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컴퓨터에 시디를 넣고 게임을 돌리던 시절로 돌아간다
한창 오락실에 빠져살던 나(초딩 키170이넘는)
백화점에서 설명서가 들어있는 게임cd를 훓어보던 중
한번도 안죽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죽은 사람은 없다던 전설의 명작 메탈슬러그3을 발견 그 즉시 구입하고 컴터에 실행해보는데
타마하고 도시락녀(이름까먹)가 메인으로 나오고 주변 배경으로 외계인이 좀 나오는 그런게 나오다가
멈춤
젠장 어쩐지 가격이 싸더라니 하던 그때 게임이 시작됨
ㅎㅎ 4스테이지에서 원하는 만큼 달팽이샤워해봄
엄마가 뒤에서 나타나기 전까진
해킹롬이야...?
옛날에 마트 같은데서도 알씨디 많이 팔았는데 이상한 짭게임도 있고 오락실 게임도 있고 그랬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