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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로스 선생니뮤 ㅠㅠ....
그는 그림을 보여준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보듬어준것이다
좋은 말임. 흔히 우리가 말하는 '실수'는 언제든 일어나는 법이고 중요한건 그걸 마주하는 나의 마음 상태나...그 상황을 어떻게 최대한 이용할지 생각해보는 루틴. 같은거...솔직히 늘 짤로도 보고 머리로는 되새기는데 잘 안되고 그렇지...저걸 인생에 접목하는게 자연스러울 즈음이 오긴할까
되돌아보니 그 시절의 ebs는 그림수업을 가장한 힐링영상을 틀어줬던 것 같다
진짜 멋지네
빛 로스 선생니뮤 ㅠㅠ....
진짜 그림 예쁘다
그는 그림을 보여준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보듬어준것이다
이야 ㅆㅂ 존나게 좋은 말이네...실수가 아니라 행복한 사고야 나는 ↗같이 망친게 아니라 더 좋은, 개선할수있는 부분을 찾은것뿐이야 무슨 이런 생각을 할수있지? 진짜 멋지다
되돌아보니 그 시절의 ebs는 그림수업을 가장한 힐링영상을 틀어줬던 것 같다
좋은 말임. 흔히 우리가 말하는 '실수'는 언제든 일어나는 법이고 중요한건 그걸 마주하는 나의 마음 상태나...그 상황을 어떻게 최대한 이용할지 생각해보는 루틴. 같은거...솔직히 늘 짤로도 보고 머리로는 되새기는데 잘 안되고 그렇지...저걸 인생에 접목하는게 자연스러울 즈음이 오긴할까
완벽이란 건 없어. 내 머릿속에 있는 걸 그대로 구현이란 건 진짜 안되더라고.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머릿 속 기준이 바뀌거나 내가 능력이 안되거나. 그래도 할 수 있는 거 까지만 하고 나면 홀가분해지더라. 완벽을 추구하지만 완벽은 안되니 그냥 그리는 수 밖에... 밥 로스 영상을 어릴 때는 그림 잘그려서 봤었는데 나이먹고나서는 저렇게 얘기 해주시는 게 너무 좋더라.
근데 이 분 사후 들려온 이야기는 영 아름답지가 않더라. 물론 본인이 문제가 아니라 이권에 눈돌아간 주변인들이 문제인거지만...
저 유투브 영상 자주 봄. 보통 우리에게 익숙한건 성우분이 더빙하신 버전인데. 밥 아저씨 본인 목소리가 가진 느낌이 좋아서 그냥 저 영상을 제일 자주 봄. 뭔가 엄청 힐링됨.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위로의 영상임.
종종 노래를 부른다. 내가 생각해도 그냥 그런 수준이지. 나는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닌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렇기에 똑같은 노래를 수십번 수백번 부르다가 어려운 부분을 마음에 들게 표현하면 그게 또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란 말야. 그래서 노래를 흥얼거리다 잘 안 되는 부분이 나오면 생각을 해. 언젠가는 이걸 맛있게 불러보겠다고... 그러다 우연으로라도 잘 부르는 날은 참 행복해. 그야말로 쓴맛이 진하고 어둠이 짙을수록 단맛과 빛이 강렬히 느껴지는 거야.
그리고 난 저걸 갖고 이딴 짤을 만들었다. *먼산*
이 사람은 단순 화가가 아니라 일종의 멘토처럼 다가와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