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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자기가 신청하는 거임.. 욕내용도 정하기 가능
저거 욕라떼 손님이 정할 수 있는 거래.
좀그렇다
이게 mz세대 욕쟁이 할머니냐?
저기 가봤는데 사장님 젠틀함.저거 쓰는 건 메뉴가 따로 있음 ㅋㅋㅋㅋ
아 시발 kcm은 못 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주고 욕먹기 ㅋㅋㅋ ㅂㅅ들 ㅋㅋㅋ
난 잘 모르겠어 이 감성...
모르게따 진짜..
좀그렇다
뭐 써달라고 요구해서 썼겠지
저거 써주는 직원 남자가 존잘이라 카더라. 존예 여알바가 포상으로 써 준다고 반대소 생각하면 좀 이해가 갈지도…?
저거 다 미리 저렇게 해달라고 요청한 사람만 해주는 거임
알고 가는거고 좋아서 가는거고 지가 요청한건데 3자가 왈가왈부할거 없음
아 시발 kcm은 못 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x-neuf
KMC가 ...머지 가순가
이거보고 현웃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잖아 랩퍼인가봐
고향이 통영이지만 안가봄
이게 mz세대 욕쟁이 할머니냐?
뭔가 욕쟁이 할머니같은 구수한 맛이 없고 걍 쌍욕인거 같은데 그래도 가네
그야 손님이 주문한대로 욕을 써주는 곳이니까
가보고싶다
저거 자기가 신청하는 거임.. 욕내용도 정하기 가능
나진짜 이해가 안가
그냥 저런거 좋아하는 애들도있으니 그런 층 노리고 하는거 졔들도 애니 좋아하는서 이해 안갈태니 다른 세상 ㅋㅋㅋ
뭔가 구수하지 않고 호감유동닉 ㅇㅇ 리플같은데
주인장이 무지 잘생겼나봐
루리웹-3096984951
저기 가봤는데 사장님 젠틀함.저거 쓰는 건 메뉴가 따로 있음 ㅋㅋㅋㅋ
그렇게 통영경찰서에 의문의 모욕 사건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읍니다..
도대체 인스타에 사진올리는게 뭐라고 저런 쌍욕쳐먹으려고 저기까지 갈까...
그렇게 욕을 먹고싶으면 회사 출근을 하지 왜 굳이 저런데가서 돈주고 욕먹냐?
회사는 내가 먹고싶을 욕을 고를 수 없어서
저거 욕라떼 손님이 정할 수 있는 거래.
뭐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한텐 단순히 돈내고 욕먹는 곳으로 보이겠지만
정작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이면 말을 안한다는 점 ㅋ.
저러다가 진짜 팩트맞고 기분 더러운사람 몇있었을듯 ㅋㅋㅋ
머 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 운영되는 거겠지만 난 이해가 안됨
근데 쓰는 사람도 정신적 데미지가 있을 것같음... 보는 나도 힘든데
루리웹-9141837128
제삼다
저긴 주문자가 신청해야지 저렇게 써준다고. 평소는 일반카페와 동일. 괜히 급발진하는 분들이 없기를
욕쟁이 할머니는 그래도 챙겨줌과 함께 오는 구수한 욕 느낌일텐데 저건 그냥 인신공격 느낌이라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건 괜찮은데 나는 안갈듯
신청하는거라는거 이제야 봤네 신청이면 별수 없지
셀프 자학개그인데 뭐 ㅋㅋ
붐...업?
뇌내재생짤이네
딱 어떤 수준의 부류만 갈것같은..
원하는 글씨 써주는 카페
걍 원하는 글씨 써주는 카페네 별거없네
컨셉이면 뭐 저기 가는사람들도 알고가는거일테니 뭐가 문제겠냐만은 내가 돈내는거 아니더라도 가고싶진않다
나도 다녀와 봤음ㅋㅋㅋ
역시 저기 손님이 신청한 욕 써주는 곳이었지?
가서 직업, 써주고자 하는 내용 같은거 쓰고 특별히 원하는 욕 있으면 맞춤서비스(?)해줌
너 왜 아픈사람들한태 처 삐지고 ㅈㄹ이니!
잼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하는 드립도 아니고 찐쌍욕이네 보고 욱해서 치는사람 나올듯
자기가 듣고 싶은 욕이랑 상황 고르는데 욱할 일이 뭐잇음?
신청해서 한거에 욱하면 분조장 아니냐?
2D에서도 호불호 은근 갈리는게 욕쟁이컨셉일텐데 저건 좀 쎄보인다
일반매장가서 진상짓하면 써줌
sns때문에 저런게 인기일수도 있지
루리웹은 참 신기함 마이너한 서브컬쳐 파는 커뮤니티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 진지해짐 정작 당사자들은 재밌다고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들인데 ㅋㅋㅋ
그 모순을 견디는 것이 머시기
그러게 메이드카페에서 오믈렛에 케찹으로 멘트나 이름 써주는거 보면 별 말 안할건데 말이야
같은 겜 하면서도 pc랑 콘솔이랑 허구헌날 쳐 싸우는거 보면 답 나옴 ㅋㅋ
애초에 모르면 말을 안해야 하는데.. 욕쟁이 할머니 보고도 ㅇㅈㄹ 할듯. 근데 앞에서는 암말도 못할테고 ㅋ 그 사람 많은데서 기분 ↗같게 박을 수 있을정도면 또 유게에 안오겠지.
지들이 틀린거같으면 아싸라서 인싸감성 이해못하겠다고 실드치고 런함ㅋㅋ
씹덕들도 자기 소신발언 할 수 있는 심지가 있어야되는 부분이 그런점이긴 하지. 막말로 글 내용부터 '돈주고 욕먹기위해' 라고 써있으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길 유도하고있음. 커뮤니티 대부분 반응은 첫 댓글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 생각해보면 애초에 내용부터 저렇게 부정적으로 반응하도록 유도한 작성자도 한통속임.
며칠전 통영갔다왔는데 저기 있는지 몰랐음;;
항상 자신들의 취향존중을 바라지만 다른사람의 취향존중은 못하는 게시판
통영의 카페 울라봉... 하필 내가 갔을때는 문닫겨있었지
저기 가면 쪽지 하나주고 원하는 욕 컨셉이나 아니면 쌩으로 원하는 내용 있으면 적어달라함 본인 요구사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하면 잼잇을지도?
허접ㅂㅅ쓰레기라고 신청하고싶어
저거 이해 하는 사람들도 우리 이해 못함 ㄱㅊ
처음 보는 거면 이게 뭔 상황인지부터 알아보고 입을 열어야지 꼭 척수반사로 혐오부터 하는 놈들이 많다니까..
아무래도 본문에 돈주고 욕먹기 위해 가는 카페라고만 써있어서 유독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읍니다. 부연설명을 작성자가 써줬더라면 조금 나았을탠데
아 이게 먹히나 하면서 보다가 kcm 보고 바로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가게 가지도 않은 KCM만 1패했네 ㅋㅋ
인싸들은 진짜 ㅄ들 밖에 없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