화 전체의 맥을 끊어먹는 느낌? 한 반 정도로 잘랐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지.
부산행 자체는 신파 나쁘지 않았어 근데 반도는... 읍읍
난 이게 신파로 까이는거 자체를 이해 못했음
이정도 수준이면 넣을 수 있는거지..
코코만 봐도 가족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치트키지 ㅋㅋㅋ
마마 코코... ㅠㅠㅠㅠ
나도 몇번이고 나도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고싶어ㅠㅠ 라고 생각했지
리멤버미...
신파도 과유불급이지
난 이게 신파로 까이는거 자체를 이해 못했음
사격중지
이정도 수준이면 넣을 수 있는거지..
좀비 물리고 나온 장면이 저거라 주인공은 좀비 되어도 보정 들어가는 거냐. 하는 말은 많았지
사격중지
하도 과다투여 당하니까 미량만 섭취해도 알러지반응 오는거임
나도 주인공부터가 가족 신경안쓰던 차가운 남자에서 점점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로 변해가는 과정이 맘에 들어서 질질 짰었음
사격중지
난 저 장면 들어가는 것 자체는 괜찮았음. 초반부터 자식에게 관심은 없고 돈으로 퉁치는 아빠로 그려지다가 그런 아빠도 자식을 위해서 목숨 버리는 장면으로 연결되는 거니까. 근데 그게 너무 길어서 영화 전체의 맥을 끊어먹는 느낌? 한 반 정도로 잘랐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지.
수십년동안 신파물이 계속 나오면 맨날 보는 입장에서는 지긋지긋하지. 연애좀 작작해라 + 신파 작작해라 이거잖어.
정확히는 신파 그 자체를 까는 게 아니라, 작품의 미완성적인 부분을 신파로 무마하려해서 까이는 거
은은하게 넣은것도 아니고 대놓고 그냥 "지금은 우는 타이밍입니다 우세요! 우시라고요!" 하는 느낌이라 별로였음 같이 보러간 친구들도 아 이건 좀 하던데ㅋㅋㅋ
그리고 저 장면이 불 필요하게 길었어..
후속작의 마지막 10분 슬러우모션은 거져와야 억지 신파라고 할 수 있지
부산행 분위기 자체가 폭주기관차처럼 신나게 달리다가 갑자기 막판에 클레멘타인이 빙의해서 아빠 일어나!! 이지랄하는데 존나 구렷음 마치 잘만든 케이크에 야!!!! 한국인이라면 김치 넣어야지 김치!!!하고 김치 데코레이션 하는데
그리고 그 연출이 존나 구렷음 트롬세탁기 선전하는것도 아니고 양키들 맨날 뒤질때 하얀 분위기에 하얀 침대에서 마누라랑 히히덕 거리는 상상하면서 펑하고 터져서 뒤지는 그 연출을 국내판으로 돌려주는 기분이란
신파도 신파 나름이지
이건 신파가 아니라 호러고
그런애들은 진짜 볼줄 모르는 애들같다.. 저런거 보고 아 좀비되면 저렇게 주마등 나오는구나 생각하는게 보통이지 모든사람 주마등을 어케보여줘 주인공이 대표로 보여주는건데
너 영화 봤음? 다른 좀비들 전부 으어어어! 하는데 공유 혼자 좀비되면서 기분좋게 웃고 있었는데
그게 주마등이지 남들한텐 찰나지만 본인은 길게느껴지는 근데 그게 너였구나 주인공이면 특별해도 되지좀
그걸 오스틴 파워가 해냈지. 악당 엑스트라 병사 하나 하나 죽을때마다 사연 같은거 보여줌
ㄴㄴ 김의성이 연기한 캐릭터도 으아아하기 전에 어렸을 때 강하게 혼나는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유아퇴행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임 즉 좀비가 되기 전에 자기에게 강렬하게 남아있는 기억이 재생되는 듯한 묘사는 있었음 그리고 공유도 김의성 등을 보면서 자신도 다른 좀비와 똑같이 될 걸 알고 ■■하는거고
영화 부산행이였던가
부산행 자체는 신파 나쁘지 않았어 근데 반도는... 읍읍
어어어엄마아아아아아(10분 반복)
너무 남발해서 그런거지 처음 보면 최루탄이 따로없음
한국에는 너무 익숙한 맛인데 해외에서는 신선한 맛...
마 이게 k신파 맛이다 좀 무바라
가족애는 인류공통 치트키지
잘 쓰면 우리들한테도 잘 먹혀 너무 오래 써먹어서 진부한 클리셰화 된거에 그거 타파해 보겠다고 삼절사절뇌절까지 해서 개연성 ㅈ박는 신파질을 해대서 그렇지
난 그래도 저정도면 막판에 딱 적절한 장면이었던거같아 너무 과하지도 않았고 나도 살짝 슬프긴했어
미국식 신파랑 한국식 신파랑 좀 달라서 저쪽 입장서 보면 새로운 맛이 있긴 함 난 할리우드에 절여져서 개인적으로 둘 다 물렸지만...
그래도 한반도는 진짜 못봐주겠더라 굳이 이게 부산행 후속작일 이유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처음에 고라니도 감염됫는데 동물들도 전파된다는거잖아 그럼 주변국가들이 멀쩡한게 말이됨?
그냥 세계관이 어느정ㄷ도 같은 다른 세계라고보면될듯 서울역도 부산행하고 뭔가 안맞고 반도도 부산행이랑 뭔가 안맞다보니...
월북하다 지뢰 밟아서 전파 안됐다고 생각해줘
부산행정도면 양반 아닌감
솔직히 좀비영화에서 신파 안빠지는게 거의 없기도 하고
헐리우드라고 신파가 없을까 잘만든 신파니까 먹히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욕먹는거지 뭐
클리셰급으로 너무 많이써서 싫어진거지 신파 자체가 나쁜건 아니니 뭐 런타임 2시간중 1시간 40분동안 개그만 치던게 10분 진지 10분 신파 후 감동엔딩되면 당황스러움
그거 완전 윤제ㄱ....
JK필ㄹ..읍읍읍
헬로우 고스트
외쿡인들이 만난지 얼마안된 남녀가 얼마안가서 전투ㅅㅅ 하는 것만보다 저런거 보니 얼마나 아름답겠어
꼭 시발 서로 히히덕거리며 개노잼 농담 주고받다가 어색한 웃음 짓으며 눈 마주치면 컷 이동하더니 격한 음악 나오고 키스하면서 거실-침실로 이동하며 온 집안 헤집어놓는등 오두방정떨며 베드씬찍음 ㅋㅋㅋㅋ
그야 쟤네들한텐 신선할 테니까 그렇겠지
우리는 그냥 오만거에 신파를 넣어대니까 그거에 신물나서 좀 과하게 까는게 있긴함
쟤네도 우리처럼 계속 보면 욕할 거야
아저씨는 웃참 중인디?
영상으로 보면 옆에서 부인이 너무 우니까 어쩌지... 하는 표정 ㅇㅇ
신파하면 이 댓이 먼저 떠오름ㅋㅋㅋ "훌룡한 교보재"
난 이거 아직도 하기스 광고같아서 싫음 ㅋㅋㅋㅋ
https://youtu.be/pypgpw3Ff9A
헬로우 고스트 맛 좀 봐야..
난 이거 감독한테 독이 된거 같은게 딱 이걸로 고점 찍으니까 그뒤론 주구장창 복사판 되서 적당했던 신파조차 뇌절되감
부산행은 신파무새들만 싫어하는거 아니엿나 7번방이나 신과함께가 뇌절 신파고
7번방은 맨정신으로 다시 보면 너무 정신승리적인게 많아...
신파라고 까이는건 대부분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출된게 아니라 억지로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이라 그런듯. 그냥 가족애나 뭉클한 감정 드는 장면만 나오면 신파라고 까는 사이다패스들이 없는건 아닌데 아무튼 나 개인적으론 빌드업 잘 되어 있고 저 상황이 나오는게 납득이 되면 낡았다거나 신파라는 느낌은 안들더라고.
걍 너무 많이 먹은 맛이라 질린거지 그나마 슴슴하면 많이 먹어도 질리지나 않을텐데 그런 것도 아니니 아직 질릴 정도로 먹어보지 않은 외국인들에겐 충분히 신선하고 자극적인 맛이겠지
난 저거보고 하기스 매직팬티 생각나서 별로였는데
영화 나오면 신파 있는지 부터 보게 되더라 있으면 그냥 거름
한국 영화 신파 원탑은 이거라고 생각
솔까 아빠가 사형수로 억까 당한 것과 딸이 교도소 침범한 건 영화적 과장이라 넘어가겠음. 근데 진짜 재판도 아니고 모의재판으로 아빠 무죄 얻는 건 너무 정신승리잖아...
개역겨운 영화 원탑
난 저 정도의 신파는 넣어도 괜챃다고 생각함...주인공이 좀비가 되는 상황인데 머라도 임팩트가 있어야지...개인적으론 임산부가 좀비떼들 따돌릴정도로 잘 뛰어다니는게 제일 거슬렸음...일반 여성들도 그렇게 뛰기 힘들텐데...
부산행 신파는 아주 적절하지 ㅋㅋ 개인적으로는 영화 판도라와 신과함께 시리즈 신파가 너무 과한 감이 있어서 별로였음..
그러면 김밥에 미나리 넣는 영화는 미국인들 탈수증상 일으키나?
공유 마지막 회상 장면에선 27개월 된 딸랑구도 울더라
외국인한테는 먹힌다고 생각한게 영화관에서 봣는데 난 또 신파 나오길레 ㅉㅉ 하고 잇엇는데 옆에서 중국인여자2명이 겁나 울더라고
근데 저 장면은 그렇게 신파로 느껴지진않더라
클라이막스에 신파 양념 쳐서 감동을 배가시키는 경우면야 좋은데 문제는 그지같은 작품성을 신파로 가리려고 수작부리는 경우지...
난 부산행 정도면 괜찮은 신파라고 생각했는데 7번방이라던가 신과함께 정도만 아니면 뭐
신파라서 별로였던것보단 하얀배경에 너무 성스럽게 표현해놔서 이건 좀... 스럽긴했어 물론 울었습니다 장면이 별로였던거와 별개로 울만한 장면이었어
모르겠네. 부산행 장면은 떨어진 후에 나왔으면 조금 더 좋았을수는 있지만 좀비가 되면 죽기전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행동을 한다라는 클리쉐도 있었으니 아이를 안는 장면이 필요했을수도 있다라고 생각되고 승리호의 장면은 많이 슬펐음. 아이가 사랑 하는 부모에게 칭찬받으려고 하는 행동이 아이의 마지막 행동이란게 살아남은 부모의 마음에 얼마나 큰 구멍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어서
뇌절을 존내 해대서 K-신파 소리 들었지 동서고금 웬만하면 먹히는 요소 중 하나가 신파
애 안고 보는건 좋았는데 배경이 너무 분유광고 할거같았음
신파를 느금마사 수준으로 넣으니까 욕먹는거지 욕먹어도 계속 쓰는 이유가 있는거겠지
저거 샷이 커튼 사이로 아른아른거리는거 거의 80년대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연출 아니었음? 차라리 조금 컸을때 놀이터에서 놀아주던가 그런게 더 자연스러웠을텐데 저 장면 보고 지금 와서 반도 신파 보면 그냥 싸구려 연출 맞음
장면도 장면이었는데 아역이 목소리 갈라져서 아빠하는 소리가 더 크게 왔음
개미핥기도 제 자식은 함함하다고
승리호에서 그 신파는 너무 했음.
갠적으로 나의아저씨의 신파가 좋았음....거북함없이 자연스럽게 눈물 뽑음...
k신파 츄라이~ 츄라이~
저 감독은 맨날 넣어서 ㅂㅅ같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는 우리나라 영화 신파의 문제는 '또' 신파 라서 그런거고 외국인들이 보는 우리나라 영화 신파는 '또'가 아니라서 먹히는거 아님?
신파라는 단어 자체가 이상한 거라고 생각해본적 없어? 그냥 폭넓은 감정들을 묘사한건데. 울 나라 영화가 웃음과 긴장감. 설렘과 공포. 등등 굉장히 다양한 묘사를 하는데 왜 유독 '신파'라는 단어에 그리 반응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 신파라는 단어 자체가 디게 이상해. 그냥 슬픔. 감동적. 이렇게 묘사하는게 맞지 않은지..ㅡㅡ
우리한테는 너무 자주 써먹어서 질린것뿐이지
부산행에 저런 장면이 있었나
신파라서 문제가 아니고.....빨래엔 피죤 느낌? 그런것땜에 좀 이질감있긴햇음
우린 맨날 봐서 지겨운거고 쟤들은 잘 못보던거니 신선한거고
저 장면과 이어지는 아역의 오열하는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저 장면이 더 감성을 자극함
난 재밌게 봤음 소희 개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