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는 여기서
징베놈... 이러면서 굉장히 화를내고 있지만
실상을 따져보자
원피스를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어인섬 위에는 샤본디 제도라는 섬이 있고, 이 섬에선 인간을 포함한 온갖 종족의 노예를 팔고 있고
그중 최고가 상품은 인어이다.
그래서 인어는 물론이고 어인 사냥도 엄청 자주 일어난다
근데 이 섬... 해군본부(2부에는 이동함)와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
오죽하면 천룡인 뺨맞았다는 신호 가자마자 몇시간 되지도 않아서 해군 전함이 섬 주변에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이 섬 밑에 있는게 어인섬이다...
해적 새끼들 틈만나면 어인섬까지 내려와서는 인어 사냥을 숨쉬듯이 했다고 한다
(솔직히 무슨 깡으로 심해에서 그딴짓을 했는지는 좀 의문이긴함. 의무 교육도 못 받은 빡대가리 새끼들인걸까?)
그런 어인섬을 지켜준게 다름아닌 흰수염이었다.
해군 새끼들은 안 해주던걸 흰수염이 해준건데
잠깐, 어인섬이 사실 가맹국이 아니라서 해군이 지켜줄 의리가 없던거 아닐까? 싶지만
지1랄 어인섬은 200년 전부터 가맹국이었다(ㅋㅋㅋ)
자... 과연 배반자는 누구일까
어차피 배신자 이미지는 그냥 밈인데 뭘 이렇게까지..ㅋㅋ
어차피 배신자 이미지는 그냥 밈인데 뭘 이렇게까지..ㅋㅋ
다 이유는 있었지만 징베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한것도 팩트긴 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