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서
롤 원신 로아 이런 앉아서 허리만 조지는 생활만 하다가
관심만 있었던 볼링 최근에 하우스 볼로 치면서 재밌길래
보너스 받고 신발이랑 볼 맞추고 볼링치는데
한달동안 롤이랑 로아를 기적처럼 접어버리고
볼링만 주말에 치러 나가는중 ㅋㅋㅋㅋ
공 바꾸고 공이 어떻게 휠까 고민하는거랑
누우면 라인보이는거랑 운전하다가 볼링가게 핀만 봐도 설렘 ㅋㅋㅋㅋ
롤? 그거 남탓 당하면서 스트레스만 쌓이는데
볼링으로 점수 내기하는게 더 재밌음 ㅋㅋㅋㅋ
나 혼자 볼링치러가는모습을 상상하니..
이제 곧 장비도 하나씩 지르게됨
완전 건전해졌넹 서클 같은 거도 나가면 사람도 만나구
난 다시 당구치기 시작함 거의 10년 이상 안치다가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