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작은 냉장고 사서 음료수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고 하길래
아들이 갓 태어났을 때 내가
'야간에 수유한다고 목이 엄청 마르니까 미니 냉장고를 침실에 두고싶다' 고 했을 때
뭐? 그런 거 필요없잖아 라고 하며 안 사줬었잖아.
그 때 필요 없었으면 평생 필요 없어! 라고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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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대로 보면 아내가 먼저 필요하다고 했는데 남편이 거부해서 못 샀고 이제 남편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내가 그 전을 예로 들면서 거부하는 상태. 설명을 보면 지금 아내는 미니 냉장고가 필요가 없음.
이그 저런
이건 평생 욕먹는 각...
한심
저건 못 삼ㅋㅋㅋ
매우 괘씸한 상황이긴 하네. 애 낳고 한창 육체적으로 힘들때 놓자는건 거절하고 본인 유흥에 쓸 때 되니까 들이자는게ㅋㅋ
이그 저런
이건 평생 욕먹는 각...
한심
저건 못 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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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달랄땐 사지말자놓고~ 섭섭했던 티 내면서 냉장고 쿨거래하면 좋았을듯. 뒤로도 가끔 와이푸 시원한 음료 서빙해주면서 달달하게 놀려먹기 쌉가능일거 같은데
필요해야 사는 거지
심지어 와이프가 서빙까지 해야돼?ㅋㅋ 지 아들 밥 먹일때 목마른것도 무시한 남편한테?ㅋㅋ
아 반대구나 ㅋㅋㅋㅋ 난독증 미쳤네 ㅋㅋㅋㅋ 남편이 사달란걸 아내가 거절하고 나중에 아내가 애낳고서 냉장고 사고싶다 한거로 잘못 읽음
저런 멍청이도 결혼을 할 수 있단 마린가
남편놈.포기해
행여나 반대 무릅쓰고 사면 이제 평생 갈굼 당한다
이건 어쩔 수 없다
안사주면 니 몸이 힘들어지는대..
루리웹-7041558396
시간 순서대로 보면 아내가 먼저 필요하다고 했는데 남편이 거부해서 못 샀고 이제 남편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내가 그 전을 예로 들면서 거부하는 상태. 설명을 보면 지금 아내는 미니 냉장고가 필요가 없음.
이미 힘들때 다 지나서 사자고 하는거임
글 제대로 읽어보고 얘기한거임??
넌 결혼하지마라.
임신했을때 출산 후 잘못한 기억은 평생간다던데... ㅋㅋ
이제 미니냉장고라는 존재가 삶에서 삭제된다고 생각해
저게 용서받을 수 있는 경우는 아내가 미니 냉장고 사자고 했을 때 남편이 거부하면서 '항상 내가 가져다 줄건데 미니 냉장고는 무슨' 같은 식으로 애정넘치는 거부를 했을 때 뿐이다.
매우 괘씸한 상황이긴 하네. 애 낳고 한창 육체적으로 힘들때 놓자는건 거절하고 본인 유흥에 쓸 때 되니까 들이자는게ㅋㅋ
절레절레
허허... 남편이 냉장고에서 가져다주고 그랬으면 ㅇㅈ한다
아이를 하나 더 가지면 해결될지도?
임신~출산 직후의 기간에 아내 부탁을 거절한 근시안이 있었네ㅋㅋ
저게 업보1지
사고싶으면 둘째ㄹ..
난 남자지만 나 같아도 안사줌
으이그.. 배려없는 놈.. 업보가 이런거지, 별거 있간..
방에 미니 냉장고 진짜 존나 좋음 침대 바로 옆에 뒀는데 자다가 목마르면 손만 뻗으면 바로 꿀꺽꿀꺽 할수있어서 개좋음 존나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