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수
추천 0
조회 1
날짜 16:51
|
Dr 8년차
추천 0
조회 4
날짜 16:51
|
∀Gundam
추천 0
조회 1
날짜 16:51
|
운차이발탄
추천 0
조회 10
날짜 16:51
|
스이쨩은 오늘도
추천 0
조회 9
날짜 16:51
|
괴도 라팡
추천 1
조회 23
날짜 16:51
|
아쿠아쿠아
추천 1
조회 28
날짜 16:51
|
우밍
추천 0
조회 7
날짜 16:51
|
BAYERN MÜNCHEN
추천 1
조회 12
날짜 16:51
|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
추천 0
조회 39
날짜 16:51
|
성스러운구
추천 0
조회 33
날짜 16:51
|
젖만보면쪼개는과장
추천 0
조회 9
날짜 16:51
|
AAKHS
추천 0
조회 18
날짜 16:51
|
파랑사슴
추천 0
조회 21
날짜 16:51
|
()엉덩이
추천 1
조회 83
날짜 16:50
|
레드샤
추천 0
조회 75
날짜 16:50
|
人生無想
추천 2
조회 168
날짜 16:50
|
M9A2
추천 1
조회 110
날짜 16:50
|
야부키 카나ㅤ
추천 6
조회 160
날짜 16:50
|
인공지누릉지
추천 2
조회 218
날짜 16:50
|
헨타이 콜렉터
추천 0
조회 89
날짜 16:50
|
마키마키마
추천 0
조회 73
날짜 16:50
|
미래의 악마
추천 0
조회 107
날짜 16:50
|
고다드
추천 0
조회 136
날짜 16:49
|
황금궁예
추천 6
조회 157
날짜 16:49
|
척 노리스
추천 2
조회 149
날짜 16:49
|
닼소꿀쟘
추천 1
조회 122
날짜 16:49
|
엘베
추천 0
조회 78
날짜 16:49
|
본문
BEST
비전공자 : 치킨스톡을 만드는 과정은 어쩌구저쩌구 영양분이 이렇구저렇구 전공자 : 치킨스톡을 넣으면 맛있습니다
니가 ㅈ빠지게 시간 버리면서 우려낸 육수 < 비비고 사골육수
확실히 스톡이 존나 쩔긴한데 대용량 조리서 나오는 압도적인 맛 까진 안되는거 같드라. 삼계탕 끓일때 스톡 같이 넣고 끓이지만 그래도 역시 국물은 급식 삼계탕만한게 없는거 같음
저런 형이랑 있으면 개피곤하지ㅋㅋㅋㅋ
막 유기농, 친환경, 본연의 맛 이런 단어에 환장함 요리의 궁극에 조미료는 필요없다 이러기도 함
걍 닭국물이지 한약재료 뺀 삼계탕 칼국수 면 빤 닭칼국수 국물 다 치킨스톡이지 스톡이 육수인데 뭘 더 바라냐
인스턴트는 좀짠거 빼면 직접만든거랑 차이가 크진 않은데
저런 형이랑 있으면 개피곤하지ㅋㅋㅋㅋ
비전공자 : 치킨스톡을 만드는 과정은 어쩌구저쩌구 영양분이 이렇구저렇구 전공자 : 치킨스톡을 넣으면 맛있습니다
인스턴트는 좀짠거 빼면 직접만든거랑 차이가 크진 않은데
자애로운 젠취
니가 ㅈ빠지게 시간 버리면서 우려낸 육수 < 비비고 사골육수
치킨스톡 = 닭고기 다시다
걍 닭국물이지 한약재료 뺀 삼계탕 칼국수 면 빤 닭칼국수 국물 다 치킨스톡이지 스톡이 육수인데 뭘 더 바라냐
그치ㅋㅋㅋ 설렁탕도 곰탕도 스톡이짘ㅋㅋ
돼지국밥 = 포크스톡 맞지 뭘더 바래 마싯으믄 장땡이지
확실히 스톡이 존나 쩔긴한데 대용량 조리서 나오는 압도적인 맛 까진 안되는거 같드라. 삼계탕 끓일때 스톡 같이 넣고 끓이지만 그래도 역시 국물은 급식 삼계탕만한게 없는거 같음
스톡은 대량조리에서 나오는맛 이기는거 불가능하더라
막 유기농, 친환경, 본연의 맛 이런 단어에 환장함 요리의 궁극에 조미료는 필요없다 이러기도 함
요리의 궁극 조미료는 있음 어머니 손임 등짝 한대 맞으면 다 맞있어짐 어이구 걍 쳐먹지 한대 맞아야 먹을래 이러면 다 맞있어짐
그걸 추구하는게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고 존나 비쌈
비싼갚은 하더라 진짜
맞지.. 쥬 뽑는데 6-8시간 뽑으면서 불조절하고 중간세 한두벌 걸러내서 하는거 해보면 이게 ㅅㅂ 맞나 싶은데 맞보면 이게 맞네 ㅅㅂ 싶음
대충 우매함의 봉우리 라고 하는 이야기.
치킨=닭 스톡=육수 사전적 의미만 보면 그냥 닭 육수 맞는데.
식객에 나온 그 노답 형제가 떠오르는군
요리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빨리빨리천천히대충꼼꼼하게 인거보면 치킨스톡은 최고의 물건이야
그게 그거긴한데 형은 시중에서 파는 치킨스톡 먹어보고 어떻게 같냐고 생각하는듯 아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돈 받고 파는 맛을 어떻기 이기냐고ㅋㅋㅋㅋ
전공자 특: 왜인지는 딱히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교수가 그렇게 하랬음. 그리고 아무튼 잘됨
닭 육수를 공장에서 만들면 그게 치킨스톡이지 시벌 그거 아니면 뭐가 치킨스톡인데
초대형 고압력솥에서 몇백마리의 닭을 녹진하게 우려낸 감칠맛 덩어리 스톡을 어떻게 이김?? 거기에 msg 부스터 사용한건데
간편하게 고체형태라서 좋은거지 닭육수 직접 우려내야되면 매리트 없지ㅋ 그래서 닭육수하고 치킨스톡은 구분해주는게 맞음 승우아빠야 닭육수 낼 환경과 시간이 있을지 몰라도 우린 닭육수와 치킨스톡의 차이가 하늘땅만큼 이다ㅋㅋㅋ 승우아빠는 항상 보면 남 생각을 안하고 늘 지기준임ㅋㅋㅋ
방송용으로는 컨텐츠때매 삶아서 육수뽑겠지만 자기매장에서는 그냥 치킨스톡 쓰겠지..
방송 본 적 없는가보네 승빠 방송에서 치킨스톡 잘만 쓰는데 에드워드 권하고 일할땐 직접 닭 삶아서 육수 만드느라 고역이었다면서
닭 형체도 없는데 뭘 그리 세삼 그냥 뽕차게 만들어주는 치킨스톡 사서쓰면 되는걸
차이 있을거같은데? 석박사가 공장에서 우려낸거니까
아직도 MSG 몸에 나쁜줄 아는 사람 많은 거랑 같지 뭐 현실은 소금이 더 나쁜데 ㅋㅋ
조미료를 안쓴다고? 난 안먹을께...
단순히 생각해서 닭 육수를 졸이고 졸이고 졸여서 고체형으로 만든걸 일반인이 생각하는 치킨스톡 (고체나 가루형)이라 보면 되는데 직접 우려낸 육수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함. 일단 직접 우려내면 만드는 동안 나름 대로 어레인지가 가능하다던게 재료가 뭐가 들어갔는지 확실히 알수 있기 때문임. 가끔 애매한 알러지 있는 손님 오믄 그런것도 신경써야해서 나름 의미가 있는 차이라고 생각함. 집에서 먹을땐 그냥 편한거 쓰는게 맞고.
고체화된 뭐시기나 그런 건 아니고 걍 치킨스톡이 닭 육수긴 한데 닭 육수를 만드는 데에 여러 방법이 있는 거 뿐이지 서양식 전통적인 방법이나 동양식 방법이나 공장화된 방법이나 간편한 방법 등등 거기에 치킨 스톡이라는 말 자체가 광의로는 닭 육수라는 뜻도 있고 협의로는 물에 풀었을 때 닭 육수를 만들어주는 인스턴트 고형/가루/액상 조미료 제품이라는 뜻도 있는거고.
스톡: 뼈 육수를 뜻하는 영단어 치킨 스톡: 닭뼈 육수를 뜻하는 영단어 치킨 스톡 in 한국: '가루'나 '고형'물을 스톡이라고 아는 경우가 있다. 성분으로는 닭 추출물에 설탕, 이스트 추출물 등 여러 첨가물을 넣어 만든다. 서양에서도 msg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있어서 msg안넣었다거나 오가닉 재료로 만들었다고 언급하는 제품도 있다. 유럽이라해도 고급 음식을 지향하는 가게들을 제외한 대중 음식점에서는 이런 가루나 고형 제품을 쓴다.
저거 형이 살짝 나르시시즘 끼가 보이는데?
https://youtu.be/yv4zCXO9nt0
복합조미료의 결정판 다시다, 치킨스톡,굴소소 그외 자매품 혼다시, xo소스. .. 하지만.. 끝판왕은..진간장.. 웃긴건 이게 조미료인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엄청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