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을 들어봤을 레이 미스테리오.
168cm이라는 작은 체구를 가졌음에도 온갖 테크닉한 기술들과 순발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수다.
특히 그의 피니쉬 무브인 619은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기에 인기가 많은 편.
특히나 타국 팬들에게도 관심이 많기에 잡채와 같은 한국 요리를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의 아들인 도미닉 미스테리오 역시 2019년에 데뷔하면서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특유의 순둥이 같은 외모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 활약하는 모습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후 화려하게 복귀한 에지와 함께 팀을 맺으며 사이드킥의 역할을 해낸다.
하지만 점점 에지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는 아버지와 달리 점점 자신은 소외되는 기분을 느끼고
이후 에지의 개입으로 패배했다는 오해까지 생기면서 점점 도미닉의 마음에 불만은 쌓여간다.
이후 메인 이벤트인 WWE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승리한 에지와 레이 미스테리오를 축하하듯이 링 위에 올라오지만
갑자기 에지에게 로블로를 날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아들의 모습에 레이는 당황하며 처음에는 아들을 밀쳐내며 화내지만
차마 아들에게 화는 내지 못하고 마치 빌듯이 진정시키려는 상황...
하지만 도미닉은 이내 아버지인 레이에게 바로 크로스라인을 날리면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빈스와 쉐인 이후로 없었던 패륜적인 광경에 팬들은 충격에 빠져들었고
확실하게 악역으로 전환을 하고 만다.
이후 아버지인 레이가 정신을 차리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를 등 뒤에서 공격하는 등 만행을 보이기도 했다.
※ 하나의 쇼입니다
타락한 아들과 선역 아버지의 조합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슬링도 세대교체가 안되서 아직도 추억의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고있네 ㅠㅠㅠ
정작 근황이라면서 오늘자 업데이트는 왜 안해옴? 아버지 마스크 찢으면서 등장했는데
???????? 레이미스테리오 얼굴 공개됨?????????
와... 각본가 드디어 아침드라마를!!
중2병이 늦게왔다 ..!
정작 근황이라면서 오늘자 업데이트는 왜 안해옴? 아버지 마스크 찢으면서 등장했는데
김돔국
???????? 레이미스테리오 얼굴 공개됨?????????
이전부터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던가?
사실은 WCW때 이미 얼굴공개 해놔서 얼굴 아는 사람은 다 암
아... 에디 게레로 장례식 때 마스크를 벗은 건 아는데 혹시 경기 중에 벗겨진 거야??
그건 스포 수준이라
로열 럼블 매치에서 17번이 레이였는데 안나오고 18번인 도미닉이 레이의 마스크를 찟으면서 등장함
※ 하나의 쇼입니다
중2병이 늦게왔다 ..!
하물며 회장장인이랑 처남이랑 사위도 서로 뚜까싸웠는데 뭘
타락한 아들과 선역 아버지의 조합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 반대라니?!!!
훌륭한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져 열등감이 생긴 아들의 흑화는 못 참지
하드코어 게이물 스토리하나 완성
이거 워크래프트의 아서스 얘기 아니야?
그래도 아빠라고 엄청 약하게 하네...ㅋㅋㅋㅋ
619 살살하는거봐 ㅋㅋㅋ
근데 또 할 때는 자기 아빠 무진장 찰지게 때리는데다 연기력 급상승한 레이의 모습에 개꿀잼
레슬링도 세대교체가 안되서 아직도 추억의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고있네 ㅠㅠㅠ
세대 교체는 쭉 이루어지는 중이고 예전 선수들이 현역으로 뛰는 중임. 생각외로 프로레슬링 선수들이 기량만 되면 50대 넘어서도 활동은 예전부터 했음.
그냥 레이가 아직까지 활동하는거 뿐이야. 릭옹 봐라 50을 훌쩍 넘긴 나이까지 하셨다.
삼치 아래에서 작가들이 스토리 잘짜고 있는중이라 걱정안했는데 빈스 컴백루머때문에 불안함
컴백은 확정 다만 스토리는 삼치체제 유지라고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스먼스의그림자
갠적으론 키도 크고 길쭉길쭉해서 레리어트 계열로 피니쉬 바꿨음 하는데 힘들라나 움짤에서도 레이 때릴때 보면 설득력 있을정도로 레리어트 잘 쓰는데
근데 솔직히.. 좀 기대되는 씬이긴 하다 ㅋㅋㅋㅋ 스토리가 궁금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이런식으로 진짜 아빠아들 이렇게 데뷔시키지않아도 되니까 막 아들같이 아끼는 녀석이야! 하면서 등장시켜도 재밌을거같은데. 물론 저 스토리가 전개되는동안은 아들과 아버지의 불화 스토리는 쟤만 진행시키게 냅두고.
지금 레매 부자대결 빌드업중임
현재 공식 별명 : 돔돔이
저것도 연기일거 아니야?
그러겠지. 끝나고나면 같이 파티하면서 어우.. 맞은데는 괜찮냐? 많이 아프지? 하겠지?
기술들이 너무 살살인게 아쉬울 정도의 연기지
선역 시절에는 경기력이나 이런거 해서 욕 좀 많이 먹었는데 악역 전환하고 나서는 평가 많이 좋아지긴 했음.
와... 각본가 드디어 아침드라마를!!
단순하게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가면 캐릭터에 존재감이 떨어지니까 저렇게 아침드라마 같은 드리프트 각본이 정답인듯 ㅎㅎ
사유가 11월에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게 웃기긴 한데 ㅋㅋㅋ
하필 고스타락이라니 ㅠ
초기에 레이 아들이라는 이미지때문에 고생한거 보면 잘된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도미닉은 에디 게레로 같은 스타일이 최적인데 빈스가 레이 따라하라고 고집부려서 초반엔 욕 좀 먹었음
이제 나중에 다시 착해지는 클리셰죠?
어떤 쪽이던간에 팬들한테 눈도장 잘 찍긴 했어 그 전에는 존재감이 부족한 느낌이어서
ㅇㅇ 쟤랑 동갑인 씨어리는 혼자서도 ㅈㄴ 잘하고 있으니 비교될수밖에
아버지가 변치않는 사랑을 보이고 결국에는 다시 선역으로ㅜ
레메 빌드업은 착실히 되고있다
차기 루차 황제로 밀기에는 너무 빅맨이었엌ㅋㅋㅋㅋ
설명만봐도 되게 흥미진진하네 이런 맛에 레슬링 보는건가?
아버지의 필살기가 아들을 구제하는 스토리겠지?
쇼 끝나고 집 가서 아버지가 "아들 너 오늘 쫌 잘하더라 ㅋㅋㅋ" 이런 대화 나눌듯
ㅋㅋㅋ 와 그 귀엽던 꼬마가 저렇게 컸구나..
아침드라마 ㄷㄷ
??: 게레로의 원수!!
악역 눈나가 눈에 보인다 ㅋㅋㅋ
재미있네
소신발언 : 아버지한테 69공격하는거 너무 살살하는 티가 남...
1! 임마 1!
69????
흥미진진
암만 쇼 지만 패륜이라니 ㅋㅋ
어휴 저런거 보고 자란 애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려고.. .
레이 미스테리오 마스크는 예전에도 여러 번 막 벗기고 그랬어 ㅋ 카메라에 쌩얼굴을 잡아주진 않을 뿐..
합법적으로 아빠 때리기
개재밌네 ㅋㅋㅋㅋ
첨에는 착했구낭!!!!
어허, 도미닉 게레로야.
아 미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촬영후 오손도손 저녁식사를하며 미스테리오: 도미닉 연기 진짜 늘었구나 아버진괜찮으니 앞으로 더욱 찰지게때리렴! 도미닉: 네 아버지 열심히할게요 *‘^_^ 메데타시 메데타시…
한국에선 평범한 스토리지만!!
저러고 경찰에게 잡혀가 감옥다녀온 후 (물론 각본상) TV쇼에 나와서 마치 보스 대신 십년쯤 감방 갔다 출소한 건달 흉내내며 허세뿜뿜 하는거 개웃겼음 ㅋ 상대선수가 너 2~3시간 감금되었다가 풀려난거잖아 라며 팩트로 때리니 풀발기해서 흥분하는것도 ㅋㅋㅋ
로빈 마스크와 케빈 마스크가 생각남
재미있네 ㅋㅋㅋㅋ
각본가의 치트키 사용
돔 덩치만 봐도 이미 180이 넘어뵈는데 아빠 아들이라고 테크니션 가먄 레슬러 하라는 것도 좀 말이 안되지
에리쟝
멋있으면 된거야
에리쟝
그게 로오오망임
저러고 저녁밥시간엔 연기에대해 토론을하겠지
도미닉이 접수는 잘해서 요즘 교보재 수준으로 쳐맞음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레이: ㅠㅠ(역시, 반응이 시원찮을 땐 패륜 각본이지. 성능 확실하다니깐) 턴힐 하고 나선 야유도 잘나오고 어그로도 잘 끄는 등 반응은 좋아졌지만 개인적으론 몸을 좀 불리고 스타일도 바꿨으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듬.
레이 죽은 줄 알았는데
난 아직도 얘랑 합 맞추는 상대방 로프에서 목 꺽여 죽은거 밖에 생각이 안난다
해당 사망자 유가족도 이해해준 사고였으니 어쩔 수 없었지...
진짜 선역이때는 너무 노잼이여서 힘들어 보였는데 악역으로 전환하고 찌질하면서 허세는 많은데 깝죽거리는 행동까지 관중들 입장에서 일반적인 악역과는 다른 의미에 짜증이 몰려오는 캐릭터가 됨 덕분에 기술력 부족에 대한 논쟁은 캐릭터 때문에 많이 줄어듬
WWE접수의 달인은 돌프 지글러! 그 누구보다 찰지게 접수를 해주셨죠. 현재 도미닉의 행보는 순수하게 패륜 + 새엄마(리아 리플리) 덕분에 쑥쑥 잘크고 있습니다. 저지먼트 데이 선수들이 하나하나가 모두 쟁쟁하지만 도미닉 + 새엄마(리아 리플리) 조합으로 존재감 뿜뿜하고 있죠.
돈 트라이 디스 앳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