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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하는 아내가 얼마 하지도 않는거 사달라고했는데 안사줬다고?_? 이정도면 모솔찐따인 나도 그랜절 박아야하는거 압니다
누가 봐도 남편이 잘못했음 어쩜 저렇게 생각 없이 굴었지 싶었을 정도로 잘못했음.
오 절대 못사겠네
과거의 죄가 너무 크니 어쩔 수 없구나
이젠 뭘 산다고 해도 '모유수유 때 미니냉장고' 라는 파워 워드 사용하면 못 사거나 되려 화 내는 상황이 올지도 ㅋㅋ
이야 저건 평생못사 ㅋㅋㅋㅋ
저거 얼마한다고 수유할때 안사줘…
모유 수유하는 아내가 얼마 하지도 않는거 사달라고했는데 안사줬다고?_? 이정도면 모솔찐따인 나도 그랜절 박아야하는거 압니다
+야밤 수유
근데 미니 냉장고 생각보다 소음이 있어서 침실에는 안놓는게 좋겠더라...
집 냉장고도 밤에 들으면 생각보다 소음이 엄청 크지..
환불하거나 당근 하더라도 일단 사긴 했어야 하는게 맞는듯 상황이.
샘숭 큐브냉장고는 거의 무소음이더라 예비와이프가 그걸로 화장품 냉장고 쓰거든
무소음 미니 냉장고 쓰는데 좋음...(진짜 아무소리 안남)
역시 나빼고 기만웹이라는 루리웹
거 뭐시냐...펠티어소자인가? 그걸로 소음 없는 미니 냉장고도 있더만요.
오 절대 못사겠네
누가 봐도 남편이 잘못했음 어쩜 저렇게 생각 없이 굴었지 싶었을 정도로 잘못했음.
앞으로도 못사겠군
저거 얼마한다고 수유할때 안사줘…
그래놓고 음료수 마시고 싶다고 살까 말 꺼내는게 진짜 노양심으로 보임 ㅋㅋㅋ.. 본인은 완전 잊고 있었겠지..
과거의 죄가 너무 크니 어쩔 수 없구나
ㅋㅋㅋ 일본이니까 그랜도게자 박으면서 사죄해라
이야 저건 평생못사 ㅋㅋㅋㅋ
캬 저건 죽을때까지간다
이젠 뭘 산다고 해도 '모유수유 때 미니냉장고' 라는 파워 워드 사용하면 못 사거나 되려 화 내는 상황이 올지도 ㅋㅋ
시어머니조차 남편 등짝스메쉬각
바보가튼 남편. "지금이 찬스구나"를 모르다니.
와이프와 사는한 평생 못사겠네. 애 젖맥이는거도 쉬운거 아닌데 저거 얼마나 한다고 안사주나
2023/08/18
??????????
2023/08/18
그 월급쟁이 남편이 "음료 마시고 싶으니 미니냉장고 사자"고 하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내가 남편이었으면 머리 띵해서 당분간은 아내한테 미안하다고 뭐 엄청 선물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사랑해 유게이들아
눈치가 없다면 언제적일로 꽁해있는거야?!어이가 없구만 하겠지만 그건 자신의 앞날을 불지옥길로 만드는 특급 지름길이다.
이건 진짜 하면 ㅈ된다 ㅋㅋㅋㅋㅋㅋ
졷 되기만 하면 다행일껄????
???: 둘째를 만들어야 되나?
이제 부부가 뭐 살때마다 과거 기록 연쇄체인 함정카드 발동해서 절약
이제 와서는 10개 100개 사줘도 되돌릴 수 없는 패널티야..
타인이 아닌 엄마한테 비슷한걸 말하니 업보로 돌아오더라.. 나중에 사드려도 한쿠사리인데 타인이다가 같이 사는 부인이면 완전 바가지 굵힘 ㅋㅋㅋㅋ
돈은 써야할 때 쓰라고 있는 거다. 돈은 차곡차곡 모으기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모유 기간동안은 임신때처럼 식단 조절해야해서 엄청 스트레스일텐데 암만봐도 너무했다
그때사줬어야지. 애가 크고나면 남편의 맥주냉장고가 될거니 상당히 좋은 딜이었는데
이번생은 포기해라
저건 뭐 평생 못 산다고 봐야지 ㅋㅋ
게임이든 프라모델이든 남편 취미 생활 잘 이해해준다는 천사 와이프들 부러워하는 경우 많던데 보통 이런 경우엔 남편도 본문의 경우 같은 책잡히는 짓 안했을 확률이 매우 높더라고.
설령 안 사더라도 말을 이따위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소음이 걱정된다든지, 아니면 전자파같은 다른 핑계를 이끌어낸다든지..
응 평생 못사~ 업보야~ ㅋㅋㅋㅋ
여성은 감정과 기억이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서 특정시기에 겪은 상황이 깊게 박혀 평생 그때 그 감정을 그대로 기억하게 된다던데....ㄷ 예를 들면 어떤 요건으로 싸울때 분노하면 이전에 비슷한 감정이 발생했던 상황이 떠올라서 그때 그랬잖아! 하며 더블 빡침을 느끼는 그런 경우처럼 감정과 기억이 동조하는일이 많다고함... 특히 호르몬 작용이 극도로 난장난 임신 및 수유기간에는 그게 더 활발해져서 그때 입은 마음의 상처는 평생 상처로 남는다던데.....ㄷㄷㄷ
남여차이라기엔 저정도 상황이면 남자라도 평생 남는다
이건 업보다..
반대사례가 꽐라친구대신 야밤에 순대사러 뛰어간 임산부 남편(친구)였던가
ㅋㅋ 난 신생아때 와이프랑 밤에 반반 보기로 했는데 한 3번 하더니 자기는 절대 못하겠다고 하면서 나한테만 보라고 하더라 ㅋㅋ 2시간자고 일하던게 언 6개월째 잠깐씩 퇴근전에 차에서1시간씩 자고 올라가고 ㅋㅋ 하다가 내가 몸살감기가 남 ㅋㅋ 오늘은 너무 힘드니까 한번만 너가 옆에서 자줘라 했더니 니가 애 낳기만 해라며 난 절대 못봐 니가 앞으로 평생 옆에서 자야되니까 나한테 다시는 그딴말 하지마라며 문 쾅 닫아버리면서 누워서 폰만하더라 ㅋㅋ 나도 아 이거 사람 ㅅㄲ가 아니네 하면서 아파도 힘들어도 내가 버티면서 내가 애기 거의다봄 ㅋㅋ 지금 5살되었고 잠도 잘자고 아빠를 훨씬더 좋아하고 엄마는 트리케라톱스 닮았다고 함 ㅋㅋ 와이프가 가끔 해외여행 가고싶다고 말하는데, 내가 절대 너 좋아하는거 할거같냐? 나 힘들때 너 한번이라도 도와줬냐고 말하면 아닥한다 ㅋㅋ 해외여행 나도 가고싶지만 와이프가 잴 좋아하는거라 절대 안할꺼다 ㅋㅋ
사실 저정도면 육아 포기 수준이잖아. 솔직히 이혼각 안본게 용한데...
엉 포기야 ㅋㅋ 그래서 내가 엄마역할 아빠역할 다해 ㅋㅋ 인스타 올릴때만 이뻐함 ㅋㅋ 1년동안 진짜 고민했다가 그래도 엄마없는것보단 나으니까 걍살기로함ㅋㅋ
형님 그래도 애앞에선싸우짓마십쇼..
절대 안싸움 ㅋㅋ 룰하나 정한건 애앞에서 소리지르지말자 서로 배우자욕 애앞에서 하지말자 인데 이건 좀 지키는가 싶더니 나랑 언쟁하기만하면 와이프 애 앞에서 일부러 소리 지르더라 ㅋㅋ 그래서 애가 엄마를 싫어해 ㅋㅋ
화이팅하십쇼!
아니 내가 쉴 때도 아기 돌보는거 전반야 후반야로 나눠서 했는데 출근하는 사람한테 진짜 너무했네...
심지어 어린이집도 일찍 보냄 ㅋㅋ 8개월때 ㅋㅋ 등하원 1주일에 내가 4~5번 하고 ㅋㅋ 와이프는 밥만 차려주고 지방에 들어가서 누워서 폰함 ㅋㅋ 난 퇴근하면 잘때까지 계속 놀아줌 ㅋㅋ 말이 느려서 집에 티비도 없엠 ㅋㅋ 그냥 엄마 죽었다 생각하고 가정부 아줌마가 꽁짜로 일한다 생각하면 맘편함 ㅋㅋ
이미 부부관계 파탄인데? ;;;
힘내셈..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아이랑 꼭 행복하세요!!!
영원히 못사
'그니까 시원하게 먹고싶다고, 모유수유때 겪어봤으면서 몰라??'
저걸 무효화 할 수 있는법은 인생리셋밖에 답이 없다 ㅋㅋ 평생 업보임
호르몬이고 출산이고 나발이고 다떠나서 2~3시간 마다 일어나서 애 먹이고 트림시키고 기저귀갈고 최소 30분~1시간 24시간 하루종일 저러는 사람에게 저러면 욕쳐먹음 모유수유면 애기 일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500~1000ml 모유 생산해야하는데 당연히 물은 저보다 더 마셔줘야함 그니까 남편은 미니냉장고 말도 평생 안꺼내야함
진짜 존나 째째한인간이네
와..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복층에 놓을 미니냉장고 하나 샀는데
저건 진짜 너무했다. 저때가 제일 힘들때인데. 아내분이 천사네. 저런걸 참고 넘겼으니.
ㄷㄷㄷㄷㄷ
얼마짜린가 검색해봤더니 에라이 이 인간아 업보다 업보
이건 무조건 아내가 옳다.