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데 새들이 고양이한테 털리기 시작했음 ㅇㅇㅇ
계속 불어나고 ㅇㅇ 캣맘들 시골까지 와서 밥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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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지런하네 시골까지 내려와서 밥을 주고 갈 정도면
시골까지 캣맘이 있어?
ㅇㅇ 차끌고 옴
참 부지런하네 시골까지 내려와서 밥을 주고 갈 정도면
냥갤로
고다로
시골까지 캣맘이 있어?
ㅇㅇ 차끌고 옴
그래?우리집도 농사짓는데 아직 캣맘 본적이 없어서..신기하넹
그냥 한마디 하고싶은게 하나만 하면된다 개발 제한 걸어서 생태계 보존할거면 유해조수 개체수 관리좀 해야한다 생각한다 고양이가 왜 시골에서 늘어날까 ㅇㅇ 버리고가고 증가에 도움을 또 주기때문임
진짜 시골엔 말이다 고양이보다 쥐새끼가 훨씬 더 많아. 시발 겨울만 되면 천장에 쥐새끼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린다고. 고양이가 아니라 거미하고도 공생관계 유지해야하는게 시골이다. 이놈아.
우린 쥐새끼들은 별로 없 ㅇㅇ 거미랑 말벌음 우리 친구임 졸라 집 않이 지음
수달도 지나다니고 ㅇㅇ 반딧불이도 볼 수 있고 족제비나 뭐 이런것들도 돌아다니고 뭐 별거 아닌 흔한 동네에 살고 있을 뿐임
도시 촌놈 으로서 한번 구경가고 싶구만 반딧불에 수달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