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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267 반대로 삼성증권은 4시간 동안 방치하고 나중에 "응 압수" 해버림. 해당 증권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사례.
저런걸 방지하기 위한 검증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초적인 것도 없어서 저 사단이 난 사건
이거보다 더 황당한건 삼성증권 주식발행 사건이있음 일개직원의 '실수'로 대량의 주식이 발행된적이 있음 실수로 주식을 거래한게 아니라 발행한거 우리나라 주식시장 시스템이 레알 개판임
4시간 팻핑거해도 커버쳐줘 바다에 기름뿌려도 태안사태라며 봉사활동으로 커버쳐줘 삼성 그들은 대한민국 황가인가?
어차피 망할 회사였네. 직원 한사람의 단순실수를 걸러내는 장치가 전혀 안되있는 시스템이라면
개인적으로 저런 일이 일반 직원도 입력 상한 제한이 걸려 있지 않다는 게 충격적이었음
나도 이 사건 생각났는데 실수로 주식 발행이 가능하면 주식 신뢰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걸 방지하기 위한 검증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초적인 것도 없어서 저 사단이 난 사건
방지하기 위한 검증시스템 - 사람 그래서 금융권 사람들 비싼돈주고 검증된 사람 데려올려고 혈안이 되어있음
얜 또 뭔소리하냐... 사람의 입력 실수를 잡아내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프로그램안에 있어야한다는 소리잖아... 국어 좀 공부하자
저거 시스템에 이상한 값이 입력으로 들어왔을 때 사용자한테 재확인해달라고 하고 입력 거부하는 기초적인 안전장치만 있어도 안 일어났을거 아님 제아무리 뛰어난 인재라고 해도 살면서 실수 한번도 안할수 있을까
ㅇㅇ 이건 유명했음.. 걍 시스템이 너무 ㅄ...
그런 거 있음 괜찮을 꺼 같지? 그래도 일어나는 게 본문 같은 사건이야 멀리 안가고 액티브엑스만 보면 확인 누르고 관리자 권한 창만 보이면 확인 누르는 게 습관이란 거잖아 제일 바람직한 건 사용자를 귀찮게 하는 확인 창이 정확하게 필요할 때 확실하게 나오는 거지만 그런 시스템조차 사람이 만드는 거라 완벽하지 않어. 내 기억에 저거였나 저거랑 지슷한 다른 사고였나 그 경우에 확인창이 떴는데 그 확인창마저 습관적으로 남겨버려서 났을 껄
개인적으로 저런 일이 일반 직원도 입력 상한 제한이 걸려 있지 않다는 게 충격적이었음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엄청 후진적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저 사건이 그걸 입증한 사건 중 하나지... 도대체 내부가 어케 돌아가는지 궁금해.
무섭다..
검증 시스템 같은게 없었음?
없었음 한개도
한국 주식 저평가받는 요소 중 하나가 그런 검증시스템들이 부족해서임
어차피 망할 회사였네. 직원 한사람의 단순실수를 걸러내는 장치가 전혀 안되있는 시스템이라면
ㅡ7ㅠ5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267 반대로 삼성증권은 4시간 동안 방치하고 나중에 "응 압수" 해버림. 해당 증권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사례.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4시간 팻핑거해도 커버쳐줘 바다에 기름뿌려도 태안사태라며 봉사활동으로 커버쳐줘 삼성 그들은 대한민국 황가인가?
걍 한맥도 저랬으면 좀 나왔을까
나았을까
황가죠 뭐 사실상 왕이죠.. 그 왕을 숭배하는 수많은 국민들도 있고 세습도 하고 사실 왕정시대랑 별 다를게 없음
아니 이거랑 한맥은 사례가 다르잖아.. 한맥은 이미 거래가 이뤄진 계약 이행문제고 삼성증권같은 경우는 거래가 아니라 그냥 잘못 입고시킨걸 회수한건데;; 기사좀 제대로 읽고 링크걸어
없는 주식을 만들어서 뿌린거라 심각도가 한맥보다 월등히 위인데 진짜 뭘 알고 말하는건가? ㅋㅋㅋ 이나라 주식시장 질서가 북한급 개판이 된 사건인데 ㅋㅋ
입고시킨거 자체가 거래인데
그럼 님이 계좌번호 잘못눌러서 잘못송금한것도 거래라서 돈못돌려받음
그건 삼성증권이 왜 그만한 주식을 들고있냐는 문제고 지금 얘기하는건 잘못입고된걸 회수한거랑 이미거래된걸 회수하는거, 한맥이 같은사례로 봐야하는거냐 그건데 전혀 다른얘기 가져와서 얘네가 더 잘못햇어! 이렇게 말하면 나도 알고있는데 어쩌라는거냐고 되묻는 수밖에 없다
거래는 맞아, 그래서 강제로 되찾아갈수 없으니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되찾는거고 거기다 소액은 반환신청도 못함
법적보호한도가 있고 그 법으로 보호받는거기 때문에 그걸 거래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뭐 별 말이 없네 난 서로간 합의하에 이행되어야 거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삼성"
이거보다 더 황당한건 삼성증권 주식발행 사건이있음 일개직원의 '실수'로 대량의 주식이 발행된적이 있음 실수로 주식을 거래한게 아니라 발행한거 우리나라 주식시장 시스템이 레알 개판임
로꼬로꼬
나도 이 사건 생각났는데 실수로 주식 발행이 가능하면 주식 신뢰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문 썼다고 판사님들이 푼돈으로 용서해주신 그거
네 결과적으로 주식신뢰도 아무 이상없죠 이게 2018년 사건인데 심지어 이때 잘못 배당된 주식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도 있는데 뭐 결과적으로 개인손배소는 그렇다치고 주식신뢰도, 회사 신뢰도 아무문제없는 현실
그래서 증거만없던 무차입공매도의 실체가 잠시 수면위로 떠오르나싶었지만 흐지부지 넘어가서 진실은 아무도 모르게되버렸지ㅎ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저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 한국인들이야 투자수단이 부동산 아니면 주식밖에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거지
문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그 일 전후 상관이 없죠. 상관관계 설명이 되나요 ㅋ
경제 박사가 뉴스 나와서 말한거임 주식 거래 시스템이 후진적이고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복합적 요소가 있는데 그 중 삼성증권때처럼 공개되지않고 수기로 처리되는 주식들과 재벌가의 주식 장난질과 정부에서 대놓고 기업들과 짝짜꿍해서 주가가 어떻게 변동할지 모른다는것등 여러 요소가 있다고
팻핑거만 가지고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요인이다라고 하는것에 반박했을뿐입니다. 코리아디스카운트에 거버먼트 이슈와 ESG문제까지 거론하면 당연히 맞는말이죠. 거기에 전쟁리스크에 오너리스크까지. 본문과 내가 댓글을 단 원댓글은 '팻핑거문제로 주식신뢰도'를 논하기엔 상관관계가 떨어진다는 것뿐입니다. 팻핑거 얘기하다가 뭐 이것저것 다 끌고와서 국내시장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얘기하면 뭐라 할까요? 팻핑거 문제가 코리아디스카운트에 확실히 영향을 준다는 가설을 증명하려면 팻핑거 문제가 해결된 후(기관의 매입 시스템 개선 - '매수 매도 확인'버튼 도입) 지수의 해외시장 대비 변화와 국내 투입된 해외자금의 변동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경제상식보다는 문맥파악과 독해에 문제가 있는듯 보이는데 이제 반박시 님말맞음 ㅋ
이런 사건은 팻핑거 자체보다 팻핑거 이후에 어떤 검증 절차도 없이 바로 거래된다는게 문제인거져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여러 박사들이 전산거래 시스템이 후진적이라고 지적해왔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이유인 불안정성에 님 말대로 전쟁리스크라는 요인도 있지만 이런 후진적 시스템으로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수없다는것도 포함됩니다 전문가들이 그렇다하는것도 혼자 1차원적으로 1명의 실수일 뿐이라는것만 주목하고 주장한 뒤 할말없으니 님말 맞다하는거 쿨찐 그 자체네요
무섭네..
직원 한 사람이 핵폭탄 스위치를 누른 수준의 사건인데, 이걸 스위치를 누른 직원을 따질게 아니라, 핵폭탄 스위치를 너무 쉽게 누를 수 있게 만든 회사 책임도 큼.
엄청났겠네;
시스템의 실수지 머
진짜 저런 사고 날게 뻔햇는데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었다는게 웃기네...
일본도 같은사건있어지
아니 시스템을 왜 저따구로 만들어놓은거야? 숫자만 입력해놓으면 자동으로 사고 판다고? ㅁㅊ거 아님? 아니 사람이 실수로 잘못입력했을때 생기는 문제는 생각안하고 만든거임?
하긴 그런 기본적인것도 생각안했으니 망했겠지, 자업자득
ㄹㅇ 애초에 저정도 실수는 한번은 일어날 수 있는데 결과는 돌이킬 수 없으니까 납품 받기전에 철저히 검증을 해봤어야지. 그래서 자업자득에 가까운것같기도함
저것뿐만아니라 없던주식을 일개 증권사가 창조발행할수있답니다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던가 말했는데 돈을 더 안줘서 딱 준 만큼만 만들었을지도
뭘 그런걸가지고 기적의 주식창조발행사건이라고 아나모르겠네
금융쪽 프로젝트가면 진짜 이렇게 해왔다고? 싶은게 많음 일부는 db도 없이 관리되서 수기인것도있고ㅋㅋ
그 직원은 어떻게 됐을까
저 직원은 우효오 내가 회사 하나 파괴했다제 하면서 경쟁사 들어갔거나 자기 업적으로 자랑하려나?
진짜 안타까운 사건인데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460억 중 한곳이 350억 수익을 냈으면 대체 그 외국계 회사의 자동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얼마나 다른곳보다 성능이 좋길래 저렇게 한거지 라는 생각이 =ㅁ=?
성능 보다는 한번에 거래할수 있는 양이 많은 규모의 차이 같음
애초에 외국계 증권사들이 저렇게 프로그램화된 매매하는 데 제일 뛰어남.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 개판만든다며 욕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프로그램으로 만든 초단타 프로그램으로 미친듯이 짤짤이 딜을 해대거든..
2005년 일본, 2010년 미국에 같은 사건이 있었네 ㄷㄷ
이런 팻핑거는 종종 있는 실수이긴 하지. 알고 보면 좀 어이 없는 게 한맥은 원래 선물회사(파생전문)에서 종합증권사로 전환한 곳이었다는 거. 그리고 저런 건 검수 시스템이 있지만 시간 걸려서 수익 못 낸다며 다 풀어놓고 하다가 터졌다는 거고....
저당시 파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주문속도가 생명인데, 가장 유효한 속도 증가방법은 검증시스템을 거치지 않는거죠. 제대로 돌아갔으면 쓸만한 프로그램이었겠지만 결국 테스트의 부재로 몰락... 테스트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았잖아요가 되게 무섭다..민사는?
반대로 저거 대박터진 개인도 30명 정도 됐음. 자기 배팅한 금액의 500배 터졌었음.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AI 같은거 활용한 거래같은 거로 증권사들 돈 무지막지하게 쓸어담아서 생길 수 있는 일일꺼임 저게..이렇게 기관들이 매매하는 게 아마 90년대부터 쓰인 방법이었던가..
무섭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