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에서 등장한 아이템들보면
1. 과학닌자도구.
2. 뇌수차크라포.
과학이 이미 화성갈끄니까 하는 수준의 우주단계 돌입했다고 봐도되는데
그렌라간마냥 우주로 나갔어야됬어
초반부는 일상물 + 보루토의 정신적 성장을 담다가 극장판이후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나루토는 지구방위 최후의 보루느낌으로 지구에남고
사스케와 각종닌자 연합군이 지구의 위험을 지키기위해서 우주로 나가는 스토리.
거기서 보루토와 사라다등 어린애들은 초기에는 지구에남았다가
사스케 및 닌자연합군과의 통신두절로 나루토와 각마을 수뇌부들이 골머리를싸맬때
보루토가 나루토에게 우리들도 가게해달라. 더이상 어린애가아니라 한명의 닌자들이다하면서
보루토 더 유니버스 이렇게 부제바뀌고 우주시대 개막.
우주스토리에서 사스케를 찾기도하고 카구야 가문의 비밀등을 파해치면서 여러정보를 습득할때
지구가 공격당하고있다는 소리를 듣고 지구로 귀환.
지구로 귀환중 지구에 대한 위험성을 파악한 카구야가문의 놈들이
지구자체를 날려버리기위해서 공격을 감행.
나루토는 각마을의 차크라 및 자연에너지를 흡수해서 엔드오브에반게리온에서 나온거마냥 초거대 쿠라마로 진입후 해당 공격파훼후에
리타이어.
그후 치료모드로 돌입하면서 보루토의 멘탈은 흔들리고
사스케는 나루토가 리타이어한것을보고 죄값을 기억하는것만이 아닌 진짜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팔을 복구.
지구를 공격하는놈들에게 대비하기위해서 남을것을 생각하지만 결국 방어는 한계가있다는것을 알기에 지금까지의 정보를 조합하여 다시 우주로 나간다.
그리고 SF만화 그리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나옴에따라서
보루토는 스스로를 단련하기보다 과학기술을 활용하는것을 점점더 중요하게생각하면서 극장판에서 찾은 노력의 중요성. 닌자란 무엇인가를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피폐해져가다가
사스케마저 보루토 및 닌자연합군을 구하기위해서 리타이어하고. 보루토가 다시한번 망가지는거지.
그러다가 적의 중간보스쯤되는애들에게 과학기술이 전부 막히고 절망하다가 나루토와 사스케가말했던 노력. 그리고 닌자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과학기술이 아닌 본인스스로의 힘을 각성.
그렇게 스토리를 이어나갔으면 더잼있었을거같음.
나루토 사스케 리타이어는 범지구적공격에 대한 방어정도를 하는수준으로해서
전작 주인공들의 대한 존중을 남겨주며, 리타이어하는 좋은방법아니냐.
진지하게 나루토 후속작을 그릴건지 그냥 나루토 완결낸거 아까워서 남은 인기 쪽 빨아먹을건지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골랐어야 했는데 둘 다 하려다 망한거같음
전자면 본문처럼 진행해도되는거고 후자면 그냥 록리 청춘닌자전마냥 일상물로갔어야했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