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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기찍고 결제하면 차액나오는디
저 정도는 암산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정도 아닌가...
똑똑하고 계산 빨라도 계산기 함 거치는게 정석이긴 함
당황했을수도있음... ㅋㅋㅋ ㅈㄴ 긴장해서
일본있을때 게네들 메뉴얼화 된지 일일이 계산기 다 치더라
임신 안되는 알바에 빡친 사장으로 보고 달려왓는데 왜 암산임???
차라리 그런거면 계산기 쓰는게 익숙할테니 이해라도 가지 손님 기다리고 있는데 암산하겠다고 어버버거리다가 계산기 쓴거면 계산기 쓰는것도 익숙치 못하다는거잖어
문제가 좀 많은데
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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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Yoshino
저 정도는 암산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정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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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Yoshino
똑똑하고 계산 빨라도 계산기 함 거치는게 정석이긴 함
HermitYoshino
ㅇㄱㄹㅇ 무조건 계산기때려야함
아무리 그래도 저걸 계산기 때릴 지능이면 계산기 숫자는 제대로 읽을까 싶다. 진짜 기초인데
니가 진상만나보면 생각이 좀 바뀔텐데 왜 돈 현금받을 때 얼마 받았습니다 했는지 기억해보셈
사람이 다 아이큐 세자리만 있는게 아니니까 뭐..
HermitYoshino
돈계산은 암산은 위험하다 VS 그렇다고 5의 배수 암산 못하는건 알바 직원으로 심각하다
왜케 답답한 댓글들 많냐 ㅋㅋㅋㅋ 정석이고 뭐고 멀쩡한 알바가 더블체크 하느라 계산기 두드린거라면 사장이 저런 글까지 쓰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나?
HermitYoshino
인정 아무리 급해도 계산기로 두들겨서 나온거로 말씀드리는게 훨씬 안정적임 저걸로 화낸다는 손님은 어딜가서도 화낼거라 그냥 확실하게하고 싶어서요 헤헤 하면 어느정도 용서 해주심
어... 복명복창 해주는 거랑 계산기 누르는 건 별개 아니냐? 오천원짜리 물건 사가면서 만원 냈으면 계산기까지 갈 필요 없이 바로 만원 받았습니다 복창하고 오천원 내주면 되지.
HermitYoshino
쟤는 암산하다가 -> 컴퓨터 시작 누르고 -> 계산기 찾아서 이러고 있으니 손님은 빡치겠지. 그냥 첨부터 계산기 두드렸으면 신경도 안썼을걸.
일본살다온거아녀?
ONEKILL즉사
일본있을때 게네들 메뉴얼화 된지 일일이 계산기 다 치더라
그리고 천엔 줄걸 만엔을 줄때가 있었지 개꿀이었는데
계산기라기보다 저기는 아직까지도 워낙 현금결제를 많이하다보니 포스기에서 바코드 찍은금액 - 받은금액 찍어서 거스름돈 보여주게 되어 있음.
ONEKILL즉사
차라리 그런거면 계산기 쓰는게 익숙할테니 이해라도 가지 손님 기다리고 있는데 암산하겠다고 어버버거리다가 계산기 쓴거면 계산기 쓰는것도 익숙치 못하다는거잖어
패밀리 레스토랑 부점장 하다 왓는데 매뉴얼이라고 하기보단 포스기에 받은 금액을 무조건 입력해야됨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거기서 차액이 나오니까 그거 말하면 되는데 보통 3400엔 결제해야되는데 4000엔 받으면 받은 금액 4000엔 누르면서 입으로 4천엔 맡았습니다(받았습니다 사용 금지 ㅋㅋ 이것도 이유가 웃김) 거스름돈 600엔 입니다라고 말하지 손은 손대로 포스기 누르고...
그 4천엔 맡았습니다 라는거 이상한 말이라고 무라카미 하루키가 편의점어 라면서 까는 수필 본거 같음
ㅋㅋㅋ 직원은 단지 사업장에 고용된 입장이고 손님은 사업주에게 돈을 주는 거니까 중간에 내가 받는 돈은 사업주와 손님 사이에서 그냥 배달하는 역할 그래서 내가 돈을 “받은”게 아니라서 절대로 받았다고 하면 안된다가 매뉴얼임 나는 “맡은”거 ㅋㅌㅋㅋㅋ
암산은 되는데 본인은 못믿고 기계는 믿을수있다 뭐 그런걸수도 있지
저정도면 계산기 검색해서 사용할줄 아는걸 신기해야하는거아니냐
최저시급엔 최저서비스를...! 은 저건 최저서비스도 못되는데 심각하군
당황했을수도있음... ㅋㅋㅋ ㅈㄴ 긴장해서
진짜 당황하면 저럴수 있음.. 나도 당황해서 집입구 비번 까먹음
집 입구에서 당황할 일이 뭔지 궁금하다.
화장실 급할 때 갑자기 아 뭐였지 뭐였지 싶더라
첫달이나 당황에 긴장이지 5달째인데 긴장이면 5년째에도 긴장할듯
5달째 일하는데 아직도 못하면 그냥 못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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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젠틀채프먼
포스기찍고 결제하면 차액나오는디
나도 이생각함. 아니 물건 살 때 어차피 다 바코드 찍고 현금 누르고 얼마 받았다 누르면 자동으로 거스름돈 뜨지 않아??? 컴퓨터에서 계산기 찾아서 했다는 거 보면 찍어서 입력해서 한 건 아닌거 같고 ㅋ
아 댓글 말고 원글 얘기임
젠틀채프먼
일단 사장말을 다 믿는다면 줄이 길게 늘어선 좀 특수한 상황이니까 5만원냈는데 42190원 이런거면 몰라도 45000원에 43500원은 좀... 그렇지..
젠틀채프먼
어차피 그렇게해도 현금많이 들어오는곳은 가끔 어떻게든 틀리더라
9990-2190+10
임신 안되는 알바에 빡친 사장으로 보고 달려왓는데 왜 암산임???
나도 그렇게 보고 호다ㅏㄷㄱ 왔는데말이야!
숫자가 너무쉬운데;
아지매한테 요즘세상에 누가 현금쓰냐고 반박했어야지
미용실 커트 할 때 현금 쓰는데
개인적인거면 그냥 해도 일이니까 좀 더 철저하게 하긴 해야지
긴장했나
나 암산 틀려서 돈 매꾸고 난 다음 무조건 계산기 킴ㅋㅋ..
기계에 찍으면 다 표시되는거 아님?
편돌이인데 가끔 사장이 현금으로 파는 이벤트해서 계산기 항상준비함 ㅠㅠ
경계선 지능 아님?
그런 거 같음... 저런사람 의외로 많아 그래서 썰도 있어 나 알바 xx번째 짤렷다 3천원에서 2750원 계산하는데 1분걸린다 뭐 이런글..
저거 찍는데 몇초 걸린다고 빡쳐함 ㅋㅋㅋㅋ
계산기 쓰는게 맞아 저런건, 계산하다가 실수 할 수 도 있어서
계산기 하면 용산 폰팔이들이었는데...
암산 삑내는 알바 한번 걸러봐서 뭐라말하기 참 오묘하군
나도 계산 실수 할까봐 무조건 한번 검증함
바쁠 때 암산하다가 실수하느니 기계적으로 계산기 두드리는 게 나을 수도 있음. 정신없이 일하면서 100번 암산해서 한 번도 안 틀린단 보장이 없고.
포스기도 없는 가게가 요즘도 있나?
포스기 찍으면 얼마 거슬러 줘야 하는지 나오지 않나?
아니 가끔 동전 받기 싫은 사람들이 45,500원 줄 때도 있다고 개헷갈린다고ㅋㅋㅋㅋ
500원 200원 더받으면 머리가 잠깐 멈춰버린다고 ㅋㅋㅋ
아 이거 공감 ㅋㅋㅋ 순간 ?? 하게 됨
암산하다 실수하면 계산기쓰라고 갈굴거면서
알바 능지 떠나서 포스기도 없는 가게가 문제같은데
이건 실화. 피자헛에서 매니저할 때 주방애가 손님 현금 계산하는데 암산이 안되는거임. 3만원받았는데 27120원 인가 뻇을떄 바로 계산이 안된다고 해서 2880원 인지 바로 이야기해주었더니 신기해하면서 주방알바가 배달알바에게 이거 계산되냐고 했더니 배달알바들은 다 계산이 되었음. ㅇㅅㅇ
뭔 개주작이야 거스름돈 암산은 구멍가게냐
그러다 틀리면 ㅆ발련들이 자기돈으로 매꾸라고 할거면서 ㅈㄹ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소한 차이나는거 지들이 알아서 할거면 빠르게 암산으로 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있었는데도 어버버하다가 계산기찾는건 문제긴함. 손님이 화낼정도면 빠르게도 못했다는거니까.
음... 근데 어차피 얼마받았는지 입력하고 차액 다 나오지 않나?
그 가끔 바쁘거나 정줄 놓다가 기초적인 계산도 실수할때 있어서 입력할때 있긴 함
근데 암산안되더라도 계산기가 맞아 나중에 실수하면
한국인 겜성으론 답답라긴하지
정신없는 상황에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긴 한데 포스기에 그냥 찍으면 되잖아...
아니 근데 포스기 웬만하면 지불금액 입력하면 거스름돈 계산 알아서 다 해주지 않나 직원이 뭐 땜에 계산기를 굳이 치는지 확인해보는 거도 맞겠지만 저쯤되면 근무환경도 의심해봐야겠는데
그래도 한번 거치는게 맞는거같음 그래야 일터져도 책임소재가 나한테 안오지
프랑스 가보면 저정돈 웃어넘길수 있다 보르도갔을때 컴퓨터에서 계산기 찾아주고 입력하는법도 우리가 가르쳐줌
알바할때 암산하다 빵구날수있어서 그냥 포스기 했는데
근데 포스기에 뜨지않나
쉬운것도 계산기로만 하다보니까 이제 난 2자리 더하기빼기 암산도 빠르게 안됨 ㅋㅋ
암산을 하다보면 암산을 안 믿게 돼. 쉬운 계산이라도 안 믿게 된다고. 너무나 확실해서 퍼뜩 떠오르는 정도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야하게 되는 거면 그냥 계산기 돌리는 게 확실하다. 그게 다른 것도 아니고 "돈" 이라서 그래.
틀려서 -뜨면 내돈으로 매꾸라고 할게 뻔한대 할수 있어도 안하고 계산기 돌리지 ㅋㅋㅋㅋ
1~2초 만에 나오는 답들도, 계산 횟수가 많아지면 한 번 쯤은 이걸 왜 틀렸지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틀린 결과도 아주 가끔 나오다보니, 계산기 쓰는게 확실하더라
아닌 게 아니라 암산하다가 틀려서 빵꾸나면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나는 그런 위험 요소는 배제하고 싶다.
내가 진짜 저수준이라... 그래서 난 계산하는 일 안함. 울 소장님도 너 어떻게 설비자격증 땄냐고 꼽주는데.. 그건 쓰거든. 써서하면 되는데 그냥 암산은 진짜 안됨.
추천1에 댓글이 230개면 난장판 났나보내
근데 당황하면 저렇게되는 경우 있음
근데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 표현이 좀 웃기네
편도리 해본지 너무 예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포스기 찍을라면 어쨌든 계산 누르는게 맞지않나?
컴퓨터가 있다는 것은 포스 시스템을 쓴다는거 같은데 그럼 현금 받은 거 입력하면 자동으로 거스름돈 나오지 않나? 포스 안쓰는거면 계산대에 피시 존재이유가 뭐지?
임신안되는 알바로 봤네
일머리가 있으면 바로 손 닿는데 계산기 고정시켜두고 현금 올때마다 바로바로 계산기 쓰는 버릇을 들였겠지... 5달째인데 저걸 어버버 하는건 암산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머리 있다 없다의 문제인듯
암산하다 실수해서 큰돈 빵꾸내버린적있어서 저런게 아닐까
저정도 암산에 계산기꺼낼정도면 짤리는게 맞다
빵꾸나면 알바비에서 깔거면서 확실히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인터넷에 올려 조리 돌림 하는 거냐
그냥 계산을 하는 일련의 동작 자체가 따로 생각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가는거지.
알바가 초졸인가?
초등학교 1학년 중퇴했으면 인정
어지간하면 젊은 알바생 편드는데, 저 정도 센스는 좀.....
아무리 봐도 조작 글 같은데? 여기 편의점 안가본 사람 없을텐데?? 물건 고르고 알바생 앞에 놔두면 일단 무조건 포스트기로 찍는데 가격 나오고 손님한테 받은 돈도 입력 해야해. 그래야 잔돈을 내줄거 아냐. 계산 하기전에 포스트기에 딱 찍혀 나오는데....암산이고 뭐고 무슨 필요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