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뮤니티에 한 사연자의 글이 올라옴.
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자신을 포함해 오랜 기간 친하게 지내는 친구 5명이 있는데
이중 비혼을 선언한 친구 B씨를 제외한 모두가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함.
2. 비혼을 선언한 이 B씨는 친구들의 결혼식에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축의금을 냈고
친구들의 자녀 돌 선물까지 챙겨줌.
3. 그런 B씨가 40살 생일을 맞아 떠나는 기념 여행에 10만원씩 비용을 보태달라고 결혼한 친구들에게
요구했다고 함.
4. 글을 쓴 A씨는 친구B씨의 높은 수입을 언급하며 불편한 마음을 토로함.
'내가 이상한 건지, 아니면 시대가 바뀌어서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라며 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물어봄.
이에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받은게 얼만데 10만원 보태달라는 걸 불편해 하냐'며
돈을 보태주는데 찬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하지만 일부는 무슨 명목으로 돈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보태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함.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어야지 이 사람들아 그 친구가 얼마를 버는진 전혀 관련이 없어 그 동안 준거 꼴랑 10으로 퉁쳐주겠다는데 감사하진 못할 망정
높은 수입을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 받은게 얼만데..
저새끼는 받아쳐먹은게 얼만데 저거 좀 보태주기 싫다고 인터넷에서 둥가둥가 받자고 올린거일거아냐 병.신...
30~50만원씩 축의금 내줬는데 비혼선언에 축의금대신 기념여행에 10만원 달랬다고 불평할정도면 친구로 생각을 안한단 소리아닌가
대한민국은 준돈이 있으면 그게 언젠가 돌려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나라지.
받은게 얼만데 그런걸 불편해해 ㅋㅋ
그건 우리나라뿐만도 아닌데 무슨 대한민국 타령을 해 다른 나라도 결국 사람 사는데인데 걔들도 이런 일에서는 친구가 생일이라는데 이 정도는 줘야지 하면서 전에 받아던거 생각하며 줄텐데
대한민국은 준돈이 있으면 그게 언젠가 돌려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나라지.
이한빈123
그건 우리나라뿐만도 아닌데 무슨 대한민국 타령을 해 다른 나라도 결국 사람 사는데인데 걔들도 이런 일에서는 친구가 생일이라는데 이 정도는 줘야지 하면서 전에 받아던거 생각하며 줄텐데
당연한 소릴 하고 있네 넌 받기만 하나보네? 좀 주고받으면서 살아라
추천 겁나 박히긴 했는데 당연히 준돈이 있으면 돌려줘야 하는게 맞지 않음? 준쪽이 받을 생각이 없더라도 받은 쪽은 돌려줘야 할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사회생활이고 관계를 맺어가는데 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
맞지. 다만 한국처럼 결혼식등에 돈걷는건 문화는 잘없어. 양놈들도 돈보단 가전제품이나 필요한 물건 사다주지. 애초에 당연한걸 안하니까 돈받은사람들 우리가 다 까고 있는건데 어디 톡방 작업장 찍었나 왜 작업치려는건지 모르겠네
그건 대한민국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꽁돈 받는 쪽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도리인 것입니다
기브엔테이크가 한국말은 아니에요
뭐 작업치냐?
그런식이면 비혼선언한 애들은 자기 부모님께 꽤나 드려야하지 않나. 부모님 축의금 받을 기회를 막아버린건데
저렇게 내가 준게 있으니 나 비혼 여행자금 줘 라고 말씀하시거나 할 순 있겠지만 그 나잇대 분들이 그런말씀 하기 쉽지도 않을 뿐더러. 비혼주의자들 심리는 나도 잘 모르니까? 막말로 낳아줬으니 결혼해라 라는건 아니잔슴
뭔 씹소리지ㅋ 인간이 기본이 되어있으면 당연한 인식 아닌가?
시바럴 뭔 새 끼들이 끝도 없이 지랄들이네.
혹시 댁의 춘추가 얼마이신지...
저도 몰랐는데 축의금 리스트라는게 전나 오래 전통적으로 돌아가고 잇더라고요 하객 방명록이라는건 아시는지? 모름 대화가 더 이상 안통하니 바이바이요~
오로지 준 적이 없는 자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왜냐면 의미도 모르고 생각이 없기에.
양심이란게 있으면 받은만큼은 돌려주는기 답 아니냐?
저는 안돌려주고 싶어서 양심 터진거로 베스트 간거니까.
가전이나 필요한 물건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니?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기브 앤 테이크가 국룰이지;
축의금이라는게 서로 주고 받는거긴 하니까
높은 수입을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 받은게 얼만데..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어야지 이 사람들아 그 친구가 얼마를 버는진 전혀 관련이 없어 그 동안 준거 꼴랑 10으로 퉁쳐주겠다는데 감사하진 못할 망정
부부부계
이게 제일 정상적인 루트 맞는거 같은데
부부부계
부부부계
100점짜리 모범답안이네
그 정도는 좀 선물이라 생각하고 줘라
저건 요구하는것도 좀 웃기긴한데 친구새끼들도 받은게 있으면 알아서 돈 모아서 보태주는게 진정한 친구 아닐까?
축의금 주는것도 다음에 본인이 결혼할때 돌려 받는다는 느낌으로 주는것도 있는데 돈많이 버니까 주기싫다고 하면 좀 그렇긴 하네
받은게 얼만데 그런걸 불편해해 ㅋㅋ
30~50만원씩 축의금 내줬는데 비혼선언에 축의금대신 기념여행에 10만원 달랬다고 불평할정도면 친구로 생각을 안한단 소리아닌가
축의금 그만치 냈으면 그러려니 해야지 속도 좁네
저새끼는 받아쳐먹은게 얼만데 저거 좀 보태주기 싫다고 인터넷에서 둥가둥가 받자고 올린거일거아냐 병.신...
축의금 50에 자녀 돌 선물에(최소 몇십) 오며가며 조카 이쁘다고 먹을거랑 선물도 따로 더 챙겨줬을텐데 10만원이면 진짜 개혜잔데 ㅋㅋㅋ 그걸 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서 고자질로 편들어달라고 한거 보면 개소름 ㅋㅋㅋ
저거 진짜 시대가 바뀌어서 축의금 주는걸 꽁돈으로 알게된건가... 저거 꽁으로 주는게 아니라 어차피 돌고도는건데..
씹...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ㅋㅋ
비혼 선언했고 나중에 결혼해도 지금 준게 있으니까 나중에 퉁치면 되는거지 그지 마인드 진짜오지네
정작 저 친구는 님 말대로 결혼하게 되더라도 이색햐 저번에 니가 여행비 10만원 줬잖아 돈 필요 없어 하고 축의금 낸거 바로 돌려줄 친구일듯 ㅋㅋ
저렇게 받았으면 10정도는 줘야하지 않나...?
또 비혼주의자?? 하고 선입견 갖고 봤는데 반전이네 결혼식 축의금+돌잔치 비용으로 받은게 얼마인데 여행비 10만원이 아까워서 무슨 명목을 찾냐 ㅅㅂ 나같으면 그동안 해준게 고마워서라도 20만원 주겠다
그냥 달라는게 아니구만
이정도면 인터넷식 질문법 아니냐? ‘내가 평소에 30-50씩 축의금 뿌렸는데 결혼 못할거 같아서 ㅈ같아서 여행이나 가려는데 축의금 낸 애들한테 10씩 거둬도 되냐?’ 를 돌려서 질문한거 아녀? 굳이 저렇게 요구측에게 합당할만한 단서를 남긴다고…?
생일이고 거기에 저거 물아본건 B가 아닌 친구들 중 한명인거 같은데 마지막을 봐 B가 버는 돈을 보고 불만을 토로했다니깐 이걸 물은건 B의 친구 중 한명이 얘기한거라고 봐야지
그냥 '비혼 자체가 맘에 안든다' 면 모르겠는데 그냥 안면수심으로 경조사 무시한 친구도 아니고 이미 좋은일에 돈 다 보태준 친구인데 거기에 '친구의 높은 수입'이 크게 상관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
일부는 대체 어느새.끼들이냐. 끼리끼리 노는 소시오패스들이냐?
높은 수입이니 챙겨준거지 챙김받았으면 돌려줄것도 생각해야지 … 이건 이해가능한 정돈데
차라리 축의금으로 낸것이니 축의금으로 내는게 맞는거 같다 하면 수긍이 가는데 돈 많이버니 너한테 돈주기 싫다는건 그냥 ㄱㅅㄲ 인증인데 ㄷㄷ
생일이라 친구들이 챙겨주는거면 모를까 저렇게 내가 이때까지 준게 얼마니까 돈을 요구하면 줘라는 태도는 좀 그러네 애초 기존 돈도 명목이 있어 준거잖아
이게 밥한끼 그런게 아니라 축의금이랑 돌선물같이 기념할만한 행사에 내준 돈이라 의미가 좀 다르니까.
본문에 40살 생일을 맞아서 라고 적혀있음
그러니까 차라리 비혼식을 해서 회수하면 모를까 생일에 여행 간다고 저렇게 돈 달라고하면 친구들 입장에서도 이건 뭐지라고 생각 할 것 같음. 생일이면 어차피 친구들이 챙겨줄거고
요즘 시대에 생일에 자기 선물 뭐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게 드문 것도 아닌데 뭐 어떰?
이미 명목이 있잔아 나 결혼 못 할 거 같으니 여행자금 좀 보태 달라고 준 만큼 달라는 것도 아니고 양심에 털 난게 아닌 이상 줘야지
저 글을 보니 비혼식을 한다고 해도 그게 기분나빠서 안줄꺼 같은데?
이건 충분히 줄만하지. 본인이 갑자기 결혼한다 그러면 그때 전에 줬잖아로 퉁도 가능하고
비혼선언이면 그 축의금 줘라. 그게 그사람들 결혼이나 마찬가지야
나이가 한 20도아니고 40이면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맞나?
10만원이 아니라 50만원 입금해줄주도 있겠다 ㅅㅂ
축의금에 돌 선물 까지 받아놓고 그거 10 해주는거 아까우면 친구 때려쳐라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맞냐?
요새 비혼선언자도 결혼하는 사람 신혼여행 휴가 주듯 똑같이 휴가 주는 시대인데 ㅋㅋㅋ저정도는 줄 수 있잖아 ㅋㅋㅋㅋ진짜 친구 맞냐. 저정도 받아 쳐먹었으면 무슨 날 아니라도 생일이나 새해, 명절에 알아서 챙겨주겠다. 시바~
혹여나 저 B가 결혼하면 축의금낼때 10만원씩 낼 친구놈들이네
죽을 때 기다려서 50만원 돌려줄거 아니면 줘도 되지 않나? 결혼하면 10만원치 빼고 주면 되긴 하네...
글고 저 사람도 다 달라는거 아니고 10만원만 요구했고 40이면 결혼할 일이 거의 없겠고 하더라고 아이 갖긴 힘들 것 같은데... 평소 잘 챙겨준거같은데 10만원 주는게 선택은 아닌듯
A는 B를 친구라 생각 안하는거 같다. 그냥 웃고 10만 보태면 되는걸 높은 수입 운운하고 있네
Anthony Kim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욕먹을지도 ㅋㅋㅋ 특히 친척 불렀다간 잔소리 바가지로 들을듯
명목이 왜 없음 생일이라는데
ㅆㅂㅋㅋ 친구라고 생각한거는 B혼자였네ㅋㅋ 결혼식 축의금은 그렇다쳐도 애들 돌때도 받아쳐먹고 잘버는데 돈달라고 뻔뻔하다고 뒷담깐거네. 야이 축의금이랑 돌때받은거 뱉어내라. 드럽고 치사하게.
B에게만 친구였네요
10만원 주고 비혼 깨도 남은거 주겠다 ㅅㅂ 받은게 얼만데ㅋㅋ
그정도받았으면 줘야지 ㅡㅡ
생소하긴 한데, 높은 수입은 왜 언급하냐. 속보이게
친구도 급이 맞아야하지 겨우 10만원 가지고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거지새끼를 친구랍시고 둔 사람이 불쌍하다
비혼은 본인의 선택임 그럼 막말로 늦게나마 결혼했으면 여행비용 페이백 해줌? 결혼식 비용이 당연히 받아야 할 비용도 아니지만 그걸 이렇게 반드시 정산해서 본전을 받아야 한다 해석하는건 하자가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축의금 조의금 이런건 주고 받는 개념이라 그렇게 보면 안됨... 외국은 이런 문화 자체가 없거든
그렇게 따지면 혼인도 본인의 선택이야. 결혼이 뭔 누칼협이야? 축의금은 걍 선의로 주는거이니 반대급부로 받으면 안된다는 사고 방식이 잘못된거다.
축의금 하는게 품앗이 문화인데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예의지.. 글내용에선 그마저도 안받고 10만원만 받겠다 하는데 도대체 하자는 누구한테 있는겨
그럼 축의금은 왜 받아 결혼도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인데 ㅋㅋ
우리나라 축의금 조의금 문화는 나중에 돌려준다는 개념을 깔고 가는거임. 당연한거 ㅇㅇ
반대로 받을꺼 다 받아놓고 이제와서 달라고 하니까 그게 배알꼴려 한다고는 생각이 안듬?
처먹은게 있으면 뱉어야지 거지새끼마냥 받기만하면 연끊기는거임
줘라..
결혼하고 축의금 챙기고나면 남 취급인가보네
아니 뭐 축의금도 내, 돌잔치에 선물도 해. B 소득이 높은거면, 그거 쟤네 다 시험한거 아님? 내가 니네 축하한다고 돈을 그렇게 썼는데 그 때 뿐이고 일언반구 말 한 마디 없으니까 시험해본거 같은데.
저거는 B가 비혼선언 안하고 결혼한다 했어도 이런 친구가 있는데 축의금 5만원이면 충분하겠죠? 이런 고민상담 했을 듯.
저게 반대로 말하면 친구가 돈을 잘버니까 그동안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단 말인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상대가 부자든 아니든 뭔가 나한테 해주면 뭔가 나도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나라면 손절칠 사람들 댓글창에 많이 보이네
비혼이 뭐라고 돈을 주나 ??
자기가 짐승이라면 굳이 줄 필요는 없지.
받은게 있으면 조금은 자기도 주는게 인간의 도리 아니겠나... 사람이란게 자기중심적이라 받은건 작고 주는건 크게 보이기까지 하는데말이야.
10만원 요구한것도 준만큼 받겠다가 아니라 자기는 결혼 안해서 축의금 못받으니까 대신 다른 명목으로 돈을 받아서 기념하고 싶은걸로 보이는데 그것도 배려하느라 최소금액인 10만원 말했는데 그것도 못주겠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지들 자식까지 챙겨준 친구한테 저럴 때 생색 한번 내면 되는데 거 좀 싫다고 저러냐...
50받앗으면 20 30 줘도 미안할판에 10만줘야된다고 지랄하는새끼가 친구? 인의를 져버린놈 무림이었으면 팔다리가 잘렷을것이야!!
요즘 결혼식은 그냥 장사잖아? 진심으로 축하는 개뿔 그냥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 회수율이 얼마나 되나 보는 거지.
걍 주면되지 받을만큼 처받아놓고 존나 쪼잔하게구네
10만원으로 퉁쳐주겠다는데 그걸 주기 싫어서 저런다고??? ㅋㅋㅋ B 친구가 인터넷에 글 올리면 모를까 ㅋㅋㅋ "친구 결혼식 축의금에 자녀 돌까지 챙겼는데 여행비용 10만원 달란다고 인연끊자네요"
당연히 10만원줘야지 애'미뒤진 씹새들ㅋㅋ
개패고싶네진짜ㅋㅋ
3~50만 +++ 해준사람한테 10만원 해주기싫다고 돈많고 잘쓰는 친구를 놓치네
나라면 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