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러쉬-
3,316명이 98% 압도적으로 긍정적
스팀에서 가장 빠르게 압긍 받은 게임에 등극함
아무런 홍보도 없고 출시전 트레일러 공개도 없고
그냥 당일 트레일러 공개하고 님들 오늘 출시함 ㅇㅇ 상남자 출시한
혜성같이 등장을 넘어 갑툭튀 등장한 게임
평가는
데메크 + 락리듬겜 + 고양이 = 초갓겜
그냥 리듬에 맞춰 버튼만 눌러도 나도모르게 콤보가 시원시원 나가고
뛰어난 락음악 BGM과 쓸대없는 기교나 메시지 없이
순수하게 재미만 추구한 2000년대 초반 게임의 향수를 느낄수있음
AAA게임들 터져나갈때 저예산 소수인원이 만든게 유머
역시 갓겜의 조건은 고양이인가
덕분에 파판 DLC조차 취소하면서 전력투구한 포스포큰이 더 비참해짐
때껄룩이 엄청 귀엽긴해
요즘 트리플a 게임 퀼이 말많아서 이럴바엔 좀 덜어내고 깔끔한 게임이 차라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어
포스포큰 오열
고양이가 중요하군
역시 갓겜의 조건은 고양이인가
닥자터자피자
하지만 포스포큰은 침대위에 신발신고 누워서 탈락이지
오
이렇게 보니까 단순 카툰풍이 아니라 일본스런 느낌도 좀 나네 제작진이 일본 서브컬쳐 영향 받았나
일본제작이라...
일본 제작사라서..
아 베데스다가 유통이었구나
베데스다 산하에 있는 일본 제작팀 이던가 그럴거임 ㅋㅋㅋㅋ 얘들이 이블위딘도 만들었던데
pd만 외쿸인이더라
덕분에 파판 DLC조차 취소하면서 전력투구한 포스포큰이 더 비참해짐
잠깐 영상 봤는데 고양이 귀여웠음
포스포큰 오열
떼껄룩은 흠...
평가가 좋네.
때껄룩이 엄청 귀엽긴해
인류 배신하는 혐오 지능보단 커여운 야광 고양이지
퍼리 게이야...
요즘 트리플a 게임 퀼이 말많아서 이럴바엔 좀 덜어내고 깔끔한 게임이 차라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어
갈수록 한가지에 몰입 할만한 환경이 안되는 마당에 AAA게임은 거기서 거기가 된지가 거의 10년째라 갈수록 발 붙일 자리가 좁아지긴 함
당연히 이렇게 가야됨.. 괜히 대규모게임 만들어봤자 규모가 너무 커서 디자인도 경직되고 재밌게도 못만듦
808 너무 좋아 808에 밥 비벼먹고 싶다
여명808
심지어 가격도 적당해
포스포큰의 반값...
플스 기준으론 동일가격이네!?
앗차차
요즘 게임 잘 안만지고 있었는데 하도 말들이 많아서 해볼까 하고 찾아보니까 PC랑 엑박만 가능하네....난 게임환경이 플스밖에 없는데ㅠ
엑박 게임패스 등록된 게임일걸 결제하면 폰으로도 플레이 가능
게임패스등록하고 폰에 컨트롤러 연결해서 할 수 있음 ㅋㅋ
플스 버리고 엑박을 사
PC도 달에 만원인가 12000원인가 내면 인터넷만 좋으면 사양 상관없이 플레이 가능 폰으로도 가능
진짜 예상치도 못한게임 진짜 잼있긴하더라고요 타격감도 좋고
요즘 AAA게임을 보면 주제의식이랑 영상 미쟝센에 너무 잡아먹힌게 티가나서 안타까움
그것보단 오픈월드에 쓸데없는 힘과 사양을 많이 쏟아서 되려 퀄리티가 구려지는득
ㅎ
2월도 안되었는데 벌써 고티후보가 나온것같은..
808 귀엽더라. 한국인한정 이름 기억하기도 쉽고 게임 느낌은 데메크 느낌인데 박자가 추가되서 더 쉬워진느낌임 박자 맞추는게 일인데 반대로 회피도 박자 맞춰서 하면 되니까 생각할게 적음
개인적으로 맘에 든 부분은 파밍 없이 에어 대쉬랑 에어 점프 주는부분하고 박자 맞춰서 대시로 필드 이동하다보니 필드 이동이 지루한게 아니라 재미있다는점이 인상깊었음 데메크처럼 콤보 깎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깎을 수 있어 보임
스토리도 은근 만화 같아서 재밌음
뭐라고 해야 하나, 플스2때 온갖 실험작 격인 게임들이 나오던 그 시절의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 게임성도 그렇고, 카툰풍 그래픽도 그렇고, 과감한 도전도 그렇고, 당일출시라는 미친 자신감도 그렇고. 최신작에서 과거의 향수를 느끼다니 ㅋ..
겜패스로 바로 받아서 해봤는데 개잼있음
이블위딘 개발진이라고 해서 공포겜인줄 알았는데 완전 다른장르라 좀 놀람
일본식 연출 액션 요소 완전 정수였음 리듬게임 거의 안했는데도 엔딩까지 쭉 갔었음
대충 몇시간 정도야?
대여섯시간이면 엔딩 봄
오호 설치해놓고 하지는 않았는데 시간날때 달려야겠다
재밌긴한데 솔직히 데메크보다는 차라리 DMC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림
뭔 말을 하고 싶은거지?
전투 스타일이 메인 데빌메이크라이 보다는 그 까만머리 단테 나오는 DmC랑 오히려 더 비슷하더라고요.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DMC가 데메크 아닌가요? Devil May Cry = DMC
에이펙스 레전드도 당일 트레일러 당일 출시로 기억하는데
자잘한거 필요없고 순수 게임의 재미를 다시 일깨워준 게임
마법 파쿠르 따위 강강강강 콤보만도 못한
이게 그 바이오하자드의 아버지 회사에서 만들었단 게임?
좋네 요즘 겜들은 게임이 만들고 싶은건지 영화를 만들고 싶은건지 알수 없는 것만 잔뜩이라 아쉬운데
엑박으로도 나와있음? 딸아이랑 같이 하고 싶네...
게임패스 당일입점함
오 감사합니다.
유튭 녹방으로만 봤는데 노래랑 되게 밋밋해서 별로던데 저작권때문인거지?
요즘 시대엔 보기 힘든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