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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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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검,판사들 자리 배치 전에 삼청교육대 돌려야겠네
소화과 의사분들은 대체로 어린아이들에 대한 애정없이 하기 힘들어서 그래
아는 형 의사인데 밥먹을때나 놀때는 그냥 맘 좋은 동네형 같은데 업무 관련 이야기 나오면 천룡인임 얼마전에는 환자를 골라서 받아야 한다는 말하더라
그거 나 실제로 들은건데 그건 같은 업계 선배들한테 잘보이려고 한거라고 좀 다르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너희같은 사람들에게 한게 아니라 같은 의사 선배, 교수님들에게 잘보이려고 한거니까 이건 좀 다르다는거
과마다 x 사람마다 o
그래서 소아과에 사람이 없다잖아
나름 소신발언하셨네 ㅋㅋㅋ
나름 소신발언하셨네 ㅋㅋㅋ
아 검,판사들 자리 배치 전에 삼청교육대 돌려야겠네
이것도 과마다 다르지 않음? 동네 소아과가 거만하게 뻗대다간 주변 부모들한테 폭격 맞고 망할텐데
루리웹-2533335882
소화과 의사분들은 대체로 어린아이들에 대한 애정없이 하기 힘들어서 그래
루리웹-2533335882
과마다 x 사람마다 o
환자들한테 그렇다고 한 적은 없는데 잘못 이해한듯
루리웹-2533335882
그래서 소아과에 사람이 없다잖아
하긴 다른 과도 레지 뛰고 하면서 습득할 기회는 충분하니깐 결국 사람이 문제인 거네 역시 사람을 절멸시켜야
소아과는 의사가 없어서 망하고 있음
인턴시절은 생각 안 나나봄
인턴시절엔 서배들은 다 학교서 일등하던 애들이자 그래서 그런사람한테 굽신대는건 스스로 정당화 해버리는건지 일반인들은 버러지고
루리웹-0639316110
그거 나 실제로 들은건데 그건 같은 업계 선배들한테 잘보이려고 한거라고 좀 다르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너희같은 사람들에게 한게 아니라 같은 의사 선배, 교수님들에게 잘보이려고 한거니까 이건 좀 다르다는거
그건 천룡인끼리의 위아래고
의사도 6주간의 훈련병 기간 군대에서 보내지않나
?의사는 무조건 장교로 배속받아서 중위인가?부터 시작하지 않음?
훈련나가서 점호하는데 군의관이 늦잠자고 털레털레 내려오니까 대대장이 아니 그냥 더 주무시지.. 하고 넘어감
몽둥이로 패는것도 아니고 6주만에 사람이 달라질리가..
전문의부턴 대위 시작, 전공의 초반에 가거나 전공의도 안하면 중위
의사 현역 비율은 둘째치고 들어가도 장교라서 병사처럼 안구름
의사되기 어렵다지만 그게 군대 계급에서도 그렇게 차이나는게 이유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든제 무슨 이유인거임?
듣기론 이상한놈둘이 군의관 말안듣고 ㅈ대로할까봐 어느정도 계급을 부여했다고 아마 꺼무위키였나에서봄
....하기사 어느정도 계급이 있으니까 좀 자연스레 위축되긴하더만....목감기 진짜 존나 심해서 국군수도병원 간적있는데 거기 군의관 존나 인성 개막장이었지.....
간단히 말하자면, 전문의는 박사고, 전공의 이하는 학사 졸업이라 보면 됨. 그리기 사회에서 전문의를 딴 사람(레지던트 과정 끝낸 사람)만이 병원 차릴 때 ~~과 이런 식으로 적을 수 있어. 00 이비인후과, 00 소아과, 00 피부과, 00 정형외과 등. 근데 전문의를 안딴 사람(인턴 이하)은 반대로 병원을 차려도 ~~의원, 이런 식으로. 왜 그런진 명확하게 안알려주는데, 호봉을 인정해주는거 같긴 해. 그니깐 한 과로 더 세분화해서 판 사람이면 그 진료과에서 더 경력이 있는거니깐. 그리고 솔직히 말해도 전문의도 인턴도 안하고 그냥 군대로 바로 들어온 사람하고 같은 계급 하라 그러면 서로 말 안들을껄?
저거랑 비슷하게 집안일만 한 가정주부 아주머니들도 약간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음
아는 형 의사인데 밥먹을때나 놀때는 그냥 맘 좋은 동네형 같은데 업무 관련 이야기 나오면 천룡인임 얼마전에는 환자를 골라서 받아야 한다는 말하더라
ㅇㅇ 의사는 과마다 전문이 달라서 아무환자나 못 받고 자기 분야만 받아야 제대로 진료할 수 있음.
그런뜻이 아니라 돈 잇는 사람 없는 사람 가려서 받게다는 말
그 고른다가 그 고른다가 아닌것 같아
의료보험 영리화(보통은 의료민영화라는 표현으로 부르는)를 하면 보험회사랑 대형 병원은 이득이니까 그걸 원하는 그쪽 사람들이 있지...
그걸 모르고 적었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자기 서클(의대 선배, 의대 교수 등) 외에는 머리 숙여본적이 없으니 평생 그렇게 사는거지 ㅋㅋ
지 애미애비 뻘 분들한테 반말하는거 보고 개깜놀햇엇지 ㅋㅋ
어차피 환자 입장에선 아파서 도움받아야 되는 입장이니 무조건 숙일 수밖에 없으니까 뭐....
평생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올라왔고, 또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끼리 경쟁하면서 쪽잠자면서 의사생활하며 살아왔으니 그런 시선을 가질만도 함
적은 정원과 높은 경쟁. 프라이드가 아닌 자존심이 높으니 문제 "환자주제에 감히 뭘 안다고 "
심지어 상대가 진짜로 아무것도 모르니까 더 그러는 경향이 큰듯
의학도 서비스업이니 ↗간에 혐오 생기는건 이해가 간다
feat. 사회복지사
나도 싸가지없는 의사 몇번 당하니까 아프기가 싫더라.... 무슨 촌룡인이야 개새들.....
어딜가도 의사, 의대생이라고 하면 오오 해주니까
친구를 루리웹에서 다보네 ㅋㅋㅋㅋ
판검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초임때 조차 자기를 굴릴수 있는 사람들이 결국 같은 직업의 선배들 뿐이니까
선배들만 제외하면 어딜가든지 알아서 기어주는데
기본적으로 서비스업이고 시간에 쫒기는 업무를함 편의점 직원이랑 다를게 없어 여기 편의점 일하다보면 온갖 진상들 만난다 인간혐오 걸린다 하는데 의사는 안그럴거같음?
편의점 직원해보셨나요?
대학병원 가보면 진짜 극에 달함 환자들이랑 맨날 싸움 번아웃와서 잠시 쉴겸 병원 보안일 해봤는데 의사 간호사들 하는거보면... 지금 생각해도 한숨나옴
내생각은 조금 다름. 도제제도로 위에는 엎드리고 밑에는 갑질하는 소위 말하는 이바닥 좁아가 통하는 곳이라 과하게 구르고 과하게 굴리는게 몸에 익어서가 하나 두번째는 미용,요리 처럼 본인 이름 걸리면 손님반응에 일희일비 하지만 대형 유명업장 같은, 의사로 치면 대학병원처럼 본인과 상관없이 상급이라 오는데 본인이 소규모 업장(동네 가게, 의원)보다 위라 생각하는 급 나누는 생각 세번째는 하루에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백명단위로 사람만나는 것에 대한 사람에 대한 피로감이 아닐까 생각됨.
대학병원이면 자기 과실 하나에 승진이 오락가락하고 환자들한테 치이고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니 이해는 감 근데 고작 감기 치료받으러 갔는데 반말까고 목 뻗뻗하게 굳어 있는 사람들은 서비스 자세가 글러먹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본인이 영리를 위해서 선택한 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