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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서 끊어버리면 ㅋㅋㅋ
왜군 진격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구에 모였던 지방군 와해되고 이일이 병력 모아서 내려가다가 참패해서 모일 수가 없었음
그당시에 그걸 알 수가 있었음?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
문경새제 등산해보니까 아니ㅅㅂ 탄금대에 모이든 말든 여기 사람 왜안뒀지? 정말 궁금해졌음
당시 어떤 명나라 장군이 문경새재를 둘러보곤 신립 이 병.신색퀴 여기서 농성하며 존버했어야지 하고 한탄을 했다는 말이 있었지
주력이 북방기병 엘리트 뿐인데 지방군은 와해되서 문경에 자리잡고 방어하기 시작하면 절반 이상은 탈주할까 봐 그랬댔던가
아니 여기서 끊어버리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병을 유군으로 쓰면서 조령을 요새화해서 틀막하면서 지방군들 모이길 기다리는것도 좋아보이던데
도끼수집가
왜군 진격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구에 모였던 지방군 와해되고 이일이 병력 모아서 내려가다가 참패해서 모일 수가 없었음
오퍼레이터 클로이
그당시에 그걸 알 수가 있었음?
선조수정실록 26권, 선조 25년 4월 14일 계묘 8번째기사 기록 왜적이 상주에 침입했는데, 이일의 군대가 패주하였다. 처음에 경상 감사 김수가 왜침 소식을 듣고는 곧바로 제승방략에 의거하여 군대를 분배시킨 뒤 여러 고을에 이문(移文)하여 각각 소속 군사를 거느리고 약속된 지역에 나아와 주둔하게 하였다. 이 때문에 조령 밑의 문경 이하 수령들이 모두 군사를 거느리고 대구로 달려와 둔병하여 원야에서 노숙하였는데 전혀 통제가 되지 않은 채 순변사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적의 군대가 갑자기 들이닥치자 많은 군사가 놀라 동요하여 밤중에 진이 저절로 무너졌는데 수령들이 단기로 도망하여 돌아왔었다. 이미 다 보고받고 바로 대응 들어갔는데 너무 빨리 들어와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음
그노메 배수진
정확한 평론이군 짤.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
문경새제 등산해보니까 아니ㅅㅂ 탄금대에 모이든 말든 여기 사람 왜안뒀지? 정말 궁금해졌음
killermonkey
당시 어떤 명나라 장군이 문경새재를 둘러보곤 신립 이 병.신색퀴 여기서 농성하며 존버했어야지 하고 한탄을 했다는 말이 있었지
막기만 해서는 배후 지방을 포기해야 되는 거니까 어떡하든지 쳐내서 쫓아내야 하는 전쟁이었으니까 그랬을듯?? 난이 나면 안정을 시켜야 되는데 주력군의 임무지 지켜야 되는게 주력군의 임무는 아니라고 판단했을거라 봄.
산위에서 기습하는게 최고이기는 한데 문제는 신립이 받은 군대가 소수의 훈련받은 기병과 오합지졸의 농민 보병 기습을 하려면 잘 훈련받은 보병이 있어야하는데 명령체계도 재대로 모르는 농민들 대리고 재대로된 기습은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기병을 움직이자니 산악지형이라 말이 오히려 방해;;;
뒤에 나름 옹호해주잖아ㅋㅋ근데 사실 학자들도 좋은 평가는 안해주긴 해서....
주력이 북방기병 엘리트 뿐인데 지방군은 와해되서 문경에 자리잡고 방어하기 시작하면 절반 이상은 탈주할까 봐 그랬댔던가
가서 물어보는거 아닌 이상 확실한 이유는 찾기 힘들겠지...? 아 물론 그 원씨는 물어보기전에 쳐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