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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들이 진순에 런천미트를 넣기 시작했다
취존해주기엔 단가가안맞자나 ㅋㅋ
이제야 말이 좀 통하는군
이자도 체포해!
아나바다 장터가 아니고 기부 장터였고연
하다못해 리챔을 사라고 ㅋ
??? : 취존하시죠
??? : 취존하시죠
위 님
취존해주기엔 단가가안맞자나 ㅋㅋ
이게 취존의 영역이긴 한가 진짜 런천미트를 스팸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난 스팸은 비싸서 런천만 먹긴 함..
그건 여기도 마찬가지인데 현실의 영역이군
이유가 "비싸서" 라는 점에서 탈락.
좋아서 런천미트를 먹는게 아니라 비싸서 스팸을 포기한 거잖아 그건
런천미트 줄게 스팸다오
스팸이 비싸서 런천만 먹는 입장에서 가지고 있던 스팸을 런천으로 바꿔오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런천도 그 중에 고급이랑 저렴이랑 나눠지는데 고급만 먹은거 아냐? 저렴이는 진짜 먹으면 치를 떠는데.. 잡고기 비율 높아지면 노맛이여
교환비만 맞으면 닥런천이지
미제 런천미트는 스팸보다 비싸긴함. 현지 가격은 모르겠지만 국내 가격은 천원에서 5백원 정도 비쌈. 닭고기 섞은 거라 구워 먹으면 스팸보다 맛없는데 부대찌개에는 스팸보다 훨씬 맞음.
난 런천미트가 덜짜고 돼지 비린내가 덜나서 런천미트를 더 선호함. 하지만 스팸과 교환비는 2개임. 실제로 스팸으로 런천미트 2개 교환해본적도 있음 ㅋㅋㅋㅋㅋ
비린내는 런천이 10배는 심할텐데요.. 염도는 인정.. 하지만 짠게 맛있지.
나랑 취향비슷하시네 난 밥하고 먹을때는 런천이 훨낫던데 스팸은 줘도 안먹음 실제로 이번 설선물 스팸받았는데 오다가 바로앞에 있는 커피숍 알바한테 주고 와버렸음 ㅋㅋ 갠적으로 스팸은 억지로도 안먹음 누구줘버림 ㅋㅋ
스팸 하나 가격으로 런천미트 2개를 살 수 있는데 이게 과연 취존의 영역일까ㅋㅋㅋ
놀랍게도 있긴 하던데 살면서 한명 봄
말세야 말세 최후의 그것까지 저버리다니
아들이 진순에 런천미트를 넣기 시작했다
루리웹-797080589
이제야 말이 좀 통하는군
밤끝살이
이자도 체포해!
자취때의 기억이 흐윽...!..
진순은 내가 좋아하지만 런천미트라니
진순혐오멈춰!!
그냥 넣으면 애매하고 겉을 한 번 구워서 그 다음에 국물로 넣으면 굳굳
먹고싶다는거 먹겠는데 왜 체포해!!!
금부장~~
아나바다가 아직도 있단 말인가
아나바다라고 칭하지는 않아도 어린이집/유치원에 물물교환식 이벤트는 있음 주간 미션이나 원내 활동 잘 참여하면 옛날 교회에서 달란트 주는식으로 쿠폰주는데 그걸로 사고싶은거 사는 마켓스타일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아나바다 장터 오랜만에 듣네 나때는 vhs나 인형같은거였는데
아나바다 장터가 아니고 기부 장터였고연
홍길동 되야겠네
솔직히 돼지만 죽는건 불쌍하자나... 닭도 죽여서 섞어야지 공평하지...ㅠ
짝사랑하는 상대와 바꾼거 아니면 납득 불가
런천미트가 더 낫더라 스팸은 너무 짜서
루리웹-1047876328
하다못해 리챔을 사라고 ㅋ
ㅡㅡ?
닭고기 섞여도 별 위화감을 못 느낄 수 있다는 게 내심 부러움.
물에 한두시간 담궈놓으면 소금기빠져요.
개인적 취향은 둘째치고 둘이 가격부터 다르지 않나 ㅋ
런천미트의 문제는 스팸보다 덜 짠게 아닌데...
런천은 닭고기+돼지고기라서 짠거 이전에 맛부터가 확 차이나는데
스팸 마일드는 안짬.
교육 제대로 시켜야 겠네여 ㅋㅋ
스팸 한통으로 런천미트 10통으로 교환 하면 뭐 런천미트 사랑합니다.~~!!
200그램 한캔으로 1.8키로 업소용 교환한거면 인정이지 근데 런천미트도 업소용 1.8키로가있나
처치 곤란한 런천미트를 처분하고 의기양양하게 스팸을 가지고 돌아온 다른 집 아들네미가 있겠군.
다른집 : 아들이 런천미트를 가지고가서 스팸을 들고왔다
밀가루 소세지였으면 칭찬받았을텐데
어린이술안주,아빠간식으로도 최고지
이거 근데 뭔가 맛있어보여 내가 아는 어육소시지가 아닌 거 같아!
왜냐면 이건 항문처형인의..
요즘 런천미트 맛있더라
왜 스팸메일은 있는데 런천미트 메일은 없을까
진짜로 스팸 광고 메일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서
용돈에서 까야겠구만
아들이 런천미트를 스팸으로 가져왔다 기특한 녀석
한x 런천미트 시발 평소에 귀찮으면 스팸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해서 한x 런천미트를 생으로 퍼먹으려다가 토할뻔했음 다신 안 사먹음
런천미트도 여러종류인데, 먹을만한거랑 못먹을거 나뉘더라
집에서 런천미트를 먹는 친구에게 스팸을 먹게 해주고 싶었던 따뜻한 마음씨를 칭찬해줘야 되는게 아닐까?
돼지고기 비율 80% 넘는 제품을 사야 먹을 만함
짠걸 못 먹는가보네
런천미트 맛있음 스팸은 존나 짜
스팸 마일드는 극혐!
장난 안까고 호적에서 파야된다.
가격도 가격인데 닭고기 혼합햄은 개인적으로 역해서 잘 못먹겠음
다른건 둘째치고, 저런 햄들은 스팸외에는 다 돼지 구린내 너무 심하게 남.ㄷㄷㄷ
약간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일본에사시는 할머니가 간만에오셔서 용돈으로 100엔짜리 10개를 주셨는데, 그걸 100원짜리 10개로 바꾼격
구워서 아들 도시락에 싸주면 따로 말 안해도 교육이 될듯
댓글 보니 스팸 불호 반응은 대부분 짜서 못먹겠다라는 의견이 많네... 나도 스팸 vs 런천미트면 무조건 스팸이지!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부대찌개나 라면에 넣는 거면 스팸은 짜서 불호고 런천미트가 더 낫다라는 의견보니 마치 맥주 라거냐 에일이냐의 논쟁도 연상되고... 맥주 자체의 맛을 음미하는게 목적이면 에일 다른 음식 먹을 때 곁들여 마시는 목적이면 라거 선호하듯 햄 자체가 메인 요리면 스팸이고 다른 음식에 넣어는 먹는 부재료면 런천이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부대찌개 원조 오뎅식당도 스팸을 넣는다...근본이라는 뜻이다
근본을 너무 고집하면 그건 원리주의... 즉 부대찌개 탈레반 아니냐?ㅋㅋㅋㅋㅋ
근본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어
현실의 탈레반들도 그렇게 얘기해 ㅋ
탈레반이 갑자기 왜나옴? 니는 밥먹다가 똥싸나?
근본에 집착하는걸 얘기한건데....
정보)돼지고기잡육 통조림은 원래"런천미트"라고 하는 음식이다. 스팸은 스피드 햄의 준말이라는 속설이 있다.
무조건 햄은 스팸이야..나머지는 다 쩌리거나 아류라서 맛이 떨어진다
진짜 개 ㅈㄴ 맛없음 런천미트.. 진짜 줘도 안먹음
런천미트 중에서도 어떤 건 분홍소세지보다도 못한 게 있음
스팸 자체부터가 먹을 거 없을 때 억지로 먹는 저급 식재료로 시작한 건데 솔직히 스팸 외에 다른 건 저급해! 이러는 것도 좀 코미디인듯 ㅋㅋ
스팸이랑 런천미트 돈육 함량부터 보고와..
1대3 교환이면 인정한다
나는 참치랑 스팸이랑 교환 했는데
런천은 씹히는 맛도 없고 물컹쿨컹하지 않냐? 굽든 찌개에 넣든 리챔에나 로스팝 스팸 먹고 나니 런천미트는 맛이 너무 없어서 손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