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번역가가 크리스티 여사에게 '본인의 최고의 작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편지를 보냈는데 크리스티는 이와 같은 작품들을 편지에 써서 보냄.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어려운 테크닉으로 도전이 되어 즐거웠고 만족스럽게 다룬 것 같습니다.
2.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3. 살인을 예고합니다
- 저는 모든 등장인물들에 대해 쓰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책이 완성될 무렵에는 내가 그들을 꽤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4.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줄거리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5. 열세 가지 수수께끼
- 좋은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6. 0시를 향하여
- 흥미로운 트릭이 존재했습니다.
7. 끝없는 밤
-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8. 비뚤어진 집
- 나는 어떤 가족의 연구가 탐구하기에 흥미롭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9. 누명
-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계속 생각했던 아이디어에요.
10. 움직이는 손가락
- 최근에 이 책을 다시 읽고 저는 "다시 읽는 것을 매우 즐겼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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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모두 추리소설 역사에 있어서 아예 하나의 클리셰, 혹은 하위 장르를 정립해버린 작품들이고 <0시를 향하여>, <살인을 예고합니다>는 <나일 강의 죽음>과 함께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작품에서 가장 긴박감과 드라마적 성격이 잘 드러나는 작품임.
참고로 크리스티 여사 작품은 전집이 다 변역됐기 때문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음.
애거서 크리스티
1890~1976
영국
소설 리스트
저 열 개 전부 추리소설쓰는 후학들을 엿먹이는 다 다른 트릭을 씀. 추리자까-헤헤헷 이거 반전이랑 트릭 쩌는데 히헤헤헷 아무도 생각 못했을 꺼임! 편집자-응 아니야 그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으로 먼저 나왔어. 님 원고 벽난로 땔감 고고.
현대 추리작가 특)애거서 크리스티에서 벗어나야함
추리소설을 쓸 때 새로운 연출을 고민하는것 보다 차라리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로 돌아가서 여사님 포함 몇몇 추리소설 거장을 죽이는게 나은 이유
현대 추리작가에겐 ㄹㅇ 골때림 아 이건 못생각했겠지 ㅋㅋㅋㅋ? 애거서크리스티 :ㅎㅇ
코난 작가 :하지만 살인 이유가 내가 찢어서 쓰레기봉투에 버린 편지를 다시 짜맞춰서 날 조롱하는데 써서 라는 이유는 생각 못 해겠지!
문제는 저것들 중 비뚤어진 집이 엘러리 퀸의 Y의 비극의 표절이라는 것, 범인의 정체나 사건의 무대 결말 등이 다 똑같음 그냥 우연히 비슷한 거라고 쉴드 칠수도 없는게 Y의 비극이 비뚤어진 집보다 40년이나 먼저 나왔는데 과연 크리스티가 몰랐을까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진짜 말그대로 두번 나오면 안되는 명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만 읽어봤군
지금 읽어도 세련된 스타일임. 다만 전통 추리소설이 아닌 미스테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는게 맞음.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진짜 말그대로 두번 나오면 안되는 명작
오리엔트 특급 이 아니라 급행인데.....
특급이 특별 급행의 줄임말임 번역 차이
저 열 개 전부 추리소설쓰는 후학들을 엿먹이는 다 다른 트릭을 씀. 추리자까-헤헤헷 이거 반전이랑 트릭 쩌는데 히헤헤헷 아무도 생각 못했을 꺼임! 편집자-응 아니야 그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으로 먼저 나왔어. 님 원고 벽난로 땔감 고고.
루리웹-0788253411
현대 추리작가 특)애거서 크리스티에서 벗어나야함
루리웹-0788253411
코난 작가 :하지만 살인 이유가 내가 찢어서 쓰레기봉투에 버린 편지를 다시 짜맞춰서 날 조롱하는데 써서 라는 이유는 생각 못 해겠지!
추리소설을 쓸 때 새로운 연출을 고민하는것 보다 차라리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과거로 돌아가서 여사님 포함 몇몇 추리소설 거장을 죽이는게 나은 이유
현대 추리작가에겐 ㄹㅇ 골때림 아 이건 못생각했겠지 ㅋㅋㅋㅋ? 애거서크리스티 :ㅎㅇ
문제는 저것들 중 비뚤어진 집이 엘러리 퀸의 Y의 비극의 표절이라는 것, 범인의 정체나 사건의 무대 결말 등이 다 똑같음 그냥 우연히 비슷한 거라고 쉴드 칠수도 없는게 Y의 비극이 비뚤어진 집보다 40년이나 먼저 나왔는데 과연 크리스티가 몰랐을까
추리소설에는 신이 계시며 그분은 애거사 크리스티라는 이름으로 현현하셨다
영화화한것들 생각보다 너무 지루하더라
애크로이드는 너무 기합주고 봐서 오히러 별로였던... 그리고 추리소설중에 극적인 재미는 Y의 비극이랑 Z의 비극이 최고였던것 같다
나도 엘러리퀸작품중에서 비극시리즈가 가장 좋더라
근데 문제는 드루레레인최후의사건이 절판되서 책을 못구해서 못봤다는것
아쉽네 최후도 걸작인데
개인적으로 끝없는 밤을 좋아하는데, 여사님 추천에는 없는게 아쉽네..
음? 7번에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네요..ㅋㅋ.. 눈에 뭐가 씌었나...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진짜 처음봤을때 너무 재밌었음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가 공로를 인정받아서 영국 왕실로 부터 데임 작위도 받으셨지. 모 소설책에 설명이 나와있었는데. 남자로 치면 나이트 (Knight) 작위라고 나와있었는데, 다른 작위라더라. 더 높을걸?
남자로 치면 Sir 작위라더라.
그러믄 SF 추리로 가야되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건 그냥 명작이라 불려야 해.
해문출판사에서 전집-_- 1500원 할때부터 사서 다 읽긴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현대 추리작가들은 꽤 힘들 듯.. 저 때 트릭의 틀이 거의 잡혀서.. 애크로이드 살인의 반전은 참..
기록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