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도색 까지기 전의 병마용

[유키카제 파네토네]

진짜 사람같았네 ㄷㄷㄷ

[길들여진원숭이]

아...저 때 기억난다.

[위QO]

어릴 때 자주 먹었었는데...

[공기 청정기]

오 1:1 밀리터리 피규어

[고곡주랑]

한 1:1.3쯤 되지 않음? 병마용이 더 큰쪽 ㅋㅋ

[갓블레쓰유]

미이라3 보면 저 안에 사람들어있었음

[한니발 바르카]

그거 이전에 어디 홍콩영화였나도 병마용에 사람집어넣은 그런영화 있었는데

[베리밍밍]

진용

[루리웹-7974778748]

저걸 기원전에 만들었다는게 충격이다

[소행성3B17호]

병사 누워서 땡띵이 치고 있었는데 발굴 되서 걸림.
인제 ㅈ 됐음

[Mesil]

이제 돌아보면 위치가 바뀌어 있음

[배신하고싶어라]

뒤에는 진짜 사람같네

[Simnation]

대민지원 나와서 연탄 나르다 쉬는 상병같이 생김…

[WHO장]

일병 병장 상병

[죄수번호-03825165]

어케 중국이 저걸 발굴하다 기술 발전시까지 멈출 생각을 했지

[참공]

홍위병으로 한번 거하게 깨부수고 파괴욕이 사그라든 시점이라서

[진-만통교주]

아쉽게도 문혁 이후에 발견됨. 문혁 한창 때 발견됬으면 모조리 와장창에 진시황 무덤 다 후벼파서 길 냈을 텐데...

[Maine Coon]

저 색깔이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것을
발굴 관계자들이 속절없이
바라만보고 있어야했거든.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땅속에서 나와
외부의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어
몇시간만에 색이 전부 날아가 버림.

당시 발굴 책임자였던 학자가
통곡을 하며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함.

그 이후로 완전한 기술적 자신 없으면
진시황 본릉은 손 안대기로함.

비슷하게 우리도 무령왕릉 발굴 실수가
사학계의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루리웹-0033216493]

사람 안집어넣고 묻은게 신기하네

[허무주의]

가운데 왼쪽 사람은 말년 병장 같네

[햐쿠만텐바라살로메]

진짜 개쩌넹

[33857634]

저때 위생이나 그런거 생각해보면 실물사이즈 피규어맞네

[mysticly]

진짜 인간을 주술걸어서 흙인형 만든거 같음

[볶음전피자]

들켰네

[말카장]

색보니 당시 군인들 장갑도 끼고 다녔었나

[카요코]

???:뭘꼬라봐 꺼내주던가

[❤️꿀꿀❤️]

처음 발굴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까 ㄷㄷㄷ

[트리야도스]

뭐임? 왜 계속 나옴?

[루리웹-9767040737]

이게 뭐지
어?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

[소행성3B17호]

헐? 뭐지?
어!? 진시황릉임! 개쩐다!!
근데 왜 관이 없지?
뭐? 여기가 겨우 대문 경비실이라고!?

[기몐슈]

진시황릉을 수은으로 꽉꽉 채웠다는거 보면 저거 칠할때 쓴 도료들도 왠지 유독성일거 같은 느낌이 든다

[트리야도스]

와 저거 색칠하다 콧물이 저색으로 바뀌더라.

[뭐 임마?]

아니 어째 구도가 어~ 막내 왔냐?

라는 구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누군]

저게 수만개의 병마용중 몇몇이라는거 생각해보면 어마어마 했네

[안돼가버렷윌슨]

설마 저거 모형이 아니라 진짜 철갑옷이야?

[술지게미]

색칠한건데 공기만나면서 날아감.

[나는강아지가좋다]

와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